검색결과
  • 드골, 루스벨트와 원척설

    【런던19일 로이터동화】영국 귀족들의 성서라고도 할 수 있는「디브레트」(귀족연감)의 신판은「프랑스」의「드골」대통령이 고「프랭클린·D·루즈벨트」미 대통령의 먼 친척인 듯하다고 밝혔다

    중앙일보

    1967.05.20 00:00

  • 마비유

    한 식육공장 풍경. 고기에 파리가 새까맣게 붙어 있다. 피 땀흘리는 직공들. 지하실 작업장은 습기로 숨이 막힌다. 손 씻을 물이 따로 없어 「소시지」에 넣을 물에 손을 씻는다. 외

    중앙일보

    1967.04.19 00:00

  • 선거와 여·야 대전의 한계|국가경륜건 국민적 토론의 때는 왔다 - 홍종인

    여·야를 대표하는 공화당과 신민당의 대통령 후보가 대도시로 선거연설에 나서면서 대통령 선거전은 이제 전국적으로 새로운 충동을 일으키고 있다. 특히 공화당의 박정희 후보의 전국방송

    중앙일보

    1967.04.18 00:00

  • 「존슨」은 제1급 애처가 - 「워싱턴」신상갑 기자

    「린드·존슨」 미 대통령도 미녀들 앞에는 오금을 못 펴는 백악관 담장 밖의 갑남을남과 다를 바 없는 것 같다. 만찬회 같은 데서는 다른 우방 국가의 「퍼스트·레이디」와 같이 춤을

    중앙일보

    1967.01.31 00:00

  • 마비유

    한 식육공장 풍경. 고기에 파리가 새까맣게 붙어 있다. 피 땀흘리는 직공들. 지하실 작업장은 습기로 숨이 막힌다. 손 씻을 물이 따로 없어 「소시지」에 넣을 물에 손을 씻는다. 외

    중앙일보

    1967.01.28 00:00

  • 일제 해군 「연합함대」 사령장관|산본오십육기는 내가 격추시켰다

    토머스·G·란피어 = 해방전에 교육을 받은 사람이라면 「산본 오십육」이 누군지 알 것이다. 제2차 대전 초기의 일본해군연합함대 사령장관으로서 진주만 기습의 최고 입안자인 산본 오십

    중앙일보

    1967.01.07 00:00

  • 임표가 중공 완전장악 월남전 협상은 또 실패

    국내외적으로 다사다난했던 66년도 저물고 이제 며칠만 있으면 역사의 수레바퀴는 1967년을 싣고 다시 돌게 된다. 새해를 맞이함에 있어 성급한 각국의 점성가(점성가)들은 새로 벌어

    중앙일보

    1966.12.27 00:00

  • 「케네디3주기」에 생각한다

    「케네디」대통령이 암살된지 벌써 3년이다. 아마 모르거니와 세계의 대부분의 신문이 그의 비극적인 최후를 추도하는 기사를 실었으리라고본다. 그이유인즉 그의 죽음이 미국사회로서는 좀

    중앙일보

    1966.11.24 00:00

  • 「위대한사회건설」내건 존슨정책에 시련

    「디어드·루스벨트」 대통령이후 미국의 중간선거는 야당이 40여석을 만회하는 것이 전통으로 되어왔다. 공화당은 이번 선거에서 이 같은 전통과 예상을 뒤업고 하원48석·상원3석·지사8

    중앙일보

    1966.11.10 00:00

  • 미 대통령과 영화취미-백악관의 시사실

    백악관의 외딴곳, 조그마한 방안에서 전등불이 꺼지자 장내는 갑자기 조용해졌다. 영사기가 자르르 돌아가기 시작했다. 미국 대통령을 비롯한 몇몇 고위층 관객들은 화면에 시선을 집중시킨

    중앙일보

    1966.11.05 00:00

  • 미항모에 또 화재

    【사이공4일 UPI급전 동양】미일 제7 함대 소속 항모 「프랭클린·D·루스벨트」호상에 3일 화재가 일어나 수병 8명이 사망하고 다른 14명이 부상했다고 미 해군의 한 대변인이 4일

    중앙일보

    1966.11.05 00:00

  • 존슨대통령, 전격방월

    【마닐라26일UPI·AP=본사종합】「존슨」태통령은 26일 삼엄한 경호리에 2시간24분간 월남을 비밀방문하고「마닐라」로 돌아왔다. 전투지역으로부터 36「킬로」거리에있는「캄란」만의미공

    중앙일보

    1966.10.27 00:00

  • 「존슨」인기

    「존슨」대통령의 인기도·월남전·기타 크고 작은 문젯점에 대한 미국민들의 태도와 평가를 숫자로 일목 요연하게 나타내고 있는 미국의 「갤럽」여론조사소는 그 정통이나 신빙성에서 세계적인

    중앙일보

    1966.10.15 00:00

  • 할머니미기자도

    고 「루스벨트」 미대통령때부터 지금까지 30년간 백악관의 출입기자인 「에스더·벤·터프티」(70)여사가 29일낮 12시50분 서북항공편으로 내한했다. 한국전에도 종군한바있는「터프티」

    중앙일보

    1966.09.29 00:00

  • 짜증을 내지 마세요

    백악관출입기자가 「루스벨트」대통령과의 회견시에 이렇게 물었다. 『무엇인가 일이 잘되지 않았을 때 초조감이나 화를 참는 비결이라도…』 그러자 「루스벨트」는 『휘파람을 불지!』 라고

    중앙일보

    1966.09.15 00:00

  • 전쟁과 투혼|처칠에 관한 회관(끝)-주치의「찰즈·모란」기

    ▲55년 1월22일=(런던에서) 수상은 각의실에서 신문을 보고 있었다. 눈에는 눈물이 글썽했다. 『이렇게 될줄은 몰랐어…』『저까지도 정치라는 것이 싫어졌어요』라고 나는 답했다. 『

    중앙일보

    1966.08.30 00:00

  • 전쟁과 질병|「처칠」에 관한 회고|주치의 「찰즈·모란」 기

    ▲45년 9월 6일(「이탈리아」의 「코모」호변에서) 「루스벨트」는 『「처칠」은 하루에 백 번쯤 「아이디어」가 떠오르는 친군데, 그 중 쓸 만한 것은 넷 정도다』라고 말했다는데 그

    중앙일보

    1966.08.25 00:00

  • 「처칠」에 관한 회고(주치의「찰즈·모란」기(2)

    ※(44년10월9일부터 19일까지 「처칠」은 「이든」외상을 데리고 「모스크바」를 방문했다.) ▲44년10월9일=「모스크바」에서의 수상의 숙사는 소련 정부가 신경을 써서 선택한 것이

    중앙일보

    1966.08.23 00:00

  • (1)「처칠」에 관한 회고|주치의 「찰즈·모란」기

    고 「처칠」의 주치의로서 25년간「처칠」의곁을 떠나지않은 「모란」경(83)이 최근 「처칠」에관한 회고를엮어 일기체로 출판, 공표했다. 의사로서는 있을수없는 「프라이버시」침해행위라

    중앙일보

    1966.08.20 00:00

  • 루스벨트」와「머서」-종교가 이혼·재혼 가로막아 유부녀된후에도 밀회계속

    고「프랭클린·루스벨트」대통령의「아름다운 사랑 이야기」가최근 「조나산·다니엘」의 신저 「양대전의 중간시기」에 소개되어 화제를 모으고있다. 이 「로맨스」의 시초는1913년으로 거슬러

    중앙일보

    1966.08.19 00:00

  • 「루스 벨트」 여사의 연적?

    고 「루스벨트」 미 대통령과의 연애설이 전해지고 있는 「루시·머서·러더포드」 여사의 1930년께에 찍은 사진. 【뉴욕=UPI】

    중앙일보

    1966.08.16 00:00

  • 루스벨트의 비련|부인의 여비서와

    「프랭클린·루스벨트」전 미국 대통령은 그가 해군 차관으로 있을 때 부인의 비서이며 9세나 나이 어린 아름다운 「루시·머서」양과 열렬한 「로맨스」에 빠져 이를 질투한 「엘리노」여사와

    중앙일보

    1966.08.13 00:00

  • 「포츠담」서 묵시적으로 허용한 미 책임회피 불가

    1954년 7월 24일부터 26일사이에 「포츠담」에서 열린 미·소 간의 전격회의는 38선의 기원과 직결되는 중요한 자료를 남겨 놓았다. 이 때 미국의 「마셜」육군참모총장과 소련 육

    중앙일보

    1966.08.02 00:00

  • (5)키 월남 수상 부인 투예트·마이 여사

    작년 11월8일 정 총리의 초청으로 부군 「구엔·카오·키」수상을 동반하여 내한한 바 있는 「마이」여사는 그의 아름다운 용모를 우리에게 보인바 있어 낯익은 이름으로 기억되고 있다.

    중앙일보

    1966.03.2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