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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쾌한 음악·영상이 비극을 승화
로큰롤의 세계에는 신화같은 얘기들이 많다. 50년대의 로크스타「리치·바렌스」도 신화를 남기고 사라진 혜성중의 하나다. 영화 『라밤바』는 17살에 요절한 로크가수 「리치·바렌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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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청소년 유럽팝을 좋아한다
우리나라의 젊은 팝송팬들은 미국팝송보다 유럽팝송을 압도적으로 좋아하고 있으며 최고의 인기가수는 영국출신의 3인조 그룹 「듀런듀런」인 것으로 밝혀졌다. 월간 음악세계(중앙일보사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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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계엔 정년이 없다"
일반적으로 스포츠나 연예계는 조로현상이 심한분야. 하지만 최근 미국 팝스타들의 경우는 이러한 징크스를 서서히 깨 나가고있다. 이들은 물론 피나는 노력과 성실, 그리고 겸손 등이 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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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마지막 로큰롤 스타가 사라졌다."|「리키·넬슨」추모행사 떠들썩
○…「스티비·원더」가 최근 지나치게 감각위주로 흐르고 있는 흑인댄스 뮤직에 대해 경고해 혹인 뮤지선들의 이목을 끌고있다. 「스티비·원더」는『최근의 흑인 음악들은 음악성보다 유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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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로·코미디·SF·액션등 오락물일색
오는 29일 추석과 10월1일 국군의 날, 3일 개천절로 이어지는 추석대목을 맞은 극장가는 새로운 국산영화·외국영화 각각 4편씩을 마련, 손님 맞을 채비에 부산하다. 올해는 예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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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고전음악 작곡가들은 때때로 원폭으로부터 명백한 주제와 이미지를 얻기도 했다. 예를 들면 52년 일본 작곡가 「마사오·오끼」에 의한 환상교향곡『원자폭탄』과 60년「크리스토프·펜데르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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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난민 돕기「스포츠·쇼」 공연계획|세계톱스타들 출연
■...아프리카 기아난민돕기 로큰롤 공연 「세계는 하나」에 이어 오는 12월 14일 세계스포츠 톱스타들이 같은 취지의 스포츠 쇼를 서독 뮌헨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가질 예정.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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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시 댄스』 취입 실패에 분발 「케니·로긴즈」,『푸트루스』히트
「케니·로긴즈」를 세기의 슈퍼스타 「마이클·잭슨」을 위협하는 강력한 라이벌로 부상시킨 『Footbose』가 사실은 그의 『Flashdance』취입 실패에서 기인된 것이라는 사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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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허턴즈」 등 미팝그룹들 내한공연 잇달아
○…금년엔 팝가수들이 대거 내한 공연을 가질 전망이다. 『Kiss And Say Goodbye』 『Shining Star』로 국내에도 잘 알려진 「맨해턴즈」그룹이 오는 3월5일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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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음악과 로큰롤 혼합…"결혼해도 활동계속"
『우리 나라 전통음악과 최신로큰롤 리듬을 혼합한 것이 이번 제가 발표한「창부타령」이지요. 앞으로 이러한 음악적 노력을 계속할 작정입니다.』 최근 새로운 스타일로 이색가요를 발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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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 5주기 맞아 촛불행진 통곡도|「링고·스타」앨범제작 중 「해리슨」부부 잠적 「을리비어·뉴튼-존」, 댄서와 새로운 염문 몰려든 상인들 재미
요즘 미국의 팝팬들은 「엘비스·프레슬리」의 사망 5주년을 맞아 추모행사로 한창 들떠있다. 특히 사망 5주년 추모주간(8월16∼20일)에 「엘비스」 팬들은 과거의 로큰롤 황제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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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스타지망생 홍수
뉴욕 근교 중산층 주택가에 위치한 루이스콜 공립중학교에서 2백여 전교생에게 장래 희망을 물었다. 읍의회 의원이나 주의회 의원을 희망한 학생은 몇명 있었으나 장차 미합중국의 대통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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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인·러브
스위스의 세계적인 피아노의 거장 「에트빈·피져」는 『음악은 혼돈에서 질서를 만들어낸다』고 말한다. 멜로디, 리듬, 하머니 등 3요소가 부조화된 고저장단의 음을 조화시키는 음악의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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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송계의 슈퍼스타…호주출신 7인조 그룹사운드 「에어·서플라이」내한 공연
팝송계의 슈퍼스타로 군림하고 있는 호주출신의 7인조 그룹사운드 「에어·서플라이」가 중앙일보·문화방송·명성그룹 공동주최, 주한 호주대사관 후원으로 오는 5월3, 4일 이틀동안(하오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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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송계의 슈퍼스타…호주출신 7인조 그룹사운드 「에어·서플라이」내한 공연
팝송계의 슈퍼스타로 군림하고 있는 호주출신의 7인조 그룹사운드 「에어·서플라이」가 중앙일보·문화방송·명성그룹 공동주최, 주한 호주대사관 후원으로 오는 5월3, 4일 이틀동안(하오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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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출신 「AC·DC」그룹 1위
현재 팝계의 최고인기 그룹사운드는 어느 팀인가? 최근 록음악 전문잡지 허트퍼레드는 지난 1년 동안 활동한 팀 중에서 가장 인기 있는 10개 팀을 순서대로 선정, 발표했다. 이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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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플라이』내한 공연|팝송계의 슈퍼스타…호주출신7인조 그룹사운드
팝송계의 슈퍼스타로 군림하고 있는 호주출신의 7인조 그룹사운드 「에어·서플라이」가 중앙일보·문화방송·명성그룹 공동주최, 주한호주대사관 후원으로 오는 5월3, 4일 이틀동안(하오7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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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가요계에 “신곡러시”|중량급가수서 신인까지 다투어 앨범 출반
최근 중량급 가수들이 갑자기 가요계 불황이라도 깰 듯이 신곡이 담긴 얼범들을 내놓고 있어 화제. 가요계에 슈퍼스타로 군림하고 있는 조용필군이 『미워 미워 미워』를 내놓은지 3개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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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년 세계 팝계 히트송 퍼레이드
KBS제2TV 『특집 81년 팝세계를 열광 시킨 히트송 퍼레이드』(30일밤6시25분) = ▲그래미상 4관왕 「크로스·로크로스」, 유러비전 콘테스트 우승「벅스·휘즈」 ▲81년 팝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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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송계 주름잡는 「리틀·리버·밴드」내한
최근 들어 아메리컨 팝뮤직이 세계적인 인기상승과 함께 AFKN에서의 시청률이 급작스레 높아졌다. 말할 것도 없이 미국에서 유행하는 인기스타들의 최근 히트곡들을 소개하는 팝프로그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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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계 그룸사운드 홍수
최근 가요계는 그룹사운드 붐을 맞아 어수선하다. 70년대 접어들면서 그룹활동을 하던 가수들이 솔로붐을 이루더니 최근들어서는 다시 그룹화하는 경향이 뚜렷해졌다. 리듬도 디스코풍을 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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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게음악과 「밥·말리」의 죽음
○…로큰롤 이후 새로운 물결을 이루던 레게음악의 거장 「밥·말리」(36)의 죽음으로 자메이카와 서인도의 토속 종교인 래스터페어리언교의 존재가 다시 시선을 끌고 있다. 「밥·말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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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로큰롤 스타-빌·헤일리 타계
■…「로큰롤」음악의 고전인 『24시간록』『멋대로 흔들어라』 등 많은 「히트」곡을 남긴 50년대 미 가요계의 「스타」「빌·헤일리」가 9일 「멕시코」접경인 미 「텍사스」주의「하링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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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대 주요연표
▲미소전략무기제한회담개시(4.16) ▲서독·소불가침조약 체결(8.12) ▲「키신저」미대통령 보좌관 중공방문(7.9∼11) ▲미, 김과「달러」의 교환정지등「달러」방위책 발표「닉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