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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선주 8언더 단독 선두

안선주(하이마트.사진)가 버디 10개를 잡으며 선두로 나섰다. 안선주는 8일 호주 퀸즈랜드주 골드코스트의 로열파인스 골프장에서 벌어진 유럽여자프로골프(LET)투어 ANZ레이디스마스

중앙일보

2007.02.09 05:50
누군가 천국 가야 밟아본다, 꿈의 그린

로열 시드니 골프장 1번 홀 그린에서 바라본 클럽하우스 전경. 오른쪽 사진은 클럽하우스 내에 전시된 초창기의 골프 클럽들. [사진=성호준 기자] 1번 홀 티잉 그라운드 너머로 시드

중앙일보

2007.02.07 05:17
'여자 백상어' 웹 단독 선두 '태극 소녀' 그물에 걸릴까

2라운드에서 단독선두로 나선 카리 웹이 8번홀 그린 앞에서 칩샷하고있다.[시드니 AP=연합뉴스]호주 시드니 앞바다에 백상어가 떠돌고 있다. 한국의 소녀들은 백상어 사냥에 나선다.

중앙일보

2007.02.03 05:44
33세 웹, 안방서 부활

10번 홀에서 힘차게 드라이브 샷을 날린 뒤 공의 궤적을 쳐다보는 카리 웹. [시드니 AP=연합뉴스] "젊은 아이들이 은퇴하라며 나를 떠미는 것 같다. 그러나 내가 그 아이들보다

중앙일보

2007.02.02 05:26
SEXY 그린의 새 코드 ?

"골프실력으로 승부해라." "예쁜 게 뭐가 문제냐." 1일 개막하는 MFS 호주 여자 오픈을 앞두고 세계 골프계가 시끄럽다. 여자 골프의 섹스 어필 문제다. 발단은 이렇다. 호주

중앙일보

2007.02.01 05:24
'미스터 골프' 프로데뷔 10년 신기록 제조기

"헬로 월드." 1996년 8월 28일 타이거 우즈(미국)가 프로 데뷔 선언을 하면서 한 인사다. 프로데뷔 10년을 맞은 '골프 황제' 우즈는 세계 골프계를 평정하고, 기록들을

중앙일보

2006.09.13 16:25
바람과 벙커 '링크스 괴담'

잔뜩 찌푸린 아일랜드해에서 불어오는 강한 바람이 로열 리덤 앤드 세인트 앤스 골프장의 억센 러프를 흔들어대고 있다. '바람과의 전쟁'이 시작된다. 바람이 심한 바닷가 링크스 골프장

중앙일보

2006.08.03 05:02
힘 대신 머리 승부 황제가 노련해졌다

타이거 우즈가 마지막 퍼트를 성공시킨 후 환호하고 있다. [리버풀 AP=연합뉴스]우즈가 18번 홀 그린을 떠나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우즈는 "5월 세상을 떠난 아버지께 우승을 바

중앙일보

2006.07.25 05:24
얼 우즈의 얼은 살아 있었네

97년 아들과 포옹하고 있는 우즈의 아버지 얼 우즈. [중앙포토] 골프장에도 유령이 있을까.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는 브리티시오픈이 열린 로열 리버풀 골프장에 '망자(亡者

중앙일보

2006.07.25 05:22
타이거 우즈, 브리티시 오픈 18언더로 우승

타이거 우즈가 마지막 4라운드 5번 홀(파 5)에서 세컨드 샷으로 그린에 공을 올린 뒤 멋진 이글 퍼트를 성공하고 있다. [리버풀 AP=연합뉴스]"나는 아들에게 골프 코스와의 싸움

중앙일보

2006.07.24 05:48
'질풍 샷' 허석호, 첫날 선두권

허석호가 파3인 13번 홀에서 아이언 티샷을 한 뒤 공을 바라보고 있다. 브리티시 오픈에 강했던 허석호는 1라운드에서 버디 5개를 잡으며 선전했다. [리버풀 AP=연합뉴스] 135

중앙일보

2006.07.21 05:44
우즈 '우드 빼버려?'

브리티시 오픈에서는 '우드 없는 우즈'다. 타이거 우즈(미국.사진)가 20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 인근 로열 리버풀 골프장에서 개막하는 브리티시 오픈에서 드라이버를 비롯한 우드

중앙일보

2006.07.20 05:42
세계 최대 유람선 '자유의 바다'호 타 보니 …

"이 작품들은 파블로 피카소.살바도르 달리 등 거장들이 직접 그린 그림입니다. 다음 달 초 처녀출항 때 승선 손님들을 대상으로 경매에 부칠 겁니다." 세계 최대 호화 유람선인 ‘바

중앙일보

2006.05.14 19:58
수도권 4곳에 대중골프장 생긴다

수도권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에 대중골프장 4곳이 들어선다. 25일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중앙도시계획위원회(중도위)는 경기도가 제출한 대중골프장 6곳의 건설 계획 중 1곳을 원안대로

중앙일보

2005.07.26 04:35
[초원] 스타20 코리아 外

○…스타20 코리아(대표 정진직)가 16일 PGA 투어 나상욱 선수와 한국.아시아 지역에 대한 마케팅과 선수 매니지먼트에 관련된 업무를 대행하는 내용의 업무 협약을 맺었다. '스타

중앙일보

2005.05.17 07:24
[Cover Story] 한강 보는 값 최고 2억7000만원

서울 삼성동 아이파크 73평형의 경우 한강이 잘 보이는 아파트의 기준시가는 18억7200만원이었지만 그렇지 않은 곳은 같은 층이라 하더라도 16억150만원을 기록했다. 17%(2

중앙일보

2005.05.16 05:26
돌아온 우즈 "이만하면 …"

새 신랑 타이거 우즈(미국)로서는 '절반 이상의 성공'이었다. 결혼 한달 만에 처음 출전한 대회. 길다면 긴 공백이었지만 기량은 녹슬지 않았음을 보여줬다. 하지만 다 잡은 우승을

중앙일보

2004.11.08 19:15
최경주 '순항'…2R 16번 홀까지 5언더 선두권

▶ 타이거 우즈가 2라운드 경기에서 수많은 갤러리가 지켜보는 가운데 티샷을 하고 있다. 우즈는 이날 이븐파에 그쳐 선두경쟁에 합류하지 못했다. [트룬 AP=연합] 스코틀랜드의 바닷

중앙일보

2004.07.16 18:08
[브리티시 오픈 개막] 이글·4버디…최경주 굿샷

브리티시오픈에서 세차례 우승을 거둔 '스윙 머신' 닉 팔도가 14일(한국시간) 연습라운드 13번 그린에서 퍼팅하고 있다. [트룬 AP=연합] 제133회 브리티시오픈 골프대회가 1

중앙일보

2004.07.15 18:01
[분양소식] 코레스코 外

◇코레스코는 골프와 콘도를 이용할 수 있는 로열플러스 회원권을 분양 중이다. 가입 회원은 자사 체인인 수도권 골프장 세곳을 주중 정회원으로, 전국 14곳의 콘도를 일년 28박 정회

중앙일보

2003.10.09 17:39
'빅3' 기싸움에 숨죽인 그린

첫 날부터 '빅3'가 맹위를 떨쳤다. 카리 웹(호주)이 선두에 나서자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이 추격에 나섰고, 이에 질세라 박세리(26.CJ)도 선두 경쟁에 뛰어들었다. 웹은

중앙일보

2003.08.01 18:20
한국 낭자들 "영광이여 다시한번"

2001년의 영광을 재현할 수 있을까. 올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위타빅스 브리티시 여자오픈 골프대회가 31일 밤(한국시간)잉글랜드 랭커셔주

중앙일보

2003.07.29 18:32
396위 커티스 '브리티시 쿠데타'

타이거 우즈(미국)가 1라운드 첫홀에서 티샷한 공이 깊은 러프 속에 빠지지만 않았더라면 제132회 브리티시 오픈의 우승자는 달라졌을지도 모른다. 토마스 비욘(덴마크)이 4라운드 1

중앙일보

2003.07.21 18:16
허석호 "난 흔들리지 않아"

뭉게구름이 가끔 눈에 띄는 맑게 갠 하늘. 간간이 바람이 불었지만 1, 2라운드에 비해선 훨씬 좋은 날씨였다. 정상급 프로들은 기다렸다는 듯 선두권으로 치고 올라갔다. 이른바 '무

중앙일보

2003.07.20 1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