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 변호사 나오나' 한국IBM 대표 "로펌들 왓슨 도입 검토 중"
IBM에서 개발한 인공지능 왓슨. 한국IBM 장화진 대표가 "국내 로펌들이 인공지능(AI) 컴퓨터인 왓슨을 도입하기 위해 IBM과 논의 중이다"라고 밝혔다. 장화진 대표는
-
“北, 풍계리 핵실험장 그동안 쓴 갱도 버리고 새 갱도 공사 시작”
북한 풍계리 핵시험장 서쪽 갱도 지역. [사진 디지털글로브ㆍ38노스] 북한이 핵실험을 위해 풍계리 핵실험장의 서쪽 갱도 입구에서 터널 굴착 활동을 계속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
[라이프 트렌드] 깜짝 놀라는 선물? 반짝 선뵌 한정판!
연말 홀리데이 에디션 더페이스샵 크리스마스 에디션 한 해를 마무리하며 소중한 사람에게 고마움을 표현하고 싶다면 한정판 제품을 눈여겨보자. 특정 기간에만 살 수 있는데다 소량만 생
-
홍준표, “사시 없었다면 노무현도, 홍준표도 없어”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11일 “사법시험 제도가 없었다면 노무현 전 대통령도 없었다. 홍준표도 없었다”고 말했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가 11일 오후 서울 관악구 관악청소년회
-
홍준표 “동냥주듯 세금 내주는 文정부 정책에 현혹되면 안돼”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 임현동 기자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나라다운 나라, 공정한 사회를 만들겠다는 문재인 정부의 국정 목표가 전혀 반대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비판했다.
-
“37세 때 장남이 야구 시작” 오타니가 고교 때 작성한 인생 계획표
9일 오타니 쇼헤이 야구 선수가 미국 로스앤젤레스 아나하임 경기장에서 기자 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미국프로야구(MLB)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오브 애너하임에 입단한 일본
-
[최악 시나리오] 비트코인 40% 쥔 1000명 ‘고래’가 동시에 매물 던지면...시장은 '패닉'
비트코인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으면서 시장이 과열됐지만 앞으로의 가격에 대해서는 엇갈린 전망이 나온다. 출렁이는 가격, 각국 정부의 규제 움직임 외에도 암호화폐 특유의 소유권 구
-
“토트넘의 한줄기 빛” … 언론도 감독도 ‘손’ 향해 엄지척
토트넘 공격수 손흥민이 10일 스토크시티와 경기에서 골을 터트린 뒤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사진 토트넘 트위터] “손흥민이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저평가된 선수 중 하나’
-
예술의 동반자들이 빚은 마술적 소박함
로스트로포비치와 벤자민 브리튼이 연주한 슈베르트의 ‘아르페지오네 소나타’. 학교 다닐 때도 서클이라는 곳은 발걸음조차 해본 적이 없는데, 50대에 이르러 음악 카페에 가입했다.
-
'3경기 연속 골' 펄펄 난 손흥민, 토트넘 대승 이끌었다
스토크시티전에서 골을 넣은 뒤 환호하는 손흥민. [로이터=연합뉴스] 손흥민(25·토트넘 홋스퍼)이 3경기 연속 골로 '12월 상승세'를 무섭게 이어갔다. 손흥민은 10일
-
“다양한 신화 담긴 삼국유사 번역본, 체코서 2000권 완판”
━ 한국 고전 번역의 대가 교수 2인 미리암 뢰벤슈타이노바 교수(왼쪽)와 로스 킹 교수가 한국 고전 번역의 갈 길에 대해 말하고 있다. [사진 한국학중앙연구원] 미리암 뢰
-
변협회장, 국회 앞 삭발···변호사 '밥그릇'에 무슨 일이
변호사의 세무사 자격 자동취득 조항을 삭제하는 내용의 세무사법 개정안이 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자 이를 지켜보던 이창규 한국세무사회 회장 등 세무사들과 관계자들이 손을 맞잡고
-
'유러피언투어 올해의 선수' 가르시아 "평생 잊지 못할 한 해"
세르히오 가르시아. [AP=연합뉴스]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가 생애 처음으로 유러피언투어 선정 올해의 골퍼가 됐다. 유러피언투어 올해의 골퍼 선정위원회는 8일 가르시아를
-
北 스마트폰 사용자 400만명…모두 스크린당한다
북한 주민 6분의 1에 해당하는 약 400만명이 스마트폰을 쓰지만 모두 북 당국의 감시를 받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전했다. WSJ는 6일(현지시간) 탈북자들의 증
-
손흥민, 2경기 연속 골...토트넘, 챔피언스리그 조 1위 '16강'
아포엘을 상대로 골을 터뜨린 뒤 동료들의 축하를 받는 손흥민(가운데). [런던 로이터=연합뉴스] 손흥민(토트넘)이 거침없는 득점 본능으로 2경기 연속 골 행진을 이어갔다.
-
스타벅스 상하이에 세계 최대 매장
세계 최대 커피체인 스타벅스가 5일 중국 상하이에 세계 최대 규모의 프리미엄 매장 로스터리 리저브를 오픈했다. 규모가 3만스퀘어피트에 달하는 상하이 스타벅스 로스터리 리저브의 모습
-
메소드 배우일까 또라이일까, 짐 캐리 다시 보는 '짐과 앤디'
'짐과 앤디' '짐과 앤디' 감독 크리스 스미스 | 장르 다큐멘터리 | 상영 시간 93분 | 등급 15세 관람가 | 넷플릭스 [매거진M] 대중은 웃기는 코미디언
-
‘축구장 절반 크기’ 세계서 제일 큰 ‘상하이 스타벅스’
[사진 중국 매체 상하이스트] 중국 상하이 난징가에 세계에서 가장 큰 스타벅스가 최근 문을 열었다. 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상하이 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Starbucks
-
“두테르테 ‘마약과 전쟁’에 아동 60명 피살…고문·구타 흔적도”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 [사진 AP=연합뉴스] ‘마약과의 전쟁’을 선포한 필리핀의 범죄조직소탕 과정에서 어린이 수십명이 살해당했다는 주장이 국제인권단체로부터 제기됐
-
[뉴스분석]북한 땅 밟는 유엔 사무차장…‘중재자 역할’ 해낼까
제프리 펠트먼(58) 유엔 정무담당 사무차장이 5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북한을 방문한다. 유엔 사무차장급 고위 인사의 방북은 7년 만으로 그 만큼 그의 방북 결과에 관심이
-
[라이프 트렌드] 대형 스크린 보며 어떤 모델 살까? 아메리카노 즐기며 느긋하게 생각
카페형 자동차 전시장 로스팅의 깊은 향이 물씬 풍기는 아메리카노를 한 모금 마신다. 고개를 살짝 돌리면 파란 벤츠가 한 대 서 있다. 한쪽에 놓인 초대형 모니터에서는 벤츠가 미끄
-
“인생은 인연으로 완성…지금의 나를 만든 것도 작은 인연들”
피수영 대한신생아학회 명예회장은 2011년 서울아산병원을 퇴직하고 하나로의료재단 고문으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 수필가 피천득의 차남인 그는 국내에선 생소했던 신생아학을 개척
-
애플 英 사옥, 네 개의 굴뚝 달다
영국 런던의 템즈강 건너편 첼시 쪽에서 바라본 배터시 화력발전소 일대. 네 개의 굴뚝을 포함한 건물 원형을 보존한 채 ‘분해결합’, 2021년까지 애플 영국 사옥으로 탈바꿈시키는
-
[노트북을 열며] 공무원보다 모험가를 키워야
김원배 경제부 차장 언제부터인가 대학입시철이 되면 “전국의 의대가 제일 위에 있고 그다음이 서울대 공대”라는 얘기를 종종 듣는다. 학력고사 시절인 30여 년 전에도 의대가 인기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