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최신판 「기네스·북」의 진기록 이모저모

    우선 인간이란 팔자를 억세게 잘 못타고 났더라도 반드시 죽으란 법은 없는 것 인가보다. 미국 「버지니아」주의 공원지기 「로이·설리번」이란 사나이는 1942년부터 1973년 8월

    중앙일보

    1975.12.06 00:00

  • 새 총기규제 법안싸고|미 의원들 찬반고심

    76년 선거를 한해 앞두고 미국의원들은 묘한「딜레머」에 빠져 고민하고 있다. 새 총기규제법안을 지지할 것인지, 반대할 것인지가 바로 그것. 「포드」정부가 최종적으로 손질한 총기 규

    중앙일보

    1975.08.08 00:00

  • 포악해지는 미청소년 범죄|미지가 밝힌 6대도시의 고민

    최근 미국의 6개 대도시에서는 총기로 무장한 청소년들의「갱」범죄가 날로 늘어나고 그 수법도 보다 악랄해져 시민들은 공포에 질려있다. 이들의 범죄는 50∼60년대에 그들끼리 골목을

    중앙일보

    1975.07.08 00:00

  • 도색영화 판매조직|한국등에 설립계획|마피아단원 자백

    【동경30일 AFP동양】미국 최대의 지하폭력단체인 「마피아」단은 자금조달을 위해서 한국과 일본 및 동남아국가들에 「포르노」(도색) 영화연쇄판매망 설립계획을 수립했다고 일본에서 체포

    중앙일보

    1975.07.01 00:00

  • 미녀와 승용차와…「시온성주」2세

    「시온성주」의 프린스. 환락가의 뒤안에 널리 알려진 재벌급 시온·그룹의 2세 박동명씨(31)가 끝내 검찰에 외화유출혐의로 걸렸다. 무려 26만5천여 달러(한화 1억3천2백50만원

    중앙일보

    1975.06.11 00:00

  • 조중건 부사장 등 불구속 기소, 석방

    대한항공 외화 유용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특수부 김성기 부장검사는 12일 하오 동사부사장 조중건씨(42·서울 종로구삼청동157)와 경리이사 김영설씨(52·서울 마포구 창전동264

    중앙일보

    1974.10.14 00:00

  • 사상 최대 집회에 「폭발」한 기록

    「엑스플로 74」기독교 세계 복음화 대회가 지난 13일부터 연일 수많은 신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여의도 광장에서 열리고 있다. 『「예수」혁명-성령의 제3폭발』을 주제로 한 이번 대회

    중앙일보

    1974.08.17 00:00

  • SLA서 계속 투쟁

    미 신문왕 「랜돌프·허스트」의 딸로서 납치 및 은행강도 혐의로 수배를 받고 있는 「패트리셔·허스트」는 7일 「로스앤젤레스」에 보내온 녹음「테이프」에서 자기는 공생해방군 (SLA)의

    중앙일보

    1974.06.08 00:00

  • KAL「스튜어디스」2명 미국서 연쇄 증발

    대한항공(KAL)의 국제선근무「스튜어디스」어해순양(가명24·서울용산구청파동3가128의4)과 이경숙양(가명·26·서울성동구신당2동432의1660)등 2명이 미국에서 23일간격으로 잇

    중앙일보

    1974.05.30 00:00

  • SLA 두목 사살

    【로스앤젤레스19일UPI동양】미 연방수사국(FBI)과 경찰은 17일 부호「랜돝프·A·허스트」씨의 딸「패트리셔 허스트」양을 납치한 불법폭력단체 공생해방군(SLA)의 은신처를 급습,

    중앙일보

    1974.05.20 00:00

  • MGM 영화사연쇄폭발로 불

    【로스앤젤레스7일AP합동=본사특약】『「지그문드」와 바다괴물』을 촬영중인MGM영화사의 촬영장이 6일 상오 (현지시간) 원인불명의 연쇄폭발로 불타고있다. 사장자는 없는것으로 알려졌으나

    중앙일보

    1974.05.07 00:00

  • 밀입국 외국인 연 백만을 상회-골치 앓는 미국

    미국은 요즘 새로운 인구폭발문제로 고민이다. 즉 1년에 1백만명 이상이 미국에 불법입국 또는 불법이민을 해 오고 있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이들에 대한 노동·교육·보건·후생문제 등

    중앙일보

    1973.07.28 00:00

  • 나부에 첫 흑인시장

    【로스앤젤레스30일UPI동양】경찰관을 지낸바 있는 흑인 「토머스·브래들리」씨가 29일 지난12년간 「로스앤젤레스」를 다스려 온 「샘·요티」현 시장을 물리치고 미국 제3의 도시인 「

    중앙일보

    1973.05.31 00:00

  • 미국서 서울로 송금한 수표 5백불 홍콩서 인출돼버려|경찰서 경위수사

    미국에서 서울에 우송된 송금수표가 엉뚱하게 「홍콩」에서 인출돼버려 경찰이 경위수사에 나섰다. 7일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유감숙씨(32)가 지난해 12윌

    중앙일보

    1973.02.19 00:00

  • 다시 화제 모은「데이비스」양 사건 무죄 판결|배심원은 모두 중류계급의 백인

    폭력 혁명을 신봉하는 과격파 흑인 처녀 「앤절러·데이비스」의 살인·유괴·범죄 모의 혐의 공판이 세계적인 관심을 모으면서 22개월 동안 진행된 끝에 지난 4일 무죄 선고가 내려 다시

    중앙일보

    1972.06.20 00:00

  • 북 여인 죽이고 재미교포 자살|「로스앤젤레스」서

    【로스앤젤레스18일 AP동화=본지특약】한국인 이열우씨(32)가 지난 16일「필리핀」「루손」도 출신의 「비올레타·게바라」여인(22)을 이곳 그녀의 「아파트」방에서 사살한 후 자신도

    중앙일보

    1972.06.19 00:00

  • 미국 여성의 오늘|「해방」운동의 열풍 속…사회각 분야별로 본 그 실태

    1879년 「입센」이 『인형의 집』에서 「노라」를 끌어낸 이래「신여성」은 거의 1세기에 걸친 과제가 되고있다. 그러나 처음에 남성의 환상에서 만들어졌던 「신여성」은 오늘날 여성 스

    중앙일보

    1972.03.17 00:00

  • 세계공항 공포의 도가니

    【라스베이거스(미 네바다주)8일 로이터동화】우수한 국제항공사들인 미국 TWA와 「이스턴」항공사, 「스위스」항공사 등에 7일 『기체 내에 폭탄이 장치되어 있다』는 일련의 익명협박전화

    중앙일보

    1972.03.09 00:00

  • 가짜로 판명된 「휴즈」 자서전

    『세계에서 가장 수수께끼의 인물의 하나』로 일컬어지고 있는 미국의 억만장자 「하워드·R·휴즈」(66)의 자서전 출판을 둘러싸고 『진짜, 가짜』여부의 논쟁이 마침내 출판금지 청구소송

    중앙일보

    1972.01.26 00:00

  • 이국의 고독이 부르는 망향병

    【워싱턴=김영희특파원】미국 「유타」주 「케이스빌」에서 휘발유를 온몸에 뿌려 분신자살을 기도한 한국인 「종순·존슨」여인(유종순)은 5일 상오 1시20분(한국시간) 끝내 숨지고 말았다

    중앙일보

    1972.01.05 00:00

  • 22층 대연 각 호텔에 대화

    25일 상오 9시50분쯤 서울 중구 충무로1가25의2 대연 각 호텔(대표 김용산)2층 커피숍에서 프로판가스 폭발로 불이나 삽시간에 3층·4층 등위로 번져 하오 2시 현재 1층과 지

    중앙일보

    1971.12.25 00:00

  • 대연 각 호텔 화재상보|「불덩어리 22층」힘드는 구조

    성탄절인 25일 22층의 서울 대연 각 호텔이 때아닌 불길에 휩싸여 수많은 투숙객이 불길을 피해 뛰어내리다 온몸이 으깨어져 죽거나 질식 또는 불타죽는 끔찍한 대 참사가 일어났다.

    중앙일보

    1971.12.25 00:00

  • 제3의 중국 대만원주민

    【로스앤젤레스·타임스=본사특약】1천2백만 대만 원주민들은 중화민국이 곧 중공에 「유엔」의석을 빼앗길지도 모를 전망에 대해 내심 미소를 짓고 있다. 이들에게는 올 가을의 「유엔」중국

    중앙일보

    1971.09.08 00:00

  • 미 FBl, TWA기 납치범 사살

    【뉴요크23일AP동화】「로스앤젤레스」로 비행하던 TWA여객기를 총으로 위협하여 「라가르지아」비행장으로 되돌아오게 한 후 「스튜어디스」를 인질로 하여 정비 「트럭」을 타고 14㎞ 떨

    중앙일보

    1971.07.2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