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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반만 먼저 내"…Z세대 정조준한 선구매 후결제 서비스의 공격
자신의 가치관과 세계관이 소비로 표현되는 시대. 소비 주체로 부상한 MZ세대 기획자·마케터·작가 등이 '민지크루'가 되어 직접 자신이 좋아하는 물건·공간·서비스를 리뷰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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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블랙리스트' 관광객 재방문 금지 추진…韓도 포함될까
이탈리아 로마 콜로세움(왼쪽)과 이탈리아 성당 유적 벽면에 남은 한글 낙서. 김홍준 기자 [EPA=연합뉴스]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이탈리아 로마가 문화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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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투리 재료에 스토리 불어넣으면 작품 탄생”
쁘띠 아쉬의 오브제들 ⓒ Lonneke VAN DER PALEN 세계 최고의 명품 브랜드를 지향하는 에르메스에는 독특한 문화가 있다. 한 땀 한 땀 장인들의 솜씨로 제품을 만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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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친구와 미 서부 협곡, 가족끼린 규슈 온천이 ‘딱’
| 대륙별 렌터카 추천 코스 낯선 나라에서도 내비게이션만 있으면 운전이 어렵지 않다. 기암괴석이 늘어선 미국 유타주 아치스 국립공원.해외 렌터카 여행은 더 이상 여행 고수의 전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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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케리 노트에 비친 미국의 고민
우크라이나 사태 해법을 논의하기 위한 주요국 외무장관 회담이 5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렸으나 서방과 러시아의 입장 차이만 확인한 채 끝났다. 이날 존 케리 미 국무장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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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 자치국 의회 러시아에 합병 결의
케리 노트에 비친 미국의 고민 우크라이나 사태 해법을 논의하기 위한 주요국 외무장관 회담이 5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렸으나 서방과 러시아의 입장 차이만 확인한 채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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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복 "MB는 '벙어리 삼룡이', 박근혜는…"
사진=JTBC 제공 JTBC ‘신예리 강찬호의 직격토크’는 올해 만화 인생 50주년을 맞는 이원복 덕성여대 석좌교수를 만났다. 87년 첫 출간 이후 1500만부 가량이 팔린 ‘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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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소방관 이야기
9만4738건. 지난해 서울시 119구조대가 현장으로 출동한 건 수입니다. 하루 259번 출동한 셈이죠. 이 중 화재사건만 5526건에 달합니다. 출동 건수가 많은만큼 순직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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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스파르타쿠스 아찔한 유혹
로마시대 검투사들의 잔혹한 삶과 혼탁한 성(性) 풍속을 적나라하게 그린 미국드라마 ‘스파르타쿠스’. 안방극장 방영에 논란이 분분하다. [OCN 제공]“로마시대 풍속과 사투가 생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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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매년 간질 환자 2만 명씩 발생
투병 과정만큼이나 편견으로 환자를 괴롭히는 질병이 있다. 대표적인 예가 간질이다. 로마 황제 시저가 발작할 땐 신과 대화하는 경외의 순간으로, 중세 땐 악마와 대화하는 것으로 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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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멈춘 도시, 폼페이의 마지막 모습
서기 79년, 베수비오 화산은 엄청난 규모의 폭발을 일으키며 24시간도 채 지나지 않아 폼페이를 5 ̄6m 두께의 화산재로 덮어버렸다. 이로 인해 5000여 명에 달하는 폼페이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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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 래리 킹 라이브 - [조지 허버트 워커 부시 부녀편]
번역: 김미정 조지 허버트 워커 부시 부녀 본방 2월 9일 22시 재방 2월 11일 18시 삼방 2월 12일 07시 이번 시간에는 미국 41대 미국 대통령인 조지 허버트 부시의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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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미국 24일 금창리시설 논의
북한과 미국은 오는 24일 이탈리아 로마에서 재개되는 양국간 회담에서 지난해 핵개발과 관련된 시설로 의혹받았던 금창리 지하시설 방문 문제를 논의할 것이라고 미 국무부가 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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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소보 문제로 신유고연방과 알바니아 긴장 고조
[프리슈티나.티라나 = 외신종합]코소보 문제로 신유고연방과 알바니아간에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신유고연방은 25일 세르비아계 정부군과 알바니아계 분리주의자들의 충돌이 계속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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伊,축구장 난동꾼 평생 입장금지論 대두
○…축구장 난동꾼(훌리건)들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이탈리아에훌리건들의 경기장 출입을 평생 금지하는 정부 차원의 강력한 제재방안이 있어야 한다는 주장이 크게 일고 있다. 훌리건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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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제재 초읽기 긴박… 긴장…/정부 잇따라 「안보회의」
◎정부북한측의 움직임/모든 상황 대비… 군경계강화/북선 “대화 안되면 핵산업 확대” 경고 북한이 교체연료의 추후계측을 보장하라는 안보리 의장성명 정면 거부후 한국과 미국·러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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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만사태 강경입장 지속/메이저 새 영국 총리의 대외정책 전망
◎허드 외무와 당분간은 역할분담/EC정책 대처때보다 융통성/「유럽의 미 대변자」역할은 미지수 존 메이저 재무장관을 새 총리로 맞게 된 영국의 대외정책은 그가 대처 전총리에 의해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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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널은 붐벼도 시청자는 한산|유럽 TV방송계를 돌아보고…
유럽TV방송의 특성은「재미없는 방송」이었다. 일일연속극도 없고 휘황찬란한 쇼무대도 없었다. 유럽인들에게 있어 방송은 생활을 지배하는 절대적 존재가 아니라 단순히 여러가지 상대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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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쇼크」속 통화개혁의 향방|lMF 20개국 재상회의 전망
「로마」에 통화회의가 성황을 이루고 있다. 14, 15일엔 20개국 재상대책 회의가, 16일엔 EC재상 및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제3작업부회가 열렸고 17, 18일엔 20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