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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기획 혁신창업의 길] 인공지능 최적화 기술로 발전소·공장 생산 비용 절감
━ [연중 기획 혁신창업의 길] R&D 패러독스 극복하자 〈68〉 인이지 최재식 대표 최준호 과학전문기자, 논설위원 인공지능(AI) 전성시대가 이렇게까지 빨리 다가올 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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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기획 혁신창업의 길] AI 열풍에 주목받는 CXL…“데이터센터 필수품 될 것”
━ [연중 기획 혁신창업의 길] R&D 패러독스 극복하자 〈65〉 정명수 파네시아 대표 파네시아 창업자 정명수 카이스트 교수가 대전 교수연구실 앞에서 CXL이 탑재된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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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했던 모바일 시대 끝난다” AI 다 가진 미국의 요즘 관심 [글로벌 AI위크③ 미국] 유료 전용
Today’s Topic, 글로벌 AI 위크③ 미국 편 AI 심장부터 모세혈관까지, 미국 ‘놓치지 않을 거예요’ 1994년의 웹 브라우저 혁명과 그로부터 14년 후(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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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이면 노벨상감" 韓 초전도체 개발…美·中서도 "어? 진짜 되네"
초저온 초전도체 위에 자석이 떠 있는 모습. 자석이 뜨는 반자성 현상은 초전도체의 특성 중 하나다. 이석배 퀀텀에너지대표 등이 공개한 초전도물질은 반자성 효과는 약하지만, 또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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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가 몇절에 넣지?"…초전도체 최초 개발 '석배형' 밈 뜬다
국내 연구진이 개발한 상온 초전도체가 TV 애국가 화면에 등장하는 것처럼 만들어진 밈.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꿈의 물질’이라고 불리는 상온·상압 초전도체를 국내 연구진이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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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W 전력으로 1000억개 뉴런 작동…그토록 효율적인 뇌 비밀 풀고 싶어”
박홍근 하버드대 석좌교수가 10일 서울클럽에서 열린 서울국제포럼 효당강연에서 뇌와 기계의 인터페이스에 관해 설명하고 있다. 화면은 하버드대 의대가 발표한 인간 두뇌 MRI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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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와트 전력만으로 1000억개 뉴런 작동하는 뇌 비밀 캔다”
━ 박홍근 하버드대 석좌교수 서울국제포럼 효당 강연 박홍근 하버드대 화학ㆍ물리학과 석좌교수가 10일 서울 장충동 서울클럽에서 열린 서울국제포럼 효당강연에서 뇌와 기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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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에 나오는 투명 망토, 메타물질로 만들 수 있다
━ [최준호의 첨단의 끝을 찾아서] 포스텍 젊은 석학 노준석 교수 노준석 교수가 포항공대 실험실에서 레이저 광선을 메타물질 표면에 쏘아 초고해상도의 홀로그램(포항공대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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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망토, 투명 스텔스기...메타물질로 미래 여는 젊은 석학
━ [최준호의 첨단의 끝을 찾아서] 노준석 포항공대 교수 노준석 포항공대 교수가 메타물질에 반사된 빛이 홀로그램을 형성하는 원리를 설명하고 있다. [사진 포항공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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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준석의 미래를 묻다] 홀로그램·초박막렌즈…1억분의 1m가 여는 세상
━ 왜 지금 나노·메타물질인가 노준석 포항공대 기계공학과·화학공학과 교수 대학 시절을 회상하면, 항상 떠오르는 것 중 하나가 게임 스타크래프트다. 이 게임에 나오는 클로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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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세 육상선수 ‘시니어 세계신’ 비결은 유산소 운동
━ 생활 속 한방 육상대회에 출전한 줄리아 호킨스. [연합뉴스] 최근 105세 할머니 육상선수가 보여준 인간승리의 이야기가 세계적으로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미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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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 마친 KAIST 총장 “외풍 받는 자리…박수 받고 떠난다”
신성철 한국과학기술원(KAIST) 총장이 지난달 4일 서울 동대문구 카이스트 서울캠퍼스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지난달 22일 임기를 마친 신성철 한국과학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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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동창’ KAIST 총장의 완주 “힘들었지만 사필귀정”
신성철 총장이 서울 KAIST 홍릉캠퍼스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세간에서 그를 표현하는 말이 몇 가지 있다. ‘최초의 동문 총장’, ‘박근혜 전 대통령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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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동창' 적폐 낙인 뚫고 임기 4년 완주…KAIST 총장의 일침
신성철 총장이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동 KAIST 홍릉캠퍼스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홍릉캠퍼스는 1975년 신 총장이 석사과정 생으로 공부한 곳이다. 당시엔 서울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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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KAIST 총장 무혐의 결론, 이젠 과기정통부가 답할 차례
신성철 검찰이 최근 신성철 KAIST 총장에 대해 증거 불충분으로 불기소 처분했다. 지난 1년 8개월간의 수사 끝에 내린 결론이다. 2018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신 총장을 횡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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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2년간 KAIST 총장 몰아붙이더니…결국 "증거 불충분"
신성철 KASIT 총장이 지난해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질의에 답하고 있다. [뉴스1] 검찰이 최근 신성철 KAIST 총장에 대해 증거 불충분으로 불기소 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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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고발한 신성철 KAIST 총장, 검찰서 "불기소" 통보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재임 당시 업무상 배임과 업무방해 혐의로 고발된 신성철 KAIST 총장이 검찰로부터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신성철 KAIST 총장. 우상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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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기 운동은 과유불급, 능력치의 ‘55% 미학’ 지키자
━ 황세희의 ‘러브에이징’ 제8회 전국 노인건강 대축제에서 게이트볼을 즐기는 노인들. [연합뉴스] 매사에 최선을 다하면 최상의 결실을 볼 수 있을까. 분야를 막론하고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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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엉터리 과학’ 비판 받는 상온핵융합 연구 진행 중
구글이 지난 30년간 불가능하게 여겨져 ‘현대판 연금술’로 알려진 상온핵융합 연구를 계속해서 후원, 실험을 진행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1989년 이후 주류 과학계가 일관되게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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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양 DGIST 총장 “과오 인정하고 내실 기해 한국의 칼텍 만들 것”
“지난 과오는 인정하고 넘어갔어야 했다. 지난해와 올해 감사만 총 6번을 받았다. 앞으로 나아가야 하는데 뒷걸음질만 치는 것 같아 마음이 무거웠다. 그러나 잠재력이 큰 학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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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신총장 직무정지 안건 이사회에 상정하지 않겠다"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총장 재임 시 비위 의혹을 받는 신성철 한국과학기술원(KAIST) 총장이 지난해 12월 서울 서초구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카이스트 이사회에 참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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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 “신성철 직무정지 반대 서명운동은 과학계 촛불시위”
“이번 사태는 KAIST 이사회가 정부의 요구를 거절할 힘이 없다는 것을 보여준 것이다.” KAIST 이사회가 신성철 총장 직무정지 요청 건에 대해 보류 결정을 한 다음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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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프리즘] 먼지를 털어야지 사람을 터나
강홍준 중앙SUNDAY 사회에디터 신성철 한국과학기술원(KAIST) 총장이 퇴진 직전까지 내몰린 단초는 지난 11월 초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 감사였다. 당시 과기정통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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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철 KAIST 총장 직무정지 '유보'...과학계 비판에 1보 후퇴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총장 재임 시 비위 의혹을 받고 있는 신성철 한국과학기술원(KAIST) 총장이 14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카이스트 이사회에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