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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갑수 칼럼] 50년대 고물 스피커 통과 궁합 찾아 3만리
김갑수씨의 개인 공간 ‘줄라이 홀’ 풍경. 3만여 장의 음반이 벽을 가득 채우고 일세를 풍미한 오디오 명기들이 그득하다. [사진 김선규] 2014년, 이번 차수 지름신의 광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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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보급 원년, 2018년 세계 전기차 시장 1위 될 것"
폴크스바겐이 지난 10일부터 2주 동안 독일 베를린에서 `electrified!(전기화)`라는 슬로건을 앞세운 e-모빌리티 행사를 열었다. 이 행사에 참석해 폴크스바겐의 전기차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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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틴 경제] 친환경차 이름들이 왜 다른 거죠
Q 요즘 자동차에서도 친환경차를 타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차는 달리면서 배기가스를 내뿜는데, 친환경차는 일반 자동차랑 무엇이 다른가요? 전기차·연료전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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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전기차가 대세 … 돈·기술 몰린다
왼쪽 사진은 미국 전기차 업체 릿모터스가 사전예약을 받고 있는 2륜전기차 쿠보. 사람은 오른쪽 위 좌석에 앉고 가운데 빈 공간에 짐을 싣는 구조라 별명이 ‘두 바퀴의 픽업트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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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탄소 없는 섬' 행복 충전하러 옵서예
제주도에서 전기차 렌터카 서비스가 시작됐다. 사진은 유채꽃 만발한 섭지코지 어귀. 2주일 전 제주도 성산일출봉 주차장. 관광객을 싣고 온 대형 버스와 렌터카 딱지를 붙인 자동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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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 원활 레이, 가속력 굿 스파크, 넓은 실내 SM3 … 불꽃 튀는 ‘안방싸움’
국내 자동차시장에도 전기차 시대가 열리고 있다. 세계적인 친환경 자동차 개발 추세 속에서 국내 자동차업체들이 속속 전기차를 개발해 선보이고 있다. 핵심부품을 국산화하고 성능 향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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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싣고 씽씽~ 전기차 상용화시대 활짝
이제 모든 분야에서 친환경은 피해갈 수 없는 과제이다. 자동차 업계도 마찬가지. 전 세계적으로 하이브리드 모델과 전기자동차(이하 전기차)가 점점 증가하는 추세다. 국내에서는 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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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할인 경쟁 가속 … 출고가 10%까지 깎아줘
국산차 업체들이 11월 들어 할인 공세를 대폭 강화하고 있다. ‘한 해 농사’를 잘 마무리하기 위해서는 11월과 12월에 판매량을 최대한 늘려야 하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새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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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료비는 판타스틱, 주행거리는 글쎄 …
전기차의 주행가능 거리는 운전 조건에 따라 편차가 큰 편이다. 연료비는 내연기관 차보다 훨씬 저렴하다. 사진의 차는 닛산 리프. 도로에 설치된 충전시설을 이용해 충전하고 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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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아닌 현실 전기차가 달린다
BMW i3(맨 왼쪽)와 폴크스바겐 e-업!(가운데), 그리고 포르셰 파나메라 S E-하이브리드(오른쪽). 지난 10~22일 열린 독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의 주인공은 단연 전기차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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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효과 … 콧대 높아진 리튬전지 주식
24일 삼성SDI는 전날 6.87%나 급등했음에도 다시 0.55% 오르며 18만20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최근 6개월을 놓고 보면 29% 가량 올랐다. 올해 4월 25만원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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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0만원 전기차 스파크 EV … SM3·레이와 3파전
세르지오 호샤 한국 GM 사장이 27일 인천 청라 프루빙그라운드에서 이날 공개한 전기차 ‘쉐보레 스파크 EV’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한국GM] “한국 전기차 시장에 본격적인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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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SM3 Z.E. 첫 예약 판매 … 불붙은 전기차 대전
왼쪽부터 SM3 Z.E, 레이, 쉐보레 스파크. 서로 눈치만 보던 전기자동차 시장에 15일 결투 신청서가 접수됐다. 발신자는 르노삼성자동차, 대결 종목은 100% 전기로 가는 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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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으로 달리는 현대·기아차
2012년 파리모터쇼에서 현대차가 선보인 투싼 수소연료전지차의 모습.120㎞를 기름 한방울 없이 전기로만 달린다. 휘발유 엔진을 동시에 사용하면 최대 700㎞까지 갈수 있다. 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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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 살리고, 단점 가리고, 낯선 브랜드와 악수
국산차 업체의 공동 마케팅이 갈수록 다양해지고 있다. 서로의 장점은 살리고 단점은 보완해 시너지를 내기 위함이다. 패션이나 골프는 이제 고전에 속한다. 오늘날 콜래보레이션(Co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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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갯속 세계경제, R&D로 미래 밝힌다
유럽발 재정위기가 확산되면서 국내외 시장이 꽁꽁 얼어붙고 있다.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도 커져 미래 경기 전망 역시 점점 불투명해지고 있다. 하지만 경기침체의 늪이 아무리 깊어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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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친환경 기술·IT 접목 … 미래 차 시동 건다
현대·기아차 연구진이 개발이 한창인 친환경 차량을 점검하고 있다. 현대?기아차는 다양한 친환경 차량을 개발해 시장을 선점한다는 계획이다. 친환경차와 정보기술(IT). 현대자동차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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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전기차의 심장’ 모터 개발, 우리가 이끕니다
효성 울산 용연공장에서 담당 직원이 TAC필름의 품질을 검사하고 있다. 효성은 스판덱스·타이어코드 같은 핵심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전기차모터와 LCD 디스플레이 소재인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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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분 단위로 빌려 쓴다
회사원 이영준(39)씨는 미국 뉴욕에 출장갈 때마다 공항에서 사촌 동생의 마중을 받는다. 유학생인 사촌 동생은 자가용이 없지만 시간 단위로 카셰어링(Car sharing) 업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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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기아차·SK이노베이션 ‘전기차 MOU’ 外
기업 기아차·SK이노베이션 ‘전기차 MOU’ 기아차와 SK이노베이션은 ‘전기차 보급 및 개발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전기차 시승 행사 같은 공동 마케팅을 펼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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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전기료 2만원, 눈길 가는 출퇴근용 전기차
르노삼성의 SM3 Z.E.는 초기 가속이 빠르고 조용해서 도심주행 성능은 오히려 가솔린 차보다 낫다. 전기차는 아직 먼 미래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의외로 가까운 현실이었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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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미래차 결론은 그린카 … 2015년 수소전지차 양산
현대·기아차 정몽구(오른쪽) 회장이 기아차 광주공장에서 친환경 차량인 스포티지 수소연료전지차를 살펴보고 있다.현대·기아차는 주요한 미래 성장동력으로 ‘친환경차’를 꼽는다. 전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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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LG 시네마3D TV 스위스 친환경인증 外
기업 LG 시네마3D TV 스위스 친환경인증 LG전자의 2012년형 시네마3D TV가 스위스의 친환경인증 ‘클리마톱 인증(Climatop Label)’을 획득했다. 지구 온난화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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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본 정몽구 한마디에 수행원들 '진땀'
“앞·뒷문 다 열어봐.” 7일(현지시간) 오전 스위스 제네바 모터쇼장을 찾은 정몽구(74·사진)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가장 많이 한 말이다. 정 회장은 40여 분간 넓은 전시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