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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 키드’ 신지애, 언니의 전설을 따르다
한국 여자골프를 평정한 신지애는 2009년부터 미국 LPGA투어로 무대를 옮긴다. 여주=연합뉴스 박세리의 ‘맨발의 투혼’으로 떠들썩하던 해는 1998년이다. 당시 21세이던 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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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 키드’ 신지애, 언니의 전설을 따르다
박세리의 ‘맨발의 투혼’으로 떠들썩하던 해는 1998년이다. 당시 21세이던 박세리는 미국 LPGA 투어 루키로 US여자오픈에서 우승하면서 고국의 많은 꼬마에게(정확히 말하면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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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의 방향은 백스윙 초기에 대부분 결정된다
짐 매클린(오른쪽)이 자신의 아카데미를 방문한 전욱휴ㆍ홍희선(왼쪽부터) 프로에게 8스텝 스윙의 원리를 설명하고 있다. 데이비드 레드베터와의 만남을 뒤로하고 짐 매클린을 만나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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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 각 유지는 ‘방향’, 온몸 스윙은 ‘비거리’의 열쇠
아이언샷은 정확성 못잖게 비거리도 중요하다. 몸 전체를 사용해 스윙해야 원하는 만큼 비거리가 나온다. 레드베터(오른쪽)가 홍희선(가운데) 프로의 스윙을 점검하고 있다. 실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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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 프라이스, 오거스타 정복 비결은 피치샷
⑦ 회전동작을 이용한 피치샷피치샷을 잘해야 스코어를 줄일 수 있다. 피치샷은 대부분 100야드 이내에서 이뤄지는 가장 정교한 샷이기 때문이다. 파5홀이라면 세 번째 샷이 피치샷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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칩샷 하기 전 먼저 치고 싶은 샷 상상하라
칩샷의 기본은 볼을 양발의 가운데에 두되 몸의 무게중심은 앞발에 두는 것이다. 셔츠 단추가 볼보다 앞에 있어야 한다. ③ 거리 조절을 위한 칩샷 박세리도 훈련으로 쇼트게임 능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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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가이드] 진해 용원컨트리클럽 外
◇진해 용원컨트리클럽에 데이비드 레드베터 골프아카데미(DLGA)가 문을 열었다. 세계 26번째 레드베터 아카데미인 용원 DLGA는 최첨단의 동작분석 시스템과 스윙분석, 피팅장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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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 미셸위 길러낸 레드베터 비법 10~11일 공개
세계적인 골프 교습가 데이비드 레드베터의 골프 노하우를 집에서 전수 받을 수 있게 됐다. 중앙방송(대표 김문연) 케이블위성TV 골프전문채널 J골프의 'J골프 Live 레슨 70'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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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욱휴가 만난 World Great Teacher 데이비드 레드베터] “퍼팅 실력자 되려면 손 말고 몸을 써라”
지난 1월 J-Golf 방송 촬영팀과 함께 ‘골프의 메카’라는 미국 플로리다주의 올랜도로 향했다. 필자는 8년 전 올랜도 근교에서 살았으므로 풍경은 낯설지 않았지만 각별한 감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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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워드 자매 “여자 우즈 될래요”
인종의 장벽을 뚫고 테니스 최고 스타가 된 비너스, 세리나 윌리엄스 자매의 골프 버전이 나올까. 뉴욕 타임스가 최근 소개한 진저 하워드(13)와 로비 하워드(12) 자매를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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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해’ 보낸 골프 천재 미셸 위 “이제 남자랑 골프 안 쳐”
‘성(性)대결은 이제 그만’. 미셸 위(18·사진) 캠프에서 드디어 백기가 올라온 것 같다. 미국 CBS방송은 21일(한국시간) 인터넷을 통해 미셸 위의 스윙코치 데이비드 레드베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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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위, 내주 '에비앙'출전
미셸 위(한국이름 위성미.사진)가 다시 칼을 뽑았다. 25일 프랑스에서 열릴 에비앙 마스터스와 8월 2일 개막하는 브리티시 여자 오픈에 나가겠다고 측근이 19일 밝혔다. 지난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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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입성 17전 18기 … 세계적 '스위치 골퍼'
세계 프로골프계에서 가장 괴짜이자 최고의 스위치 히터(양손잡이 선수)로 통하는 맥 오그래디(56)가 한국에 왔다. PGA 투어에서 2승을 거뒀으며 현재 레슨프로로 일하는 그는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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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위에겐 '훈수꾼' 너무 많아"
"너무 많은 사공이 미셸 위를 망쳤다." 미국에서 활동하는 유명 골프 코치인 개리 길크리스트(42.사진)가 자신이 운영하는 IJGA(국제주니어골프아카데미) 홍보차 17일 내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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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쉼] 본전 뽑자
발리 한다라 코사이드CC 발리엔 3개의 정규 골프장이 있다. 이 중 르메르디앙 호텔 옆 '니르와나 발리 골프클럽'과 누사두아 리조트 단지 '발리골프 컨트리클럽'은 해안을 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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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골퍼 위협할 여자 미셸 위뿐"
데이비드 레드베터가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DLGA 제공] "미셸 위가 골프 역사를 새로 쓸 것이다." 세계적인 골프 교습가 데이비드 레드베터(53.미국)가 30일 인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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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원] ASX배 아마추어 골프대회 外
○…ASX코리아와 S투어가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일본 후쿠시마에서 ASX배 아마추어 골프대회를 연다. 이 대회에는 가수 유익종 등 유명 연예인이 참가해 동반 라운드하며 AS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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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인 박 "아마골프 나도 있어"
재미동포 2세 제인 박(16)이 US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최연소 우승에 도전한다. 제인 박은 10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글래드와인 필라델피아 골프장(파71.5천7백9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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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13세 골퍼 미셸 위
미셸 위(한국이름 위성미·13)는 매사에 거침이 없었다.지난달 31일(한국시간)나비스코 챔피언십 4라운드를 마친 뒤 미셸 위는 “소렌스탐같은 훌륭한 선수들과 같이 경기를 해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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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와 사람들] 조윤희 "프로선언"
골프 유망주 조윤희(20.미 조지아대1)가 프로로 전향한다. 1970년대 여자 배구 거포였던 '나는 작은 새' 조혜정씨와 프로야구 SK 와이번스 조창수 코치의 맏딸인 조선수는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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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와 사람들] 조윤희 "프로선언"
골프 유망주 조윤희(20.미 조지아대1.사진)가 프로로 전향한다. 1970년대 여자 배구 거포였던 '나는 작은 새' 조혜정씨와 프로야구 SK 와이번스 조창수 코치의 맏딸인 조선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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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민석의그린세상] Q스쿨의 빛과 그림자
이선희(27·친카라 캐피탈)가 LPGA투어 퀄리파잉스쿨 최종전(10월13일)에서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제니 박(29)과 캔디 쿵(타이완)을 누르고 내년도 풀시드를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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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박세리 인터뷰
98년 맥도널드 LPGA 챔피언십과 US우먼스 오픈을 제패한후 3년만에 올시즌 처음으로 메이저로 승격된 위타빅스 우먼스 브리티시 오픈 챔피언에 오른 박세리. 10일부터 오하이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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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필드의 패션모델' 강수연 GM과 후원계약
필드의 패션모델’ 강수연(25·랭스필드)이 날개대신 자동차를 타고 LPGA투어에 도전한다. 2001년 시즌 LPGA 조건부시드권자인 강수연은 세계적인 자동차 메이커인 제너럴모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