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키금성

럭키사장 구자학씨 내정

◆「럭키·그룹」은 계열기업 사장을 다음과 같이 내정, 오는 2월 정기주총에서 선임할 예정. 「럭키」구자학씨, 반도상사 문박씨, 금성정밀 김영간씨, 금성반도체 안동열씨, 광업제련 문

「럭키」중앙 연구소 대덕단지에 개소

★…주식회사 「럭키」 (대표 허신구)는 8일 충남대덕 연구단지에서 화학전문연구를 위한「럭키」중앙연구소 개소식을 가졌다. 이로써「럭키·그룹」은 이번에 문을연 화학분야의 「럭키」 중앙

배당앞두고 버티는 주가

○…주가에 나쁜 영향을주는 일들이 많은데도 주가는 잘 버티고 있다. 년말이기 때문이다. 「이란」사태에 따른 석유공급의 불안정, 유동적인 정국, 내외경기의 불투명등이 주가에 반영될수

제15회 중앙메스컴광고대상

제3차 심사 결과. 다섯작품이 대상후보에 올랐다. 동양맥주의「워싱턴·포스트」지, 마주앙을「신비의 술」로격찬』, 금성사의『15뎐을 냉장고 하고만 살아 왔읍니다』,「럭키·그룹」의『「럭

금성사|「럭키」|한전(부차장급)

빗길 윤화 백32건…15명 사망

현충일인 6일 비가 하루종일 내리는 가운데 전국에서 모두 1백32건의 교통사고가 발생, 15명이 숨지고 1백47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이날 고속도로에서만 31건의 사고가 일어났으며

『사원교육』은『회사자산』

최근 각기업들이 신입사원에서 최고경영자층에이르는 전사원들의 교육에 부쩍 열을 올리고있다. 과열된 「스카우트」로물의를 빚는등 인력 확보에 급급하던 기업들이 인력개발에 전에 없던 투자

연매출액 3백억 이상 기업 자체연구소 설립 강력 권고

정부는 기업의 자체기술 개발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연간 매출액이 3백억원 이상되는 52개 대기업 중 아직 연구소를 설립하지 않고 있는 33개 기업에 대해 자체연구소를 설립토록 강력히

학문연구소 개설 늘어나 달라질 KIST역할

잇단 학문연구소 설립에 이어 민간기업도 자체연구소 설립대열에의 참가 열이 높아가고 있다. 이미「코오롱」,금성통신, 포항제철, 쌍용, 동양「나이롱」,태평양화학 등 8개 민간연구소가

우수 발명자 발표

특허청은 16일 발명과 기술개발 촉진을 위해 마련한 제1회 우수 발명과 발명자의 수기 및 기업체의 특허 관리 사례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합성수지관의 팽

회복책불구 당분간 무기력 못 벗을 듯

○…거래소는 주가회복책의 일관으로 25일 매매분부터 삼성전자등 7개사의 감리 「포스트」지정을 해제하고 「오리온」 전기에 대한 수도전 1백% 예납 조치도 25일분부터 해제했다. 이로

구정회씨 별세

「럭키그룹」의 금성전기 구정회사장(사진)이 22일 밤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61세. 유족으로는 부인과 5남3녀가 있다. 발인은 25일 상오10시 서울용산구리태완동자택에서, 장지는

51개 법인 공개 촉구

증권감독원은 10일 하반기 기업공개촉진간담회를 열고 공개적격법인으로 선정한 51개사와 기타법인 30개사에 대해 개별 면담을 실시, 공개를 촉구하기로 했다. 홍승혜증권감독원 이 주재

우량법인 34개 사 선정

증권관리위원회는 기업공개의 자격이 있다고 만만한 동성화학공업 등 34개 사를 우량법인으로 선정하고 경남「버스」등 78개 사를 등록법인으로 지정, 증권 감독원에 재무자료를 등록하도록

럭키, 홍보기능 강화「희성산업」새로 발족

「럭키·그룹」이 4월부터 홍보·선전 부서를 회장직할의 흥성산업으로 소속시키고 기구와 인원을 대폭 강화 「럭키」는 홍보기능을 보다 적극화하고 선전업무의 다양화를 기하기 위해 현행 4

29개 대기업체서 공고 신설·인수의사

상공부의 실업계 고등학교 운영개선 방침에 따라 대한전선 등 28개 업체가 20개 공고와 자매결연을 하기로 했으며 삼성물산 등 29개 업체가 공고를 인수 또는 신설하겠다는 의사를 밝

물자 절약 등 불구 캘린더 부수 늘어

정부의 강력한 물자 절약 및 서정 쇄신 작업에도 불구하고 올해 각종 「캘린더」의 발행 붓수는 지난해 약 1천8백만부 보다 11% 정도 늘어난 2천만부 정도가 될 것 같다. 관련 업

국산 컴퓨터 전시 8일까지 럭키 빌딩

금성전기가 KIST와 공동으로 개발한 국산 컴퓨터가 6일부터 3일간 럭키빌딩에 있는 럭키 그룹 종합전시관에서 일반에게 공개.

경제 왕래

삼화(대표 김번주)는 이미 5월 들어와 계열회사인 한국 「오디오」를 통해 「턴·테이블」을 수출한바 있는데 이번에 또 정진전자(대표 이현진)와 「인디케이팅·미터」(지시기) 생산업체인

두터워진 「독과점의 벽」

시장도 좁지만 기존의 벽이 너무 두터워 신참이 들어설 여유가 거의 없다. 기획원이 조사 발표한 주요 1백57개 품목의 「메이커」별 76년 시장점유율(마킷·셰어)을 보면 75년과 큰

일「산께이」신문, 「한국경제 지탱하는 30사」발간

일본「산께이」신문은 한국경제발전의 궤적을 추적, 『한국경제를 지탱하는 30사』라는 책을 발간했다. 대한무역을 원하는 일본기업인이 꼭 읽어야된다고 강조하고 있는 이 책의 부문별 한국

떨어지기만 하는 주가…손해보고 팔자니 아깝고 버티자니 가슴이 타고|연말의 배당수익·폭락 뒤의 반등에 기대…장기 안정투자에 적합한 때

『하루 지날 때마다 몇 십만 원 씩 손해보고 있다』고 많은 투자자들이 발을 구른다. 손해보고 팔자니 아깝고, 버티자니 가슴이 타고-. 일부 증권회사에서는 이번 달 월급을 못 줄 만

건설·무역 부상 식품·철강 하락

75년의 전반적인 불황에도 불구하고 대기업의 외형은 오히려 늘어 상위 100대 기업의 총 외형이 74년의 3조2천3백90억원보다 35.9%늘어난 4조4천10억원에 달했다. 13일

금성통신 배구「팀」출범

「럭키·그룹」의 금성통신 남자배구 단이 해체된 체인부 배구「팀」을 흡수, 24일 대한체육회 강당에서 창단 식을 갖고 새로 출범했다. 금성통신「팀」은 9월의3차 연맹전부터 출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