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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ssia 포커스] 러시아, 한국에 스텔스기 T-50 개발 참여 제안
한·러 간에 군사협력이 거론되는 무기들. 러시아제 스텔스기인 T-50(팍파·위 왼쪽), 카모프 헬기(위 오른쪽), T-80U탱크(아래). [리아 노보스티] 한국과 러시아는 군사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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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판 훈련기 무료 AS 해줬더니 한국을 믿더라”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김홍경 KAI 사장이 인도네시아 고등훈련기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된 다음 날인 13일 인터뷰에서 수주전의 뒷얘기를 하고 있다. 손에 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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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판 훈련기 무료 AS 해줬더니 한국을 믿더라”
김홍경 KAI 사장이 인도네시아 고등훈련기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된 다음 날인 13일 인터뷰에서 수주전의 뒷얘기를 하고 있다. 손에 들고 있는 것은 고등훈련기 T-50 모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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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연천서 민간 헬기 추락 2명 사망 … 난기류 때문인 듯
4일 오후 6시5분쯤 경기도 연천군 전곡읍 양원리 야산에서 민간 헬기가 추락해 기장 이모(61)씨와 부기장 권모(49)씨 등 두 명이 숨졌다. 사고 헬기는 러시아제 KA-32T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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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 시민군 트리폴리 포위 … 철권통치 카다피 운명 건 ‘아마겟돈’
리비아의 수도 트리폴리를 놓고 무아마르 카다피(Muammar Qaddafi) 최고지도자의 군대와 그의 퇴진을 요구하는 시민군이 치열한 전투를 벌이고 있다. 카다피의 운명을 결정짓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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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총 든 침략군에서 ‘나토 협력군’으로 … 21년 만에 아프간 다시 간다
러시아 군인들이 조만간 아프가니스탄 영토에 다시 발을 디딜 전망이다. 러시아가 아프간에 주둔 중인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와의 협력 차원에서 헬기 조종사 등을 파병할 움직임을 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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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K-21 장갑차 홍콩세관서 압수당해
우리나라가 독자기술로 개발한 최첨단 전투장갑차 K-21(사진)이 홍콩 당국의 허가를 받지 않은 채 홍콩항에 반입됐다가 현지 세관당국에 압수됐다. 지난해 말 실전배치된 K-21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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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손 장갑은 벗지 않는다 … 김정일 ‘드레스 코드’의 비밀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16일 68회 생일을 맞았다. 지난해 2차 핵실험에 따른 국제사회의 제재 강화와 화폐 개혁 후폭풍으로 북한이 내우외환에 시달리는 와중이다. 셋째 아들 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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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백두산 초대소에 임시 군 사령부”
북한의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전쟁이나 국가 위기 상황이 발생하면 어떻게 군을 지휘할까. 백두산 초대소가 임시 사령부로 활용될 가능성이 가장 크다는 전망이 나왔다. 캐나다에 본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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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프런트] 일부 드러난 ‘불곰사업’ 커넥션
‘불곰사업’. 1991년 당시 우리 정부가 소련(러시아)에 제공한 14억7000만 달러의 경협차관 원금과 이자의 일부를 현물인 러시아제 무기로 들여오는 사업이다. 95~98년 1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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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전투기 제3세계 파고든다
중국 젠-10 전투기들이 11일 베이징 샤허 공항에서 열린 에어쇼에서 하늘을 날고 있다. 이 행사는 중국 공군 창설 6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열렸다. [베이징 AP=연합뉴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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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당 80m 번지고, 100m 불기둥…불은 살아있다”
조창호 SKY 산불기동대 팀장이 팀의 이동이나 산불 진화에 이용하는 헬기 앞에서 활짝 웃고 있다. 신동연 기자 봄 가뭄이 한창이던 4월 6일 11시40분쯤 안동 산림항공관리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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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선 포착 30분 만에 완전 제압 … 청해부대 첫 훈련
“총원 전투 배치” “링스(LYNX) 출격, 고속단정(RIB) 출동” -. 문무대왕함(4500t) 함장 장승우(해사 39기) 대령의 명령이 떨어지자 청해부대는 일사불란하게 움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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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헬기 전송 좌표로 NLOS-C가 50km 밖서 포격
1. 비가시선 자주포 NLOS-C 영국의 세계적인 방산업체 BAE시스템사가 개발한 155㎜ 자주포. GPS 유도 스마트 포탄 ‘엑스캘리버’를 사용한다. 2.무인다기능차량 MU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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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자존심 ‘세종대왕함’ 1054㎞ 밖 적 전투기 900대 ‘한눈에 감시’
남북한 해군력은 어느 쪽이 우세할까. 잠수함을 제외한 일반 함정은 남한이 단연 우위다. 이는 1998년 서해 연평도 부근에서 벌어진 1차 연평해전에서 증명됐다. 북한 경비정이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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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중 항모전단 추격 가시화 美 니미츠, ‘無人機’ 투입 급진전
▶1 “톰캣을 조종할 수 없어 서운하지 않으냐”는 윤정호 위원의 질문에 F/A-18F 복좌형 슈퍼호넷의 조종사들이 미소로 답하고 있다. 최소한 3년 6개월의 훈련을 통과해야 함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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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항모 이어 첨단 잠수함까지
태국이 동남아시아 지역 군사패권을 노리고 있다. 첨단무기로 군사력을 강화해 지역 내 영향력을 키우겠다는 것이다. 군사력을 내세워 국제무대에서 발언권을 키우겠다는 계산도 깔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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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차세대 전투기 126대 100억 달러어치 산다
인도가 100억 달러(약 9조2400억원)를 들여 126대의 차세대 전투기를 공개 입찰 방식으로 구매하기로 결정했다. 최근 15년 사이 전투기 구매로는 세계 최대 규모다. 이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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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10년 내 항모 3척 보유"
인도는 2017년까지 총 3척의 항모를 운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고 AP통신이 19일 전했다. 현재 인도가 운용 중인 유일한 항모는 영국에서 들여온 HMS 헤르메스호로 2012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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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이 더 바쁜 작은 영웅들 이들이 있어 든든합니다
2007년 새해를 맞이하는 3일간의 연휴가 시작됐습니다. 대다수 시민은 일터를 잠시 떠나 가족.친지와 함께 모처럼의 휴식을 만끽하겠지요. 그러나 이 순간에도 우리의 안전과 평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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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라운지] "북한, 핵 보유국 인정 못해"
"러시아는 북한을 핵 보유국으로 인정할 수 없다." 글레프 이바셴초프(61.사진)주한 러시아 대사는 20일 서울 조선호텔에서 열린 한국국방연구원(KIDA) 주최 국방포럼에 참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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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Su-33 50대 산다
중국이 2008년 첫 실전 배치할 항공모함에 러시아제 최신형 Su(수호이)-33 전투기 50대를 탑재하기로 했다. 양측은 현재 전투기 가격을 놓고 절충하고 있는데 대당 가격은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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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제 공기부양정 동원
한·미 연합 연안 상륙훈련이 19일 김포 염하강에서 해병대 주관으로 열렸다. 훈련에 참가한 해병대원들이 상륙돌격 장갑차를 타고 해안으로 접근하고 있다. 김태성 기자 19일 오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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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 체험' 여행 영국서 인기
음속의 두 배로 나는 러시아제 미그-23기 탑승(5299파운드:950여만원), 하와이에서 혹등고래와 나란히 카약 타기(가격 미정), 미국 플로리다에서 경주용 자동차 운전 레슨을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