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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별' 28개 앞에 선 尹 "한국전 용사 없인 대한민국 없었다"
찰스 브라운 공군참모총장(대장), 리사 프란체티 해군참모차장(대장), 폴 라캐머라 한미연합사령관(대장), 커티스 스캐퍼로티 전 한미연합사령관(대장), 존 틸럴리 전 한미연합사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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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중기 지원책 허점? "대형 호화호텔 제일 많이 받았다"
지난 13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중소기업 지원 대책을 발표하는 스티븐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과 그를 바라보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AP=연합뉴스] “중소기업 지원 패키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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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이례적 공동성명 지연, 자주외교 험로 보여준 7시간
문재인 대통령이 방미 마지막 일정으로 1일(현지시간) 워싱턴 캐피털 힐튼 호텔에서 열린 동포간담회에 참석, “두 정상 간에 깊은 신뢰가 형성됐다”고 말했다. 이날 환영사를 한 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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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동네] 에이트 인스티튜트, 아트북 읽기 강좌 개설 外
◆ 문화예술교육 컨설팅 그룹 에이트 인스티튜트(대표 박혜경)는 일반인 대상의 아트북 읽기 강좌인 ‘In Between Art Book 시즌3’를 9일 개강한다. 1년 12강으로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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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이 합쳐 264세, 재즈계 전설 7번째 한국 무대
미국 재즈 그룹 포플레이의 밥 제임스, 나단 이스트, 하비 메이슨, 척 롭(왼쪽부터). [사진 웨이브미디어] 미국 재즈그룹 포플레이의 면면은 화려하다. 피아니스트 밥 제임스(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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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이 합쳐 264세, 재즈계 전설 7번째 한국 무대
미국 재즈그룹 포플레이의 면면은 화려하다. 피아니스트 밥 제임스(76), 그래미상 2회 수상. 드러머 하비 메이슨(68), 그래미상 1회 수상. 나단 이스트(60)는 마돈나ㆍ다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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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빠도 본다] 유명한 이유가 있는 공연·전시
1. 래리 칼튼, 스티브 루카서 1. 래리 칼튼, 스티브 루카서와 국내서 합동콘서트 14년 만의 합동 무대다. 래리 칼튼의 명곡 ‘Room 335’는 수많은 기타 연주자들에게 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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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빠도 본다] 새해맞이 음악회, 미술관, 뮤지컬 나들이
예술의 전당 제야 음악회 12월 31일 1. 음악 듣고 새해 카운트다운 1994년 시작된 예술의전당 제야음악회는 한 때 ‘최신 유행’ 새해맞이였다. 지금은 거의 모든 공연장에서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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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특허료 받겠다” 오라클, 구글에 선전포고
세계 최대 기업용 소프트웨어(SW) 업체인 미국 오라클의 마크 허드(55·사진) 사장은 24일 안드로이드 기반 이동통신 기기에 대해 "원천 기술 사용료를 청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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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란 이런 거야, 거장 넷이 손잡았다
다음달 2일 내한 공연을 펼치는 ‘포플레이(Fourplay)’. 왼쪽부터 밥 제임스(피아노), 네이던 이스트(베이스), 척 롭(기타), 하비 메이슨(드럼). [플러스히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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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콘서트] 비 단독 콘서트 'Rainy Day'
3집까지 냈지만 지금까지 단 한 번도 단독 콘서트를 하지 않았던 가수 비. 드디어 첫번째 단독 콘서트를 연다. 비는 1집 '나쁜 남자'부터 2집 '태양을 피하는 방법', 3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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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무대 외국가수들이 연다
▶ 걸출한 뮤지션들이 새해 벽두부터 한국을 찾아온다. 프로젝트 재즈 밴드 포플레이(왼쪽부터 하비 메이슨.밥 제임스.래리 칼튼.네이던 이스트). 왼쪽 사진은 스팅. 올 연말 대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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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 달인들 가을 밤을 연주한다
'재즈의 산 역사' JVC페스티벌이 20주년을 맞았다. 다음달 4, 5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기념 무대가 열린다. 1984년 라이오넬 햄튼.디지 길레스피.데이브 브루벡.B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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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재즈'에 취해볼까…'자라섬 축제 10일 개막
굵직한 국제 재즈 페스티벌이 잇따라 열린다. 10~12일 경기도 가평 자라섬에서 열리는 '제1회 자라섬 국제 재즈 페스티벌'은 국내 최초로 두개의 무대를 동시에 운영한다. 재즈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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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의 별들 "서울서 뜰래"
지난 20년 동안 전 세계를 돌며 열어온 세계 유명 재즈 축제 JVC 재즈 페스티벌이 한국을 찾아온다. 오는 12월 12~13일 올림픽공원내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JVC 재즈 페스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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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이 음반] 래리 칼튼 '사파이어 블루' 外
*** 래리 칼튼 '사파이어 블루' 래리 칼튼은 팻 매스니 등과 더불어 퓨전 재즈계에서 손꼽히는 최고의 기타리스트. 그가 1993년에 발표한 '레니게이드' 이후 10년 만에 선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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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스타특집] '올스타전의 꽃' 홈런더비
올스타게임의 부대행사 중 가장 관심을 모으는 홈런더비는 1985년부터 시작됐다. 처음에는 리그간의 대결로 시작됐지만, 95년부터 최고의 슬러거를 뽑는 개인대결로 바뀌었다. 9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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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음악 고집해온 수요예술무대 10주년
시청률 2∼3%. 우스갯소리로 TV 화면조정 시간보다 낮은 수치라고들 한다. 문패도 여섯번이나 바뀌었다. 이름도 방송되는 요일에 따라 '일요''토요''수요'로…. 자존심 상할 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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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하모니카 거장들 내한 가을을 여는 '커피빛 선율'
투츠 틸레만스, 팻 메스니, 존 스코필드, 포플레이…. 웬만한 재즈 애호가들에겐 이름만 들어도 가슴 설레는 세계적인 연주자들이다. 그들의 내한 무대가 이달 말부터 다음달 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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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올시즌 300홈런의 역사가 바뀐다
역사상 이름이 있는 홈런타자로서 팬들에게 기억되려면 적어도 300개 이상의 홈런을 기록하는 것이 필수적인 조건이 될 것이다. 물론 로저 매리스 같이 마크 맥과이어 이전 단일시즌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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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스타특집] '올스타전의 꽃' 홈런더비
올스타게임의 부대행사 중 가장 관심을 모으는 홈런더비는 1985년부터 시작됐다. 처음에는 리그간의 대결로 시작됐지만, 95년부터 최고의 슬러거를 뽑는 개인대결로 바뀌었다.9번의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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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스타특집] '올스타전의 꽃' 홈런더비
올스타게임의 부대행사 중 가장 큰 관심을 모으는 홈런더비는 1985년부터 시작됐다. 처음에는 리그간의 대결이었지만, 95년부터는 최고의 슬러거를 뽑는 개인대결로 바뀌었다. 9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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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거장 칼튼·루카서 합동 내한공연
미국 퓨전 재즈계의 정상급 기타리스트 래리 칼튼(53)과 그룹 토토의 보컬리스트 겸 기타리스트 스티브 루카서(44)가 내달 15일 오후 3시, 7시 서울 반포동 센트럴시티 밀레니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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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음반] 포플레이 '예스, 플리즈'
현대 재즈계의 거장 밥 제임스를 주축으로 퓨전재즈 기타리스트 래리 칼튼, 드러머 하비 메이슨, 베이스 플레이어 네이던 이스트 등 화려한 음악경력을 자랑하는 퓨전 재즈 그룹 포플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