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스트로포비치 첼로독주회
현존하는 최고의 첼리스트로 손꼽히는 로스트로포비치(69.사진)의 내한독주회가 6월5일 오후7시30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지휘자.반주자로서도 명성을 떨치고 있는 그는 95
-
러시아 국립카펠라심포니 오케스트라공연
중앙일보사와 주한 러시아대사관은 오는 29,30일 각각 서울예술의전당과 청주 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러시아 상트 페테르부르크 국립 카펠라 심포니 오케스트라 초청공연을 갖습니다.유럽
-
프랑스 국립오케스트라 서울饗宴
「프랑스의 음악적 자존심」 프랑스국립오케스트라(Orchestre National de France:ONF)가 본사 초청으로 내한공연을 갖는다.아시아 순회공연의 일환으로 한국을 방문
-
英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내한-5~6일 예술의전당 공연
광복 50주년 기념 「95서울국제음악제」의 일환으로 열리는 영국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의 내한공연이 오는 9월5~6일 예술의전당 음악당에서 열린다.(518)7343 이번 공연의 지휘
-
주부레크리에이션 교실-상도종합사회복지관
상도종합사회복지관은 15일부터 「주부레크리에이션교실」을 열기로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프로그램은 노래.게임.율동.포크댄스등이며 매주 수요일 오전10시부터 2시간씩 열린다.(824)6
-
在美 바이올리니스트 김지연
번뜩이는 상상력과 달콤하고 풍부한 톤.』 英평론가 이언 펠론이그라모폰紙 최신호에서 바이올리니스트 김지연(24)의 음반에 대해 내린 평가다.멘델스존과 비외탕의 제5번 협주곡이 수록된
-
피아니스트 김혜정
연습하느라 시간이 없지만 짬을 내어 시내에서 친구들과 영화도 보고 수영도 해요.』 피아니스트 김혜정(29).그녀는 무대 리허설 중이었다.인기척을 냈지만 연습 삼매경에 빠져 도저히
-
김정자 내한공연/이지현 귀국 독주회
줄리어드 음대 출신으로 현재 보스턴 음악원 피아노과 과장으로재직중인 피아니스트 김정자씨가 내한공연을 갖는다. 줄리어드 재학시절 레너드 번스타인이 지휘하는 뉴욕필과 협연한바 있는 김
-
예술의전당서… 황병기 협주曲등 선봬
○…1백년 이상 중국 음악의 자존심으로 자리잡아온 上海교향악단이 12,13일 오후8시 예술의전당 음악당에서 내한 공연을 갖는다.〈사진〉 1879년 창단된 상해교향악단은 청조 말기에
-
美하렐 27일 첫 내한공연
미국출신의 첼리스트 린 하렐이 첫 내한공연을 갖는다. 연주가일 뿐만 아니라 지휘자.음악교육자이기도 한 하렐은 17세때부터 뉴욕 필하모니와 협연하면서 클리블랜드 오케스트라의 대표적
-
고궁서 봄의 交響樂-덕수궁서 청소년고궁음악회
○…청소년을 위한 금성고궁음악회가 23일 오후3시 덕수궁특별야외무대에서 펼쳐진다. 화창한 봄기운과 함께 음악의 정취를 느끼게 하는 고궁음악회는대중가수들과 함께 쉽게 와닿는 프로그램
-
사랑의 음악대사 김 트리오 세 자매 서울서"빛의 화음"
10대 소녀시절부터 아시아·아프리카·미국 등 각지를 누비며 자선음악회를 가져온「사랑의 음악대사」김 트리오 세 자매가 비행 청소년들을 위한 사랑의 연수원 건립 기금을 마련하기 위한
-
동가교향악단 잇단 내한공연
폴란드국립방송교향악단(17∼l8일 세종문화회관 대강당)과 소련레닌그라드심퍼니오키스트라(19∼20일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가 잇따라 내한공연을 갖는다. 민간공연기획체인 미주홀예술진흥
-
소예술단체들 줄이어 내한공연
소련 볼쇼이발레단의 역사적인 한국공연으로 한소문화교류의 물꼬가 본격적으로 트이면서 거장 유리 테미르카노프가 지휘하는 레닌그라드필하머닉 오키스트라를 비롯, 레닌그라드아이스발레단, 말
-
"북국의 정열과 낭만"가득|21∼27일 공연하는 「러시아·발레」단
12월21일 중앙일보·동양방송초청으로 한국공연을갖는 「러시아·발레」단은 북국의 정열과 낭만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대표적「러시아」예술단체다. 「파리」에 망명한 올해70세의「이리나·
-
국향의 미국 순연|"안목 넓힐 전기로…"
국립교향악단(지휘 홍연택)은 오는 11일 창단 23년만의 첫 해외나들이로 미국 순회연주회를 떠난다. 능력별 배석, 불량·악기 개비, 빈번한 외국지휘자 초청연주회, 1일 평균 5∼6
-
한동일 「협주곡의 밤」 레퍼터리 해설
외국에서 정공법으로 수련한 한동일군의 국제적인 기량은 이미 지난번 독주회를 통해 인정되었고 또 그의 광범한 「레퍼터리」에서도 증명되었지만 오는 24·25일에는 원경수씨가 지휘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