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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형제로부터 콩코드까지
□…KBS제1TV『걸작 다큐멘터리』(21일밤7시)=「라이트」형제에 의해 발명된 비행기의 발달은 수많은 변화와 혁신을 통해 이제 초음속 비행기의 시대에까지 접어들게 됐다. 초창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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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전성시 야시장 새 명소로
○…인전체전의 새로운 명물로 등장한 것은 야시장. 인천시 중구 신흥동3가 개항1백주년 기념탑 옆 도로변에 마련된 야시장은 선수단 및 각지에서 몰려온 관람객들의 중요코스로 그야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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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박성명 내지말라
10월16일. 미대사관 「드럼라이트」 참사관이 아침에 찾아왔다. 그는 대통령에게 대한민국의 통치권을 남한에 국한시킨다는 유엔임시한국위원회 선언에 대항하는 어떤 성명도 내지말아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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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68) - 제79화 육사졸업생들(22)「따이한 박시」
월남에서 「인술의 우정」을 심기 시작한 「따이한 박시」들은 개원 3개월여만에 남국에서 첫 크리스머스를 맞았다. 화이트 크리스머스대신 땀이 죽죽 흐르는 크리스머스였다. 64년 크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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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브루스·커리」도 타이틀 차지
○…미국의 「브루스 커리」(27)근 18일 밤 라스베이가스에서 벌어진 세계권투평의회(WBC) 슈퍼라이트급 타이틀전에서 챔피언 「르로이·헤일리」를 12회 심판전원일치의 판정승으로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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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양
KBS제3TV『이것이 할리우드다』(5일·밤8시)=「SF영화와 특수촬영」. 할리우드가 우주공상영화를 이미 수십년전 관객들에게 선보여 우주탐사도 할리우드의 과학공상영화를 완전히 복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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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함열 남궁씨
남궁씨의 원조는 기원전 1222년 중국의 주나라에서 건너온 남궁수. 그는 기자가 동내할 때 수행했던 8학사중의 한사람으로 고조선 건국후 사도를 지내면서 백성들에게 시서와 예락,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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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미들급 무패의 강자「아얄라」10년징역형 위기에
최근 미국에서는 프로복싱WBA라이트 헤비급챔피언인「마이크·스핑크스」(23)가 권총불법 소지죄로 체포된 데 이어 무패의 유망주 「로니·아얄라」가 지난해 만취된채 남의 집에 불법침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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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7)제77화 사가의 혈투 60년(15)|형제복서
강한수의 가공할 KO펀치롤 소개한바 있다. 그 비숫한 친구가 또있었다. 바로 내 동생 금경호다. 여러가지 면에서 특이하고 모 애것거리가 되었넌 인물이므로 언급하지 않율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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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주간문춘』이 폭로한 "약물중독 스캔들"전모|독이든 오린지 바꿔치기해 등거
『「가네히라」스캔들』로 불리는 프로복싱 약물중독 공작사전이 계속 확대 일로에 있다. 다음은 지난 4일 발간된 『주간문춘』 11일자에 게재된 흑막기사의 내용이다. 특히 관련피해자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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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 L헤비급 새 챔피언「브랙스턴」 교도소서 복싱 배웠다.
○…탈선소년이 교도소에서 크리스머스캐럴에 감복, 복싱으로 새삶을 찾아 세계챔피언이 됐다. 프로복싱 WBC 라이트헤비급의 새챔피언이된「드와이트·브랙스턴」(미국·28)은 지난 6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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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KO승`장담|내일김환진-도까시끼전
프로복싱 WBA(세계권투협회)주니어플라이급챔피언 김환진이 16일밤7시50분 일본 젠다이에서 도전자「도까시끼·가쓰오」(도가승남·동급2위)를 맞아 2차방어전을 벌인다. 겐다이시는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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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과학|「수소연료 여객기」나온다
1903년12윌17일 「라이트」형제가 비행기를 만들어낸 이래 78년간 항공기는 마하(음속) 3.3, 좌석 5백석까지 발전해왔다. 그러나 항공관계의 학자들은 앞으로 항공기는 더욱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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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 투창서 재일교포 이명미양 첫 금메달 「제2의 서말구」로 각광받는 장재근, 4관왕 인기 영화배우·탤린트들도 선수 찾아 격려 "태권도 정식채택위해 최선다할터" IOC위원
이선수는 일현대표 ○…재일동포 선수단에 첫금메달을 안겨준 히로인은 여고투참에 출전한 이명미양(16). 나고야시 다까꾸라여고2학년인 이선수는 13일 41m98로 당당히 우슬, 애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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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개국서 지켜볼 「세기의 혈전」|레너드-헌즈, 17일 맞붙어
프로복싱 1백년 사상최고의 대전료와 함께 최대의 흥행으로 명실공히 『세기의 빅이벤트』로 불리는 미국의 흑인복서 「슈거·레이·레너드」(25)와 「토머스·헌즈」(23)의 WBA 및 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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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대전료 레너드-헌즈 전 최대의 흥행
폭발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는 미국의 흑인 복서「슈거·레이·레너드」와「토머스·헌즈」의 "세기의 대결" 은 프로복싱 사상 최고의 대전료 및 최대의 흥행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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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고가 무상한 세계 「프로·복싱」|「링」을 누비는 사천왕|전적과 신상 명세
현재 WBA가 공인하는 「챔피언」은 「주니어·플라이」급부터 「헤비」급까지 14체급 13명 (「주니어·밴텀」급은 공석)이 있고 WBC는 「크루저」급이 보태져 15명. 그러나 「해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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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선수단에 한인 2세 2명|「유리·최」코치와 「블라디미르·신」선수
제4회「인도네시아」대통령배쟁탈 국제「복싱」대회에 9명의 선수단을 파견한 소련선수단의 「유리·최」「코치」와 「블라디미르·신」선수(23)가 한국계 2세로 밝혀져 화제. 선수단숙소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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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속치마 바람으로 영하20도 호수에도|영화 엑스트러 유미옥씨
때로는 화려하다고까지 하는 문화계지만 그 뒤안길에는 평생 빛도 한번 보지 못하면서 노고를 아끼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 어떤 경우는 사회의 냉대를 받기도 하고 어떤 경우는 자신의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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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 선수에 각 KO승|김성준·김환진
「프로·복싱」전 WBC「라이트·플라이」급「챔피언」인 김성준과 WBA「주니어·플라이」급의 강자인 김환진이 11일 대구 경북체육관에서 태국의「타요탄」형제와 각각「논타이틀」전을 벌여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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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너드, 타이틀탈환「두란」에 8회 TKO승
【뉴올리온즈-외신종합】미국의 「슈거·레이·레너드」(24)는 26일 정오(한국시간) 「뉴올리온즈」「슈퍼돔」에서 벌어진 「프로·복싱」 WBC 「웰터」급 「타이틀·매치」에서 「챔피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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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뉴욕항로
미국의 「라이트」형제가 만든 인류 최초의 동력기는 불과 1백20피트(36m)를 날고 말았다. 비행시간 12초. 그후 76년이 지난 오늘, 일반상업항공기는 15시간의 무착륙비행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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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후=구시껜전(3월께 실현될 듯)
○…WBA 「주니어·플라이」급 왕자로서 정상일을 KO시켜 6차 방어전에 성공한「구시껜·요오꼬」와 WBC동급 「챔피언」인 김성준을 대결시켜 세계 「주니어·플라이」급 통일「챔피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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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가장 위대한 인물은 「마호멧」"|미 천문학자가 출간한 "세계위인백선"화제
「하트」가 뽑은 위인들 ①「마호멧」(회교창시자) ②「아이저크·뉴튼」(영·물리학자) ③「예수·그리스도」(이스라엘·기독교창시자) ④석가(인·불교창시자) ⑤공자(중국·유교) ⑥성「바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