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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디테일의 재발견] 공포와 서스펜스의 대가 히치콕은 잠들지 않는다
1962년 프랑스의 촉망받는 신예 감독 프랑수아 트뤼포(1932~84)는 앨프리드 히치콕 감독(1899~1980)을 일주일 동안 50시간에 걸쳐 인터뷰했다. 그 내용은 196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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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영화가 더 폭력적이다
디즈니 만화영화 ‘니모를 찾아서’. 귀여운 물고기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이 영화에도 소름 끼치는 죽음의 장면이 심심찮게 나온다. 사람들은 어린이 영화가 성인을 대상으로 한 영화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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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느낌!] 뒷심 부족 히치콕 '새'처럼 섬뜩하다가 …
감독:대니 팽, 옥사이드 팽 출연:크리스틴 스튜어트, 페넬로프 앤 밀러, 존 코벳 장르:공포 20자 평:보이지 않는 존재의 공포감, 85분간은 성공. 1999년 반전의 충격을 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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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말 흥행]톰 행크스, 컴퓨터 생쥐에 박빙의 승리!
연이어 흥행잔치를 벌여오던 북미 박스오피스가 이번 주말에는 여름시즌임을 망각하게 할 정도로 침체된 분위기를 나타내었다. 7월 19일부터 21일까지의 이번 주말 북미 극장가는, 빅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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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 패러디 향연 '무서운 영화2'
한 무리의 사람들이 피아노 반주에 맞춰 흥겹게노래를 부른다. 이 때 파자마 차림의 한 소녀가 등장하더니 차마 입에 담지 못할 욕을 내뱉으며 오줌을 눈다. 헌데 어찌된 영문인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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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볼만한 비디오- 영화마을 추천 20선
올 여름 `안방' 피서를 즐기려는 영화팬들은 비디오 목록을 챙겨 두는 것을 잊지 말자. 비디오 체인점 영화마을(www.cinetown.co.kr) 이 휴가철 볼 만한 비디오 20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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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성 탈출〉, 역대 최고 주말흥행기록 수립!
팀 버튼 감독의 새 영화 〈혹성 탈출〉이 7월 27일부터 29일까지의 이번 주말 북미 흥행에서 무려 6,853만불의 어마어마한 수입을 벌어들이며 여름 극장가를 완전 장악하였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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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장르별 추천 비디오
여름 휴가철, 산으로 바다로 나서는 이들도 많지만 집에서 영화감상이나 독서 삼매경에 빠지는 이도 적지 않다. 작품만 잘 골라 더위를 확 날려버릴 수 있다면 꼭 밖으로 나갈 이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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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장르별 추천 비디오]
여름 휴가철, 산으로 바다로 나서는 이들도 많지만 집에서 영화감상이나 독서 삼매경에 빠지는 이도 적지 않다. 작품만 잘 골라 더위를 확 날려버릴 수 있다면 꼭 밖으로 나갈 이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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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라기 공룡들, 5천만불을 먹어치우다!
특수효과로 무장한 쥬라기 공룡들과 슈퍼 스타 줄리아 로버츠의 한판대결은 공룡들의 압승으로 끝났다. 메가히트 시리즈 3편 〈쥬라기 공원 3〉은 7월 20일부터 22일까지의 이번 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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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츠 앤 독스〉가 〈무서운 영화 2〉를 물다!
악한 고양이에 맞서 '인간들의 영원한 벗'인 개들이 한판 승부를 벌이는 동물주연의 코믹 액션 드라마 〈캣츠 앤 독스(Cats & Dogs)〉가 7월 6일부터 8일까지의 이번 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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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비디오] 기프트
원제 :The Gift 출시일 : 2001/07/06 출시사 : DMV 장르 : 스릴러·공포·드라마 감독 : 샘 레이미 주연 : 케이트 블랑쉬, 지오바니 리비시, 키아누 리브스 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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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트 어웨이' 3주 연속 흥행 1위!
톰 행크스가 남태평양의 무인도에 고립된 현대판 로빈슨 크루소를 연기하는 '캐스트 어웨이(Cast Away)'가 1월 5일부터 7일까지의 주말 북미흥행에서 2,222만불의 수입을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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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트 어웨이' 연말연시 극장가 석권!
'포레스트 검프'의 로버트 제메키스 감독과 톰 행크스가 다시 콤비를 이룬 현대판 로빈슨 크루소 '캐스트 어웨이(Cast Away)'가 12월 29일부터 1월 1일까지 4일 동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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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 극장에서는 볼 수 없습니다"
지난달 20일 인터넷 개봉한 장진(30) 감독의 '극단적 하루'(http://www.cine4m.com)에 최근 한달새 17만명이나 다녀갔다. 같은 달 23일 개봉한 미국 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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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 타이탄스] 압도적 1위 개봉!
올림픽조차도 지성과 외모를 겸비한 흑인 스타 덴젤 워싱턴이 주연한 스포츠 영화의 열기를 잠재울 수는 없었다. 그가 주연한 신작 〈리멤버 타이탄스(Remember the Tita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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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 타이탄스〉 압도적 1위 개봉!
올림픽조차도 지성과 외모를 겸비한 흑인 스타 덴젤 워싱턴이 주연한 스포츠 영화의 열기를 잠재울 수는 없었다. 그가 주연한 신작 〈리멤버 타이탄스(Remember the Tita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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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네마 추천 금주의 개봉영화
이번주 극장가는 다양한 장르의 향연이다. 미스테리 스릴러물에서 가을향기 물씬 풍기는 로맨스와 휴먼드라마, 애니메이션까지... 각자 취향에 맞는 작품들을 고르기만 하면 된다. 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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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까송에서 열린 제2회 국제여성영화제
영화를 한다는 것은 참 어려운 일이다. 특히 여성의 입장으로는 더욱 그러하다. 이러한 여성영화인들을 위해 매년 프랑스에서 열리는 "국제 여성영화제(Le Festival Inte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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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까송에서 열린 제2회 국제여성영화제
영화를 한다는 것은 참 어려운 일이다. 특히 여성의 입장으로는 더욱 그러하다. 이러한 여성영화인들을 위해 매년 프랑스에서 열리는 "국제 여성영화제(Le Festival Inte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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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뒤에 도사린 공포 '왓 라이즈 비니스'
〈포레스트 검프〉〈백 투 더 퓨처〉〈로맨싱 스톤〉등으로 익숙한 로버트 저메키스가 감독한〈왓 라이즈 비니스〉는 알프레드 히치콕의 정통 공포 스릴러를 염두에 두고 만든 영화다. 저메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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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슨 포드·미셸 파이퍼 주연의 '왓 라이즈 비니스'
'포레스트 검프' '백 투 더 퓨처' '로맨싱 스톤' 등으로 익숙한 로버트 저메키스가 감독한 '왓 라이즈 비니스' 는 알프레드 히치콕의 정통 공포 스릴러를 염두에 두고 만든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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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네마 추천 금주의 개봉영화
이번주 극장가는 다양한 장르의 향연이다. 미스테리 스릴러물에서 가을향기 물씬 풍기는 로맨스와 휴먼드라마, 애니메이션까지... 각자 취향에 맞는 작품들을 고르기만 하면 된다. 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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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불황 속에서 공포영화 강세!
지난 주말에 이어 올림픽 TV 중계에 여전히 많은 관객을 빼앗기고 있는 가운데, 9월 22일에서 24일까지의 이번 주말 북미흥행시장에서는 두 편의 신구 공포영화가 나란히 1위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