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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막소식] 청주 호텔 '안티파스티 뷔페' 外
◆라마다 플라자 청주 호텔 이탈리아식당 사모스(21층)는 1일부터 이탈리아식 전채요리를 양껏 즐길 수 있는 '안티파스티 뷔페'를 선보인다. 뷔페만 이용할 경우 점심 1만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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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라운지] "인맥으로 사업한다는 건 옛 얘기"
중앙아시아의 카자흐스탄은 요즘 들어 전 세계적으로 부쩍 관심이 높아진 나라다. 자원 때문이다. 원유뿐 아니라 우라늄.구리 등 광물도 풍부하다. 벌어들인 오일 달러로 각종 사회간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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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중해 크루즈 타고 떠나는 신화의 바다
지중해 크루즈가 가족여행 인기상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바다위의 궁전'생활 자체도 환상적이지만 2주간의 여로를 통해 맞닥뜨리는 유럽고대문명은 또다른 매력이다. 신화의 주인공들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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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브라질 음악의 대부 멘데스 첫 내한 공연
1961년 미국 국무성 문화사절단의 일원으로 브라질을 찾은 재즈 기타리스트 찰리 버드는 리우 데자네이루에서 인상적인 음악을 접한다. 삼바리듬과 재즈가 섞인 이 음악은 카푸치노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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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규모 따라 특화된 카드3종 출시
KB카드(www.kbstar.com)는 지난달말 기업규모에 따른 'KB CEO 멤버스카드','KB SME카드'및 'KB 파트너십 카드' 등 3가지 신상품을 출시했다. 이 회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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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3색 여행
캐나다를 여행하고 온 사람들은 하나같이 캐나다를 "대자연이 주는 경이로움과 문명이 주는 편안함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곳"이라 입을 모은다. 캐나다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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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In&out맛] 호텔 레스토랑이 확 달라졌어요
로비 맞아?서울 롯데호텔 신관 14층 로비에 있는 살롱 드 떼. 평소 소란스럽게 느껴지던 로비가 개인 서재 같은 안락한 공간으로 변신.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 뷔페 레스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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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유람선 '자유의 바다'호 타 보니 …
"이 작품들은 파블로 피카소.살바도르 달리 등 거장들이 직접 그린 그림입니다. 다음 달 초 처녀출항 때 승선 손님들을 대상으로 경매에 부칠 겁니다." 세계 최대 호화 유람선인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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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라운지] 대사관저에서 열린 패션쇼
15일 주한 독일 대사관저 거실에서 열린 이영주 컬렉션 패션쇼에 모델로 출연한 율리아 가이어 독일 대사 부인이 걸어나오고 있다. 강정현 기자 15일 낮 12시 서울 성북동 독일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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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CoverStory] 명사들 아지트 와인바·라운지
같은 술집이라도 분위기는 천차만별. 청담동 갤러리아백화점 부근의 ●1뻬뜨뤼스(02-545-0233)는 젊은 감각보다는 편안하고 조용한 분위기를 원하는 이들에게 딱 맞는 와인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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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CoverStory] Business Dining "술 상무는 없다"
내가 경영하는 회사의 미래가 오늘 한 끼의 저녁식사에 달려 있다면…. 벽에 걸린 액자 하나, 테이블에 놓인 유리 잔 하나, 나오는 음식 하나하나까지 신경이 안 쓰일 수 없을 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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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s창업] 개성 살렸더니 사업이 살더라
최근 기업형 프랜차이즈가 창업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지만 여전히 나 홀로 창업을 하는 사람이 더 많다. 왜 그럴까. 우선 창업 과정이 힘이 들더라도 자신만의 상품과 서비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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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베를린 오는 시점 노려 고의적으로 공시"
올해 56회를 맞는 베를린 국제영화제에 참석한 여배우 이영애(왼쪽)가 8일 베를린에서 영화제 개막에 앞선 열린 전일 만찬에서 베를린영화제 심사위원장인 영국 여배우 샬럿 램플링(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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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월드컵 4강, 복 받으세요"
닷새 후면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이다. 참 의미의 병술년의 첫날, 새로운 해오름이 시작된다. 새해는 월드컵 함성으로 지구촌이 들썩거릴 터이다. 벌써부터 세계인의 이목이 독일에 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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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건강] 120년 묵은 '똥단지' APEC서 '금단지' 됐네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의 부대 행사들이 열리고 있는 부산전시컨벤션센터(BEXCO). 회의에 바쁜 각국 정상들 대신 '내조 외교' 경쟁을 벌이고 있는 퍼스트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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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In&Out 레저] 오클랜드, 파라다이스의 문
녹색 양탄자를 깔아 놓은 듯한 초원과 남태평양의 아름다운 해변, 점점이 떠 있는 섬, 환상의 하이킹 코스…. 우리에게는 하나만으로도 부러운 것을 도심에서 자동차로 30분 거리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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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주말] 세종호텔 外
세종호텔 가라오케 바 미라지는 오픈 10주년을 맞아 10월 한 달간 할인 행사를 연다. 양주 세트 메뉴를 1995년 오픈 당시 가격으로 제공하며, 10명 이상 단체 고객에게는 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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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라운지] 비행기 안은 왜 늘 상쾌할까
비행기를 타면 내부 공기가 약간 서늘하고 건조하다. 승객이 찬바람 때문에 춥다고 하소연하는 경우도 많고, 대부분 승객이 잠을 청하기 전에 담요를 찾곤 한다. 기내에서 가동 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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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대표단 17일 귀환] 3박4일 방문 뒷얘기
▶ 8.15 민족 대축전의 김기남 북측 대표단장(왼쪽에서 둘째)과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17일 경북 경주시 토함산에 있는 석굴암(국보 24호)을 방문, 내부를 둘러보고 있다.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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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캠프 가이드]'자녀를 보낸 엄마들의 조언'
방학이 가까와지면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마음이 바빠지기 시작했다. 특히 올해는 영어캠프가 학부모들 사이에서 최고의 화두로 등장하고 있다. 국내는 물론 영어권 국가에서 진행되는 해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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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마리 토끼 한꺼번에 잡는 '유럽여행 트랜드' 자리매김
대학생들의 유럽배낭여행은 이제 대학생활 중 한번쯤 경험해야 할 일과로까지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러나 넉넉치 않은 주머니 사정으로 인해 대학생들의 경우 직항편 보다는 한 두 도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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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소를 특급호텔처럼…카젠 강태안 사장
▶ 13년 경력 호텔리어의 주유소 도전 6개월강태안(右) 사장이 근무복을 입은 주유소 직원들과 함께 포즈를 취했다. 신인섭 기자 "지난 6개월은 제 인생에 가장 추웠던 시간이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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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라운지] 턱시도 입고 "도라 ~지"… 노래하는 대사들
▶ 주한 외국 대사들이 17일 서울 서초동 외교안보연구원에서 열린 네팔 어린이 돕기 자선음악회에 섰다. 주한 외국 대사 합창단 ‘노래하는 대사들’의 회원 19명이 도라지 타령을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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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조 라운지] 뿌리 깊은 서열주의
"동기생의 부담을 덜어주고, 후배에게 길을 터주기 위해 용퇴한다." 인사철마다 법조계에 흘러나오는 '돌림노래'다. 사법시험 동기나 후배가 자신보다 윗 자리에 오를 경우 옷을 벗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