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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영 역전 허용, 2번째 준우승
한국 여자 골프의 차세대 기수로 꼽히는 이지영(22.하이마트.사진)이 14일(한국시간) 버지니아주 윌리엄스버그의 킹스밀 골프장 리버코스(파71)에서 벌어진 LPGA 투어 미켈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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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영, 3번째 연장서 파퍼트 놓쳐 준우승
이지영이 아쉽게 우승 문턱에서 분루를 삼켰다. 이지영(22, 하이마트)은 1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킹스밀 리버코스(파71, 6306야드)에서 열린 미 여자프로골프(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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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이춘헌, 근대5종 아시아선수권 2관왕 外
이춘헌, 근대5종 아시아선수권 2관왕 한국이 13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아시아근대5종선수권대회 남자부 릴레이에 이춘헌(대한주택공사), 김기현(한국체대), 남동훈(대구시체육회)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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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영일까, 이정연일까 아니면 … 1타 차이로 1, 2위 달려
이지영(하이마트)이 13일(한국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윌리엄스버그의 킹스밀 골프장 리버코스(파 71)에서 벌어진 LPGA 투어 미켈롭 울트라오픈 3라운드에서 8언더파 63타의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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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미정 '일본 그린 정복'… JLPGA 사상 첫 3주 연속 우승
전미정(투어스테이지.사진)이 일본여자프로골프협회(JLPGA) 투어에서 3주 연속 우승했다. 통산 6승. 전미정은 13일 일본 후쿠오카 센트리 골프장에서 끝난 버널 레이디스에서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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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이 목마'된 지은희의 웨지
박희영(右)이 캐디와 함께 코스 공략을 논의하고 있다.[KLPGA 제공] '트로이의 목마가 된 지은희의 52도 웨지(Wedge)'. 12일 전남 함평의 다이너스티 골프장에서 끝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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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S SCRAP
프로축구 수원 5연승프로축구 수원 삼성이 12일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삼성 하우젠 K-리그 2007 10라운드 홈경기에서 전반 38분 미드필더 이관우의 프리킥 결승골로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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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 살 소녀 골퍼의 꿈이 영그는 곳
양자령. 이름만 들으면 홍콩의 영화배우쯤으로 착각할지 모르겠다. 아니면 중국의 탁구선수? 그럴 것이다. 국내에는 널리 알려지지 않았으니까. 하지만 이 이름을 꼭 기억해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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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지은희, KB스타투어 2차 대회 2R 선두 外
지은희, KB스타투어 2차 대회 2R 선두 지은희(캘러웨이)가 11일 전남 함평의 함평다이너스티 골프장(파 72)에서 열린 KB국민은행 스타투어 2차 대회 2라운드에서 2언더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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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프로배구 12월 1일 개막 外
프로배구 12월 1일 개막 한국배구연맹(KOVO)은 10일 서울 방이동 연맹에서 이사회를 열고 2007~2008시즌을 12월 1일 개막하고 지난 시즌보다 1라운드 늘어난 7라운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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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그린엔 물 반, 고기 반'
타이거 우즈가 최종일 경기 7번 홀에서 이글을 낚은 뒤 환호하고 있다. [샬롯데 AP=연합뉴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3승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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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결혼해 제2전성기 누릴 것"
김미현은 7일(한국시간) 최종 3라운드에서 1언더파를 추가, 합계 3언더파로 미국의 노장 줄리 잉크스터와 동타를 이뤘으나 연장 첫 홀에서 파를 지켜 보기를 범한 잉크스터를 제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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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군자리에서 오거스타까지 12. 아시아서킷
1960년대 초반까지 한국에서 유행했던 왼손 핑거그립(上)과 내가 아시아서킷에서 새로 익힌 팜그립.작은 키에 어깨너머로 골프를 배운 내가 국내 골프대회에서 맹활약할 수 있었던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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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전미정, JLPGA 2주 연속 우승 外
전미정, JLPGA 2주 연속 우승 전미정(투어스테이지)이 6일 일본 도쿄 요미우리 골프장에서 벌어진 JLPGA 투어 살론파스 월드레이디스 골프토너먼트 최종 3라운드에서 1언더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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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괴물' 김경태, 골프사 새로 쓰다
프로 데뷔전부터 2연속 우승을 차지한 ‘괴물’ 김경태가 마지막 18번 홀 버디 퍼팅으로 깔끔한 팬서비스를 한 뒤 두 팔을 번쩍 들며 환호하고 있다. [연합뉴스] '수퍼 루키'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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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RE CARD] 박세리, 시즌 첫우승 ‘찬스’ 우즈는 와코비아 공동 선두
박세리(30·사진)가 5일(한국시간) 미국 브로큰애로의 시더리지골프장(파71ㆍ6602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셈그룹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2언더파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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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서기 지은희 '이제 시작'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한 지은희가 우승 트로피에 입을 맞추고 있다.[KLPGA 제공] 수상스키 국가대표 감독이었던 아버지(지영기.52)는 남이섬 옆 북한강에서 중학생 딸에게 쇼트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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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태 '내친김에 2연속 우승'
김경태(21.연세대)의 기세가 무섭다. 지난주 프로 데뷔전이었던 토마토저축은행 오픈에서 우승한 신인 김경태가 4일 경기도 성남의 남서울 골프장에서 벌어진 GS칼텍스 매경오픈 2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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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량원충, 매경오픈 1R 단독선두 外
량원충, 매경오픈 1R 단독선두 량원충(중국)이 3일 성남 남서울골프장에서 열린 KPGA 겸 아시아프로골프투어 GS칼텍스 매경오픈 1라운드에서 8언더파 단독 선두에 나섰다. 지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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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군자리에서 오거스타까지 9. 첫 우승
필자가 1960년대 초 한국프로골프선수권대회에서 퍼팅을 하기 위해 그린경사를 읽고 있는 모습. [중앙포토]처음 출전한 대회인 1958년 제1회 한국프로골프(KPGA)선수권에서 7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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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우즈, 임신한 아내 성원에도 부진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의 아내 엘린 노르데그렌이 1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힐 골프장(파70)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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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플랭크 당뇨 이기고, 우승샷 날리고
버플랭크가 부상으로 받은 오토바이를 타고 포즈를 취했다. [어빙 AP=연합뉴스] 당뇨병 환자인 스콧 버플랭크(미국)가 챔피언 트로피를 들었다. 버플랭크는 30일(한국시간) 텍사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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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태, KPGA 사상 첫 우승 데뷔 "신인왕 욕심나요"
프로 데뷔전이자 KPGA 개막전인 토마토저축은행오픈에서 1위를 한 김경태가 우승 트로피에 입을 맞추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해 도하 아시안게임 골프 2관왕에 오른 거물 신인 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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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민나온, LPGA 공동 선두에 1타 차 外
민나온, LPGA 공동 선두에 1타 차 민나온(19)이 29일(한국시간) 멕시코 모렐리아의 트레스 마리아스 레시덴티알 골프장(파73)에서 벌어진 LPGA 투어 코로나 챔피언십 3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