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책이 있는 토크쇼] 창간 10돌 '녹색평론'

    "공존공영(共存共榮)이 아니라 공빈공락(共貧共樂)이야말로 우리가 추구해야 할 올바른 방향"이라며 평등하게 가난해지자고 주장하는 잡지가 있다. 8일 창간 10주년 기념 모임을 갖는

    중앙일보

    2001.12.08 00:00

  • [무엇부터 읽을까] 지금 왜 생태적 삶인가

    찌개에 들어갈 생태도 골프를 치나.대형댐으로 계곡을 막거나 천혜의 갯벌을 매립하는 자본도 핵폐기물을 자손만대에 물려주는 자본과 더불어 걸핏하면 '환경'을 들먹이더니, 세금 받아 행

    중앙일보

    2001.12.08 00:00

  • [책과 세상] 효율성의 직선과 정감의 곡선사이

    기억력 하면 영 젬병인 내가 용하게도 선명하게 기억하는 얘기 한 토막이 있다. 왕년의 주간지 〈선데이 서울〉-1970년대 대중사회 진입을 알렸던 핵심저널이다-에 성인만화 '고인돌'

    중앙일보

    2001.04.14 09:03

  • [책과 세상] 효율성의 직선과 정감의 곡선사이

    기억력 하면 영 젬병인 내가 용하게도 선명하게 기억하는 얘기 한 토막이 있다. 왕년의 주간지 『선데이 서울』-1970년대 대중사회 진입을 알렸던 핵심저널이다-에 성인만화 '고인돌'

    중앙일보

    2001.04.14 00:00

  • [책과 세상]

    나는 간혹 기분좋은 공상을 즐긴다.누가 나더러 “당신 방의 기천장 음악 CD중 눈 딱 감고 애청음반 열 장만 뽑아보라”고 하면 어떻게 할까 하고 즐거운 고민의 호사취미를 누려보는

    중앙일보

    2001.03.17 16:38

  • [책과 세상] '오래된 미래' 사진은 알고 있다

    린위탕(林語堂)의 멋진 책『생활의 발견』중 지금도 기억나는 진짜 멋쟁이는 진성탄(金聖嘆)이다. 17세기 중국의 기인인 그가 '인생에서 유쾌한 33가지 일' 을 미주알고주알 꼽았던

    중앙일보

    2001.03.17 00:00

  • '보길도에서 온 편지' 등 한 주를 여는 책들

    # 사람들 안에 감추어진 향수 들춰보기 - '보길도에서 온 편지'(강제윤 지음, 이학사 펴냄) 20년을 바람처럼 떠돌던 방랑 시인 강제윤님이 그의 고향 보길도에서 아름다운 서정의

    중앙일보

    2001.01.07 18:23

  • 바람처럼 떠돈 히말라야·인도 방랑기

    "인도는 편하다. 무엇을 말하든, 무엇을 생각하든, 무슨 행동을 하든, 인도는 그 무엇을 강요하지 않는다. 있는 그대로 내버려두라. 그것만이 강요 아닌 강요였다. 도처에 널린 고통

    중앙일보

    2001.01.06 11:53

  • [책꽂이] '인덕경영' 外

    ▒ 경제.경영 ◇ 마쓰시타 고노스케의 인덕경영(에구치 가쓰히코 지음.홍영의 옮김.더난.9천원)=생존시 '경영의 신' 으로 불렸던 마쓰시타 전기 창업자의 인간 중심 경영철학은 세기가

    중앙일보

    2000.11.25 00:00

  • [분수대] 저 별은 나의 별

    "형, 난 언제 또다시 별로 뜰 수 있어?" 별똥별들이 하염없이 떨어지며 계속해 그렇게 필자에게 묻고 있었다. 인도 북부 히말라야 산자락 라다크. 해발 3천6백m의 고지대라서 숨이

    중앙일보

    2000.07.01 00:00

  • [삶과 신앙] 원불교 박청수 교무

    1천 개의 손과 눈을 가지고 한량 없는 자비를 베푸는 보살이 천수관음이다. 법정스님은 국가와 종교의 벽을 뛰어넘어 불우한 사람을 돕지 않고는 못배기는 박청수(朴淸秀.63)원불교 강

    중앙일보

    2000.03.17 00:00

  • 변호사 오세훈이 추천하는 '오래된 미래 - 라다크로부터 배운다'

    인류에게 이상향은 존재하는가. 존재한다면 어떤 곳인가. 과학기술 문명이 발달하면 인간은 더 행복해질까. 서구식 문명세계가 저개발국가로 확산돼 들어가면 그곳은 더 행복한 세상이 될까

    중앙일보

    1999.11.30 20:07

  • 삼라만상속에 깃든 神과 만나는 곳-라다크

    하늘로 올라가는 정거장 라다크에는 봄.여름.가을이 함께 피고 진다. 히말라야 연봉들에 둘러싸인 최소 해발 3천6백m의 이 인도 북단 분지에서는 만년설이 녹아 흐르는 낮은 골짜기 마

    중앙일보

    1999.09.03 00:00

  • [히말라야 순례지 '라다크' 어떤 곳인가]

    라다크는 현재 인도 북부 잠무카슈미르주에 속한다. 히말라야 산맥 북서단부와 라다크 산맥 사이에 놓인 이 고원 분지는 중국.파키스탄 국경지역으로 끊임 없는 국경분쟁을 낳고 있다. 중

    중앙일보

    1999.09.03 00:00

  • 원불교, 라다크서 종합병원 개원

    남한의 반만한 넓이에 30만명 가량이 사는 인도 북단의 히말라야 자락 해발 3천6백m의 라다크 중심지 레에 근교에 라다크 최초의 종합병원인 '마하보디 카루나 자비병원' 이 원불교

    중앙일보

    1999.08.21 00:00

  • [동정] 박청수 원불교 강남교당 교무

    박청수 (朴淸秀) 원불교 강남교당 교무는 북인도 히말라야 라다크에서 열리는 마하보디 카루나 자선병원 개원식에 참석하기 위해 16일 출국한다.

    중앙일보

    1999.08.14 00:00

  • 아시아 오지 사진 담은 김수남저 '변하지않는 것은 보석이 된다'

    오지 (奧地) 탐험은 요즘 유행어다. 텔레비전 프로그램의 단골 메뉴가 됐다. 허나 이보다 훨씬 전인 85년 아시아의 오지에 발을 들여놓은 사진작가가 있다. 바로 김수남 (49) 씨

    중앙일보

    1997.11.07 00:00

  • 下.새로운 가치 어디서 찾나

    스웨덴 출신 여성학자 헬레나 노르베리 헤지가 지은.오래된 미래'(녹색평론사刊).광고 한번 없이 지난해 9월 첫선을 보인 이후 1만여부가 나가는 호응을 얻고 있다.대학가 서점을 중심

    중앙일보

    1997.01.28 00:00

  • "오래된 미래" 헬레나 노르베리 著

    서부 히말라야 고원에 자리잡은 황량한 마을 라다크.생활환경이척박함에도 불구하고 1천년이상 검소한 생활과 협동정신으로 건전한 공동체를 꾸려오고 있는 마을이다.물질적으로는 빈약해도 아

    중앙일보

    1996.08.03 00:00

  • 聖 달라이 라마

    「작은 티베트」라 불리는 인도 북부 히말라야 설산 라다크에는수세기전에 건립된「헤미스곰파」「알치곰파」등 많은 사원들이 있다.그 사원 내.외부 벽에 그려진 불화(佛畵)나 만다라는 불교

    중앙일보

    1995.07.30 00:00

  • 中.인도 국경분쟁후 첫 합동군사훈련

    [잠무(인도)로이터=聯合]인도와 중국은 지난 62년의 국경분쟁 이후 처음으로 내년 여름 합동군사훈련을 실시키로 합의했다고인도 관리들이 16일 밝혔다. 인도 잠무카슈미르州의 겨울수도

    중앙일보

    1994.12.17 00:00

  • 사막의 고도에 고선지 장군 발자취|박철암교수팀 실크로드 서역남로를 가다

    지난 62년 국내 최초로 히말라야 라울라기리봉(8천1백72m)을 원정, 한국 히말라야등반의 물꼬를 터준 경희대 명예교수 박철암씨(69·중문학)가 최근 3명으로 편성된 탐험대를 이끌

    중앙일보

    1991.08.05 00:00

  • 교양-히말라야산맥 주변 경관 등 소개-K-2TV『세계의…』

    히말라야산맥을 중심으로 주변의 자연경관과 풍물을 소개한『세계의 다큐멘터리-히 말라야 여행』7부작이 KBS-2TV를 통해 18일을 제외하고 16일부터 23일까지 오전6시10분부터 차

    중앙일보

    1990.11.16 00:00

  • 신앙생활과 불교예술 소개

    □…KBS제 1 TV『실크로드(15)』(3일 밤10시15분)=「불교왕국 라다크」. 인도북부 히말라야산중 3천5백m고도에 자리잡고있는 고대불교왕국 라다크를 찾아간다. 라다크왕국의 수

    중앙일보

    1984.08.0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