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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땅콩회항’ 데칼코마니 되는 조현민 사건
문병주 사회 부데스크 상상은 현실이 됐다. 지난 1월 13일 서울 광화문 세종대로 구간에서 평창 겨울올림픽 성화를 손에 든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뒤편에서 환하게 웃으며 달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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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재권의 관상·풍수 이야기 63] 땅콩회항·물컵 갑질 자매에겐 공통의 관상이 있다
━ [백재권의 관상·풍수 이야기 63] 물컵 갑질 조현민·땅콩 회항 조현아 관상 공통점 조현아, 조현민. 대한항공 조양호 회장 집안이 요즘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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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 쓰고 나온 대한항공 직원들…"조씨 일가 퇴진하라"
집회가 시작되기 30분 전인 4일 오후 6시30분쯤 가면을 쓴 다섯 명의 사람들이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계단 한 가운데에 앉았다. 영화 '브이 포 벤데타'로 유명해진 저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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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아·조현민 밀수, 9년 동안 내가 담당” 대한항공 직원 ‘녹취록’ 공개
지난 9년간 대한항공기 편으로 조현아, 조현민씨의 귀중품과 생활필수품 등의 밀수를 직접 담당했다는 제보자가 나타났다. 해당 제보는 경찰청에도 전달돼 조씨 자매의 밀수 혐의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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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물벼락 갑질' 조현민, '죄송하다'는 말만 되풀이
물벼락 갑질 논란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가 1일 오전 피의자 신분으로 서울 강서경찰서에 출석했다. 물벼락 갑질로 사회적 물의를 빚은 조현민 전 대한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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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남편이 이혼 소송…결혼 8년 만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중앙포토]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결혼 8년 만에 이혼 소송에 휘말렸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조 전 부사장의 남편 A씨는 최근 서울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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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인드 앱, 직장인들 오프라인 침묵 깨려고 개발
━ 갑질 경영 저승사자 ‘팀블라인드’ 문성욱 대표 대한항공 조현민 전무의 ‘물벼락 갑질’, 조현아 부사장의 ‘땅콩 회항’, 박삼구 금호아시아나 회장에 대한 ‘미투’,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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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양호 회장, 11년 前 인터뷰서 ‘자녀 교육철학’ 질문에…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조문규 기자 경찰이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의 이른 바 ‘물벼락 갑질’ 의혹을 수사 중인 가운데 자녀교육에 ‘절약과 겸손을 강조해 가르쳤다’는 내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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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민, 5군데서 월급 받아”… ‘무늬만 대기발령’ 오너와 직장인 차이
'갑질' 논란'을 일으킨 조현민 대한항공 여객마케팅부 전무가 15일 새벽 베트남 다낭에서 출발한 대한항공 KE464편을 타고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하며 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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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관세청·국토부 조사 부른 '물컵갑질'
'물컵 갑질' 논란으로 경찰의 수사를 받고 있는 조현민 대한항공 여객마케팅부 전무. [일간스포츠] 조현민(35) 대한항공 전무의 ‘물컵 갑질’ 논란이 대한항공 총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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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벼락이 태풍으로…대한항공 직원 500명 갑질 제보 단톡방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의 ‘물벼락 갑질’이 총수 일가의 비리 의혹으로 번지고 있다. 직원 500여 명이 비리 수집 단톡방을 열었다. 이 소식에 20일 대한항공 주가는 한때 2%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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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에 속옷까지…대한항공 총수 일가 밀반입팀 뒀다"
대한항공 조현민 전무의 ‘물벼락 갑질’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 강서경찰서 수사관들이 19일 강서구 대한항공 본사를 압수수색했다. 경찰은 이날 조 전무의 휴대전화 총 4대를 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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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 임원 경영복귀 막는다···'조현아·조현민법' 발의
[중앙포토] 4년 전 ‘땅콩회항’ 사건으로 논란을 일으켰던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의 임원 복귀를 막는 법안이 발의됐다. 채이배 바른미래당 의원은 18일 ‘항공사업법 일부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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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바루기] 얻다 대고 막말인가
대한항공이 갑질 논란으로 또다시 공분을 사고 있다. 조현아 전 부사장의 땅콩 회항에 이어 동생인 조현민 전무가 광고업체 직원에게 폭언하고 물이 든 컵을 던졌다는 게 알려지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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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조양호 일가 최근 5년간 해외 신용카드 내역 조사"
왼쪽부터 2014년 '땅콩회항'으로 물의를 일으킨 조현아 칼호텔 네트워크 사장, 최근 '물컵 갑질'로 논란에 휩싸인 조현민 대한항공 여객마케팅부 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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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이 분석한 조현민 '물벼락·고함'에 담긴 의미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왼쪽)과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오른쪽) 물벼락 갑질로 논란에 휩싸인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가 경찰에 수사를 받게 된 가운데, 조 전무의 행동에 대한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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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 회항’ 때보다 더…‘물벼락 갑질’로 한진그룹주 시총 3200억원 감소
'갑질' 논란'을 일으킨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가 15일 새벽 베트남 다낭에서 출발한 대한항공 KE464편을 타고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하며 고개 숙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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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대한항공 마일리지로 조현아·조현민에 일감 몰아줬다
대한항공이 고객의 마일리지로 대한항공이 속한 한진그룹의 계열사를 지원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16일 대한항공 홈페이지에 따르면 대한항공 마일리지로 ‘마일로 호텔로’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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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숙인 조 자매…외신들이 주목한 두 단어 ‘재벌과 갑질’
땅콩회항 사건 당시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왼쪽)과 물벼락 갑질 논란에 휩싸인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오른쪽) [중앙포토, MBC 화면 캡처]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가 광고대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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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민 음성 파일 제보자의 편지 “알량한 돈 몇 푼에…”
조현민 대한항공 광고담당 전무. [연합뉴스] 광고대행사 직원에게 물이 든 컵을 던져 갑질 논란을 일으킨 조현민 대한항공 광고담당 전무가 직원에게 고성을 지르는 것으로 보이는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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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땅콩회항, 뺑소니·폭행, 물벼락···대한항공 3남매 갑질
■ 「 [사진=연합뉴스] ‘땅콩 회항’ 조현아 칼호텔네트워크 사장에 이어 동생인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가 갑질 논란에 휘말렸습니다. 조현민 전무는 언니 조현아 사장이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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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BBC 'Nut rage sisters‘... 조현민 '물뿌리기 갑질' 보도
조현민 전무 논란을 보도한 BBC 온라인 화면 캡쳐 조현민(35) 대한항공 전무가 회의 중 물을 뿌린 행동으로 인한 소동이 영국 BBC에서도 보도됐다. BBC는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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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 의혹’ 조현민은 ‘국내 최연소 대기업 임원’…낙하산 논란 당시 한 말
2014년 방송에 출연한 조현민. [사진 SBS] 광고대행사 직원에게 물을 뿌렸다는 ‘갑질’ 의혹을 받고 있는 조현민(35) 대한항공 광고담당 전무는 국내 최연소로 대기업 임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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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민 대한항공 전무, 광고사와 회의 중 물컵 던져
조현민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차녀 조현민(35·사진) 대한항공 광고담당 전무가 광고 대행사 직원에게 소리를 지르고 물이 담긴 컵을 던진 사실이 알려져 파문이 일고 있다.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