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 6월 1일](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joongang_sunday/202406/01/9866f29c-fc4e-4fd9-ad4a-3d0a95d53514.jpg.thumb.jpg/_ir_432x244_/aa.jpg)
-
이웃집 턴 식칼강도/성폭행 하려다 잡혀
서울 동부경찰서는 6일 일가족을 흉기로 위협,금품을 빼앗고 여고 2년생 딸을 성폭행 하려던 윤영호씨(21·무직·서울 성수2가 2동)를 강도상해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윤씨는
-
“자녀 납치”협박 공갈단 수법/IQ 1백30 주범이 범죄구상
◎딸둔 금융계인사 물색 “인신매매”겁줘/경찰사칭 동사무소서 가족관계 등 확인/여관투숙 남녀 도청 불륜폭로 협박까지 은행·증권회사 지점장들을 상대로 자녀를 납치하겠다고 협박,금품을
-
“자녀 납치” 협박범 검거/20대 3인조/은행지점장만 골라
◎여관투숙 남녀도 뒤밟아 협박 서울 강남경찰서는 27일 은행지점장들만 골라 자녀를 납치하겠다고 협박,금품을 요구한 권재윤씨(27·전직 은행원·주거부정)등 20대 3명을 공갈혐의로
-
카바레서 주부와 통정/국교생 딸까지 성폭행(주사위)
○…서울 은평경찰서는 21일 카바레에서 만난 가정주부와 정을 통하며 돈을 뜯어오다 9세짜리 딸까지 성폭행하고 모녀에게 성병을 감염시킨 서울 철도청소속 기관사 최모씨(34·서울 증산
-
흉악범 9명 교수형/어린이 유괴살해등에 “단호한 법 집행”
법무부는 18일 오전 10시 서울 구로동 샛별룸살롱 종업원 살해범으로 사형이 확정됐던 조경수(25) 김태화(23),유치원생 재은양 유괴 살해범 홍순영(24·여) 등 흉악범 사형수
-
모녀 공기총 맞고 숨져/성폭행범·치정의한 살인 추정
【의령】 12일 0시쯤 경남 의령군 가례면 봉두리 6 차복순씨(43·여·영진세라믹 직원) 집에서 차씨와 딸 김선재양(21·의령읍 농협직원)이 배·가슴에 공기총을 맞고 숨진채 발견돼
-
모녀성폭행 반항하자 어머니 살해후 딸 폭행/20대를 구속
【홍성=김현태기자】 충남 홍성경찰서는 15일 가정집에 침입,잠자고 있는 모녀를 성폭행 하려다 반항하는 어머니를 흉기로 때려 살해하고 딸을 성폭행한 유영택씨(23·농업·충남 홍성군
-
여섯살 여아 추행/이웃 30대에 영장
【고성=홍창업기자】 강원도 고성경찰서는 7일 여섯살란 여자어린이를 성폭행한 김문식씨(31·어업·고성군 현내면 대진4리)를 강간치상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씨는 1일 오후 1
-
국교6년때 담임이 성폭행/여고생 가출 16개월째
【전주=현석화기자】 국민학교 6학년때 담임교사로부터 성폭행당한 여고생 유모양(18·전북 이리시 남중동)이 성폭행에 따른 정신적 고통과 수치감을 이기지 못해 집을 나간뒤 16개월이
-
딸 마중나간 어머니 성폭행 당한뒤 피살
◎50대 여인,여대생 딸 귀가기다리다 【미금=이철희기자】 26일 오전 8시30분쯤 경기도 미금시 일패동 567 하천둑에서 대학 다니는 딸을 마중나갔다 실종된 이재일씨(53·남양주군
-
본드마시고 성폭행/10대청소년 구속
서울 종암경찰서는 14일 본드를 마시고 남자어른이 없는 집만 골라 국교생·주부·할머니 등을 성폭행하고 금품을 빼앗는 범행을 27차례나 저지른 나모군(17·무직)을 붙잡아 특정범죄가
-
"여성대상 범죄 뿌리뽑겠어요"
『날로 늘어나는 범죄로부터 여성들을 지켜내고 악의 하수인으로 전락하는 것을 막는 것은 물론 여성피해자들의 신변과 명예를 최대한 보호하도록 하겠습니다.』 10일 발족한 서울경찰청 초
-
단순 가정파괴범 사형확정/대법원/인명살상 않은 두명에 극형
부녀자를 상습적으로 강간하고 금품을 빼앗은 가정파괴범 2명에게 대법원에서 사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형사2부(주심 김용준 대법관)는 28일 특수강도강간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김모(19
-
“제가 죽인건 짐승입니다”(촛불)
『제가 죽인 것은 사람이 아니라 짐승이었습니다.』 16일 오전 11시 전주지법 1호 법정에서 살인죄로 징역 5년과 치료감호를 구형받은 김부남 피고인(30·여)의 최후 진술은 방청석
-
누가 이 여인을 단죄할수 있나(권영빈 칼럼)
강남의 어느 아파트에 강도가 들었다. 강도는 일가를 한방에 몰아넣고 손발을 묶어놓은 다음 집안의 패물과 돈을 있는대로 털어갔다. 어머니는 고3생 딸을 온전히 보호할 수 있었다는 사
-
딸친구 국교생에 성폭행 30대 영장
서울 마포경찰서는 3일 국민학교 5학년인 딸의 친구를 성폭행한 정영석씨(34·서울 창전동)를 미성년자 강간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정씨는 3일 밤 12시30분쯤 이웃에 사는 딸
-
실종 여중생 야산서 목졸려 숨진채 발견
【부산=조광희기자】 부산시 덕포1동 오모씨(40·회사원)의 둘째딸(12·여중1년)이 3일 오후 5시쯤 부산시 괘법동 백양산 숲속에서 성폭행당한후 알몸으로 목졸려 숨진채 발견됐다.
-
국교 2년 여학생/난행 당한채 숨져
【울산=김형배기자】 26일 오후 4시쯤 경남 울산시 매암동 307의 2 정영숙씨(58·여) 집 화장실에서 이웃 김영옥씨(38)의 셋째딸 은섭양(9·장생포국교 2년)이 성폭행을 당하
-
국교생 추행 반항하자 5층 옥상서 내던져
◎20대 복면남자,중상 입히고 도주 【수원=정찬민기자】 복면을 한 20대 청년이 학원에서 돌아오던 국민학교 4학년 여학생을 성폭행하려다 반항하자 아파트5층 옥상에서 15m 아래로
-
미화원의 용기와 절망(촛불)
『딸자식 키우는 사람이 그런 광경을 보고도 그냥 지나치면 천벌을 받지요.』 5일 오전 서울 길음시장 골목에서 강간치상범을 붙잡아 경찰에 넘긴 환경미화원 박성근씨(41·서울 길음1동
-
(1)공동체 무너지면 모두 설 땅 잃는다|인륜마저 저버린「끔찍한 일」예사로
올림픽을 치르고 한때 선진도약의 보랏빛 기대에 부풀었던 우리사회가 그로부터 3년이 채 안된 이제 총체적 난국을 거쳐 「범죄와의 전쟁」에 들어섰다. 정치는 국민의 불신과 조소의 대상
-
시련과 갈등의 한해를 마감하며(사설)
우리는 1년전 90년대의 첫장을 여는 원단에 정체의 늪에서 벗어나 다시 전진의 본궤도에 오르기 위해 미래지향적 신사고로 온 국민이 결단하고 행동하기를 촉구한 바 있다. 내부의 불화
-
부녀자 폭행 강도/30대 범인을 구속
【광명=이철희기자】 경기도 광명경찰서는 6일 가정집에 흉기를 들고 들어가 어머니가 보는 앞에서 12세짜리 딸을 폭행하는 등 아홉차례의 강도·강간을 벌여 7명의 부녀자를 성폭행하고
-
여중생피살된 화성 작년 여국교생 또실종/6개월뒤 치마·책가방 발견
◎주민들 “희생자 더 있다”/용의자 20여명 추적 【수원=이철희·정찬민기자】 여중생 1명이 성폭행 피살되는 등 86년 이후 9명이 연쇄살해된 경기도 화성군에서는 지난해 7월에도 이
N
![[오늘의 운세] 6월 1일](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joongang_sunday/202406/01/9866f29c-fc4e-4fd9-ad4a-3d0a95d53514.jpg.thumb.jpg/_ir_144x144_/aa.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