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귀리로 '비건 우유' 개발…1위 커피 소비국 한국서 카페라테로 성공 가늠"
비건(채식주의자) 대중화 시대가 열렸다. 고기나 우유 같은 동물성 식품에 알레르기가 있거나 비위가 약하거나 종교적인 이유가 있지 않아도 비건 음식을 먹는다. 오랜 시간에 걸친 기
-
“어디에 쓰는 물건인고?”…있어도 못쓰는 와인 도구들
와인은 연말 즐거운 식사 모임에 빼놓을 수 없는 술이다. 축하와 감사의 마음을 담은 와인 선물도 점점 늘고 있다. 하지만 와인을 좋아하는 사람도 의외로 와인을 마실 때 쓰이는 ‘
-
소믈리에가 와인 1잔에 만취? 그런 그녀가 넘버1 된 비결
와인 한 잔이면 만취한다는 소믈리에…. 와인을 전문적으로 관리하고 추천하는 사람이 한 잔에 취한다면 일을 제대로 할 수 있을까. 와인 업계에서 알아주는 ‘알코올 바보’로 꼽히
-
[라이프 트렌드&] “아웃백커들과 지켜온 아웃백 웨이, 프리미엄 다이닝의 원동력”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가 최근 5년 연속 기록적 성장세를 보이며 지난해 약 3000억원 매출을 달성했다. 신익창 사장은 아웃백이 부담 없이 친구나 가족과 함께 방문해 최고급 스테이크
-
[더오래] 위스키 마실 때도 디캔터가 필요할까
━ [더,오래] 김대영의 위스키 읽어주는 남자(72) 와인을 마시는 사람들에게 익숙한 물건, 디캔터(Decanter). 와인병에서 옮겨 담아 와인에 남아있는 찌꺼기를 거르
-
강원 산간선 온갖 산야초로 김치··김장 땐 양념 아낀 덤벙김치
2018년 우리나라 김장의 실제 상황을 알아보기 위해 10월 말~12월 중순 전국 9곳의 현장을 찾아다녔다. 자연환경에 따라 ^동부 산간 ^서부 평야 ^동서 해안 ^섬 등 4
-
와인 테이스팅 뒤 “맛없다” 교체 요청하면 망신 당해
━ 호텔리어J의 호텔에서 생긴 일 - 테이블 매너② 와인과 스시 바 지난 회에 이어 테이블 매너 이야기를 계속한다. 지난 번 ‘서양 파인 다이닝의 테이블 매너’를 소
-
[서소문사진관]’신의 물방울’ 가리는 한국 최고의 와인 소믈리에는?
날카로운 커터로 조심스레 와인의 포장지를 벗겨낸다. 스크루를 민첩하고 신중하게 돌리면 코르크 마개가 경쾌하게 뽑힌다. 투명한 잔에 따르고 눈으로, 코로, 혀로 꼼꼼하게 살핀 후
-
[송정의 심식당]와인매니아의 깐깐한 입맛 사로잡은 숯불구이 스테이크집
‘어디로 갈까’ 식사 때마다 고민이라면 소문난 미식가들이 꼽아주는 식당은 어떠세요. 가심비( 價心比)를 고려해 선정한 내 마음속 최고의 맛집 ‘심(心)식당 ’입니다. 이번 주는
-
보르도 품종보다 더 보르도다운 향
━ 와인 이야기 이탈리아 오르넬라이아 1998년산 빈티지 와인 지인으로부터 선물 받은 와인 한 병을 10년 넘게 개인 셀러에 보관하고 있다가 얼마 전 그 지인이 참석한 저
-
[더,오래 인생샷] 한 반서 결혼 세 쌍 나온 시골 고등학교
━ 58년 개띠, 내 인생의 다섯컷 ② 이재술 한국 사회에서 '58년 개띠'는 특별합니다. 신생아 100만명 시대 태어나 늘 경쟁에 내몰렸습니다. 고교 입시 때 평준화,
-
이석우의 와인 이야기(14) ‘코키지 프리’ 음식점마다 왜 다를까
'코키지 프리’를 선언하는 음식점들이 늘고 있다. 와인 매출을 포기하더라도 손님을 더 많이 끌어들여서 음식 매출을 늘리겠다는 계산이다. 음식이 맛있는 코키지 프리 식당들은 그래서
-
[JLOOK] 와인 맛 살려주는 와인잔
특별한 날을 보다 향긋하게 만들어주는 와인. 좋은 와인의 풍미를 제대로 즐기고 싶다면 그에 잘 맞는 와인 웨어부터 골라야 한다.*2017년부터 제이룩은 퍼스널 쇼퍼 이은정과 함께
-
혼자 음악 들으며 반 병쯤 비우면 술과 대화의 경지에
━ 김혁의 와인 이야기 어떻게 와인을 마시면 멋있고 맛있게 즐길 수 있을까? 와인에 대한 지식, 함께하는 사람, 선호하는 음악, 부드러운 조명까지 챙겨야 한다. 어떤 와인은
-
[커버스토리] 안데스의 물, 태평양 바람이 키워 낸다…무르익는 와인왕국 꿈
| 칠레 산티아고 와이너리 탐방 안데스는 태평양 쪽에 바투 붙은채 남미 대륙을 종단하는 산맥이다. 안데스를 넘어오는 시원한 바람이 와인 풍미를 돋운다.칠레는 남위 27~44도에 걸
-
30·75·150mL 사이즈로…글라스 와인도 골라 마셔요
와인은 원산지와 포도 품종만으론 맛을 상상하기 어려운 술이다. 가격도 만만치 않다. 주세가 적용되면 원산지보다 가격은 두 배 이상 비싸지고, 병당 750mL가 기본이라 한꺼번에 여
-
'잘생긴' 와인 리스트
박세훈(33) 푸드 디자이너 WITH FRIENDS 도멘 엠마뉴엘 후제, 파세 투 그랭 2007 (Domaine Emmanuel Rouget, Passe Tout Grains 2
-
[부고] 김형석씨(전 주일대사관 내무주재관)별세 外
▶김형석씨(전 주일대사관 내무주재관)별세, 김민홍(리서치뷰 실장)·기홍(GfK코리아 이사)·경한씨(재미)부친상, 김승보씨(재미)장인상=17일 오후 8시 삼성서울병원, 발인 19일
-
집에 있는 와인, 레스토랑서 품격있게 즐겨볼까
어느 집이나 와인 서너 병쯤은 있을 법한 가을이다. 명절 선물로 받고, 연말과 생일을 기념해 구입한 것들이다. 와인 셀러가 없어 제대로 보관하기도 쉽지 않다. 집에 묵혀 놓은 와인
-
팔면 ‘땡’인 론스타가 사람 키웠겠나
윤용로“론스타 때와 같은 고액 배당은 없다. 사회공헌을 늘리고, 인재 양성에 더 투자하겠다.” 윤용로 외환은행장이 15일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에서 한 말이다. 9년간 외환은행의
-
[제14회 와인컨슈머리포트] 나파 밸리의 향기 … ‘캐슬 락 메를로’ 1위
캘리포니아 나파 밸리에서 나온 ‘캐슬 락 메를로(Castle Rock Merlot) 2007’이 국내에서 판매되는 3만~4만9900원대 미국 레드 와인 중에 최고로 꼽혔다. 와인소
-
패밀리레스토랑에서 막걸리도 파네요
패밀리레스토랑 베니건스가 3일 프리미엄 막걸리바 ‘청담일막’을 강남 학동사거리에 위치한 ‘파머스 베니건스’ 4층에 개장했다. 청담일막은 화학 첨가물 0%의 생막걸리와 프리미엄 막걸
-
고품질 영상·음향은 기본…슬림형· 무선 방식으로 인테리어까지 OK
혼수로 홈시어터 구입을 고려하는 예비부부가 늘고 있다. 여가와 휴식을 중시하는 요즘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고품질의 영상과 사운드를 즐기고자 하는 욕구가 강해지면서 생긴 트렌드다.
-
[style&news] 와인 반 병 주문하면 모둠 치즈가 따라와 外
와인 반 병 주문하면 모둠 치즈가 따라와 한 잔으로는 부족하고 한 병은 많다는 이들을 위해 패밀리 레스토랑 아웃백이 와인을 반 병으로 즐길 수 있는 ‘카라프’ 메뉴를 출시했다. 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