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틴틴경제]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IoT)이 뭔가요
Q 요즘 신문이나 TV에 ‘사물인터넷’이라는 말이 자주 나옵니다. 사물끼리도 통신을 한다는 건가요? 어떻게 가능한 일인지 상상이 잘 안 돼요. 앞으로 사물인터넷 기술이 우리 생활에
-
[뉴스 클립] 뉴스 인 뉴스 대검 '국가디지털포렌식센터'
이동현 기자 “사람은 거짓말을 하지. 그러나 증거는 거짓말하지 않아(People lie. The evidence doesn’t lie).” 국내에서도 인기 높은 미 TV 드라마 ‘
-
“모른다고 일단 부인 … 상황 봐가며 수위 조절”
관련기사 끝까지 잡아떼다 수세 몰려 … 부인도 돌아선 스트로스칸은 몰락 “나는 모르는 일이다”(관련설 첫 보도 직후)“사실이 아니다”(첫 반응 3시간 뒤)“다른 사람과 착각한 것
-
[J Report] 비키니부터 비행기까지 나홀로 복제
일본의 3D 프린팅 업체 파소테크(FASOTEC)는 지난해 임산부를 대상으로 한 상품을 선보였다. 자기공명영상촬영(MRI)에 나온 태아의 모습을 3D 프린터를 이용해 조형물로 만
-
만능 해결사냐 빅브러더냐 … 양날의 칼이 된 빅데이터
방대한 양의 사용자 정보를 기반으로 집단의 행동을 예측하는 ‘빅데이터(Big Data)’. 전 세계 기업과 정부로부터 ‘만능 해결사’처럼 각광받던 빅데이터가 최근 공포의 대상으로
-
아동음란물 접속 경찰이 보고 있다
9일 오전 10시 부산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 조재철(44) 팀장이 자신의 컴퓨터에서 아동온라인보호시스템(콥스·COPS)을 실행했다. 모니터에는 몇 가지 검색 조건을 입력하라는 창
-
[진중권의 책 읽는 인간] 세 장의 그림이 말하는 것은
대중의 역사 스테판 욘손 지음 양진비 옮김, 그린비 303쪽, 1만7000원 “인민들의 노랫소리가 들리는가? 저 성난 이들의 노래가. 그것은 다시 노예가 되기를 원하지 않는 인민의
-
웨비게이션·치안앱 … 한국 공간기술 ‘구글 비켜라’
‘늦은 밤 20대 여성의 귀갓길, 성범죄자 거주지의 반경 50m에 접근하면 스마트폰의 ‘늑대다’ 앱에서 경보가 울린다. 바바리맨(신체노출자) 출몰 지역에서도 경고음을 낸다. 이때
-
성범죄 우범지역 접근하면 경보 ‘늑대다’ 앱 눈길
안전 도우미 역할을 하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이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여성 안심귀가’(왼쪽)와 ‘택시탔숑’. 늦은 귀갓길, 어두운 골목을 지나야 하는 여성은 선뜻 발걸음이 떨어
-
아동·청소년 시설에 성범죄자 전면 퇴출
여성가족부가 전국의 아동 및 청소년이 이용하는 시설 24만 곳에 근무하는 직원들의 성범죄경력을 전면 조사하기로 하고, 지난 3일 교육과학기술부와 보건복지부, 국토해양부, 문화관광
-
"화학적 거세 말고 물리적 거세해야" 네티즌들 강한 반응
국회가 29일 처리하기로 한 '성폭력범죄자의 성충동 약물치료에 관한 법'을 두고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이 법안이 통과되면 상습적 성폭력범에 대해선 당국이 이른바 '화학적 거세
-
日 성범죄 조기박멸단 '사쿠라 폴리스' 맹활약
'성범죄자 조기박멸단'. 최근 일본 도쿄에서 이들이 맹활약 중이다. '사쿠라 폴리스'로 불리는 이들 집단은 일본 경찰청이 지난해 4월 설치한 어린이·여성 안전대책 전담반이다. 일본
-
검찰도 전자발찌법 소급적용안 오늘 회의에서 검토
정치권에 이어 검찰도 이른바 '전자발찌법'을 현재 수감중인 성범죄자에 한해 소급적용하는 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검찰청은 9일 열리는 성폭력 전담 검사회의에서 '특정범죄
-
中 가장 위험한 직업은 광부, 공무원, 기자 순
중국인들이 꼽은 '중국에서 가장 위험한 직업'으로 광부가 꼽혔다. 허난성 인터넷뉴스매체인 '다허왕'에 따르면 최근 한 인터넷 포탈사이트에서 '중국에서 가장 위험한 직업'이라는 주제
-
당신의 범죄, PC는 알고있다- 디지털포렌식
"범죄자들은 더 이상 범행현장을 찾지 않아요." 연쇄살인범 검거 때마다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경찰청 범죄정보지원계 소속 프로파일러(범죄심리분석가) 권일용 경위는 '범인은 반드시 범
-
'올해의 사건사고', 여러분이 정해주세요
죽음과 갈등ㆍ폭력ㆍ자유ㆍ성(性). 올 한해 일어난 굵직한 사회분야 사건사고를 상징하는 단어들입니다. 연쇄살인범 강호순이 남긴 상처, 조두순이 짓밟은 어린이의 삶, 아직도 풀리지 않
-
16세 여제자와 성관계 37세 체육교사 감방 신세
16세 여학생 제자과 성관계를 맺은 37세 유부남 교사가 징역 10개월을 선고받고 감방 신세가 됐다. 영국 엑세터에 있는 한 고교의 체육 교사인 마크 그림은 을 가르치는 마크 그림
-
'문자메시지 기프트콘' 촌지 용도로 악용돼
#서울 강남지역 A초등학교 교사 H 씨(29·여)의 휴대전화로 수업 도중 문자메시지가 날아왔다. 수업이 끝나고 확인해 보니 발신자 이름이 낯설었다. 누가 보냈을까 궁금해하며 휴대전
-
전 세계 음란사이트는 몇 개?
'전 세계적으로 성인음란사이트는 과연 몇 개나될까?' 21일(현지시각) AFP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유엔아동기금(UNICEF, 유니세프)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미성년자를 취급하는
-
모텔서 자동차 번호판 가려주기, 불법일까 아닐까
고객의 사생활을 보호하기 위해 주차장에 세워진 자동차 번호판을 가려주는 모텔의 관행에 대해 법원의 1·2심 판결이 엇갈렸다. 불법이라는 항소심 판결이 그대로 확정되면 번호판을 가려
-
‘디지털 풋프린트’가 범죄 해결 열쇠
2006년 3월 6일 오후 2시30분쯤 서울 목동 모 학원 앞에서 초등학생 A군(9) 이 30대로 보이는 청년 2명에게 납치됐다. 두 시간 후 납치범들은 A군의 어머니에게 “아이
-
사기수법 지능화, 강력계 형사 출신들이 ‘추적자’로
20건이 넘는 보험상품 가입. 화재사고만 네 번, 교통사고 두 번. 수령한 보험금은 7억2000여만원. 그리고 아내와 장모의 죽음. 경기 서남부 연쇄살인사건 피의자 강호순 얘기다.
-
사기수법 지능화, 강력계 형사 출신들이 ‘추적자’로
보험사기 범죄를 소재로 한 영화 ‘검은 집’의 한 장면. 경찰이 자살로 결론 내린 사건을 조사하는 보험사 조사관(황정민)과 보험금을 노리고 살인을 저지르는 사이코패스 범인의 대결
-
검거 ‘일등 공신’ 은 CCTV
지난해 12월 19일 오후 3시 군포시 대야미동 군포보건소 앞 버스정류장. 버스를 기다리던 여대생 안모씨 앞으로 검은색 에쿠스 승용차가 멈춰섰다. 잠시 후 에쿠스는 안씨를 태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