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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각형 전기차' 아이오닉5 승차감·거리 다 좋은데…이게 아쉽네 [주말車담]
현대차가 지난달 내놓은 전기차 '더 뉴 아이오닉5'. 사진 현대차 ‘육각형 인간’. 외모·성격·학력·직업·자산·집안 등 모든 면에서 완벽한 인간형을 의미한다. 현대차 ‘아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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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Q4 40 e-트론', 일상과 장거리 주행 모두 만족, 그리고 전기차 보조금 혜택까지
아우디 Q4 스포트백 e-트론 한국수입자동차협회가 발표한 지난 3월 한 달간 국내에서 판매된 수입 전기차 중 ‘아우디 Q4 40 e-트론’과 ‘아우디 Q4 스포트백 40 e-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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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약자 어떻게 끌어안을까…현대차·기아 ‘아이디어 페스티벌’
병원에 가지 않고도 전기차 안에서 투석 치료를 받을 수 있다면 환자의 삶의 질이 높아지지 않을까. 드라이브스루에서 청각 장애인이 수어로 음식을 주문할 수 있다면 얼마나 편리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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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올해의 차] “이것이 국산차의 미래” 새로운 이동수단의 가치 제시
올해의 국산차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6 성능 등 수입차와 동일한 기준 평가 실내공간·기능성, 타사 차량 넘어서 다양한 주행 테스트서 호평 잇따라 올해의 국산차로 선정된 현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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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올해의 차] 파격적 디자인, 첨단기능 집약…“모든 것이 완전히 달라져”
올해의 베스트 체인지 현대자동차 디 올 뉴 그랜저 과거·미래 공존하는 실내외 디자인 e하이패스, 디지털 키 등 기능 탑재 탄탄하고 균형감 가진 주행성능도 가장 큰 변화로 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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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속 페달 밟자 황소가 날렵한 표범됐다…BMW '뉴7' 타보니
19일 인천 영종도 일대에서 BMW 뉴 7 시리즈가 달리고 있다. 사진 BMW 독일 BMW가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인 7시리즈의 7번째 완전변경 모델을 7년 만에 출시했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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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스타, 첫 전기 SUV ‘폴스타 3’ 출시...가격은 1억2500만원
폴스타3. 사진 폴스타코리아 제공 스웨덴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가 프리미엄 전기 퍼포먼스 SUV인 ‘폴스타3’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폴스타3는에어로 다이내믹은 극대화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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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선이 툭 튀어나왔네"…베일 벗은 '아이오닉6' 깜짝
현대차가 29일 공개한 '아이오닉6' 외장 디자인. [사진 현대차] "기술과 미학의 감성적 융합" 현대차가 두번째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6'의 내·외장 디자인을 처음으로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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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철의 셀럽앤카]㊱ BTS 자동차? 이재용은 직접 몰았다…셀럽들이 사랑한 車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현대자동차의 대형 SUV 팰리세이드를 직접 운전하고 나타나는 모습. [뉴스1] 이건희 삼성 회장은 2020년 10월 25일 세상을 떠났다. 당일 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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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철의 셀럽앤카]㉞ 정의선의 ‘전기차 퍼스트 무버’ 전략 통한 이유는…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지난 22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만난 뒤 전기차 미국 공장 신설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현대자동차그룹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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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닉5, 포니를 미래적으로 재해석한 디자인” [영상]
현대자동차 아이오닉5가 ‘2022 중앙일보 올해의 차(COTY)’에서 가장 멋진 디자인을 가진 자동차를 가리는 올해의 디자인 부문 상을 수상했습니다. 아이오닉5는 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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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첫 전기차 타보니…조용한데 주행감 반전, 짧은 주행거리는 단점[주말車담]
브랜드 최초 순수전기차, 미니 일렉트릭. [사진 미니 코리아] BMW그룹의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미니(MINI)가 지난달 브랜드 최초의 순수전기차 ‘미니 일렉트릭’을 국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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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올해의 차] “이보다 더 멋질 수 없다” 미래의 전기차 현실적으로 구현
올해의 디자인 부문에 선정된 현대 아이오닉 5. 과거와 미래 디자인을 담아 현대차가 지향하는 새로운 디자인의 개념을 세웠다. 친환경 소재와 첨단 기술도 아이오닉 5의 볼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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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만에 '야생마' 돌아왔다…전설적 오프로드SUV, 국내상륙 [車~알칵]
25년 만에 부활한 전설적인 오프로드 SUV, 포드의 브롱코(Bronco)가 국내에 상륙했습니다. 미국적인 야성미를 자랑했지만, 인기가 시들해지면서 1996년 단종됐던 모델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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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올해의차] 와이드 스크린으로 눈과 귀가 즐겁다…벤츠 더 뉴 EQS
메르세데스-벤츠의 더 뉴 EQS. [사진 벤츠] 메르세데스-벤츠의 최고급 전기차 EQS가 ‘2022 중앙일보 올해의 차’에 도전한다. 벤츠 EQS는 하나의 활과 같은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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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만에 완판 '볼보C40 리차지' 대해부 [車~알칵]
또 새 전기차가 나왔습니다. 사전 계약 5일 만에 초도 물량 1500대가 완판된 물건이라고 하네요. 지금 계약하면 언제 나올지 영업사원도 정확히 알 수 없다고 합니다. 코로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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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e-모빌리티 전환 가속화 전략 발표 후 미래 이동성에 대한 장기적 비전 제시
아우디는 지난 6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기후 컨퍼런스에서 e-모빌리티 전환 가속화 전략을 발표했다. e-모빌리티로 전환의 가속화에 주력하고 있는 아우디는 새로 개발하는 내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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車 키(key)리스 경쟁...스마트폰으로 차문 열고 지문으로 시동
제네시스 GV60에는 얼굴 인식으로 차문을 열 수 있는 기술이 들어갔다. 전동화와 함께 자동차 키리스 트렌드가 이어지고 있다. [사진 제네시스] 자동차 업계에서 키리스(k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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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 날씨에도 배터리 성능 저하 없어…승차감 ‘갑’"[주말車담]
아우디의 순수 전기차 e-트론 스포트백. 안정적인 차체와 부드러운 승차감이 인상적이었다. 사진 아우디 아우디는 수입차 브랜드 중 전동화 전환 속도가 가장 빠르다. 지난해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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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車담] 버튼→지문 시동…미래차는 이거다! 제네시스 GV60
제네시스 GV60은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활용해 만든 첫 전기차 모델이다. 제네시스는 GV60을 시작으로 전기차 모델을 확대할 계획이다. [사진 현대차] 최고속도, 연비,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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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키 없어도 얼굴로 딸깍…제네시스 GV60 '세계 첫 신기술'
연내 출시 예정인 제네시스 GV60. '페이스 커넥트' 기술이 첫 적용된다. 사진 제네시스 제네시스가 얼굴 인식으로 차 문을 여닫고 운전자별로 맞춤형 운행 환경을 제공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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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자동차 디자이너 신났다…전기차 이유있는 '성형중독[주말車담]'
테슬라의 모델S 모습. 내연기관 전유물이던 그릴을 사실상 삭제한 모습이다. [사진 테슬라] 전기차 시대, 자동차 얼굴이 바뀌고 있다. 눈에 비유되는 전조등(헤드라이트)과 코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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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품귀 현대차 "아이오닉5, 디지털미러 옵션 빼면 빨리 출고"
서울 송파구 현대자동차 송파대로 지점에서 직원들이 '아이오닉5'를 전시하고 있다. [뉴스1] 현대자동차가 디지털 사이드 미러에 들어가는 차량용 이미지 센서가 부족해 전기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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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첨단 기술 담은 친환경 하이브리드 모델 라인업 강화
지난해 유럽연합(EU)이 2020년부터 이산화탄소 배출 규제를 강화하며, 글로벌 완성차업체는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내연기관 차의 CO2 배출량이 95g/㎞를 넘기면, 1g/㎞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