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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닉5, 포니를 미래적으로 재해석한 디자인” [영상]

중앙일보

입력

현대자동차 아이오닉5가 ‘2022 중앙일보 올해의 차(COTY)’에서 가장 멋진 디자인을 가진 자동차를 가리는 올해의 디자인 부문 상을 수상했습니다.

[2022 중앙일보 COTY] ‘올해의 디자인’ 수상작

아이오닉5는 널리 알려진 대로 1974년 공개된 현대차의 첫 차 ‘포니’의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차종이죠.

중앙일보가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뷰 김기태 편집장과 함께 아이오닉5가 올해의 디자인 부문 상을 받게 된 배경과 이유를 짚어봤습니다.

포니를 미래적으로 재해석한 아이오닉5의 핵심 디자인 요소가 ‘파라메트릭 픽셀’이란 게 현대차의 설명입니다. 파라메트릭 픽셀은 디지털 기술을 디자인 요소로 활용한 것으로, 아이오닉5의 전조등과 후미등·휠·전기 충전구 등에 적용돼 있습니다. 미래 지향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면서 디자인 완성도를 높이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또 거울 대신 달린 ‘디지털 사이드미러’가 눈길을 끄는데요. 카메라와 모니터를 활용해 후방 시야를 확보해 주는 신기술을 보여줍니다.

아이오닉5는 휠베이스(앞바퀴와 뒷바퀴 간 거리)가 대형차 수준인 3000㎜에 이르고, 현대차 역대 가장 큰 사이즈인 20인치 휠을 달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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