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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입시] 글로벌 IT기업과 손잡고 창의적인재 키워
중앙대 수시 전형 합격 비결중앙대는 올해 수시모집에서 학생부교과·학생부종합·논술·실기 등 네 가지 전형 위주로 학생을 뽑는다. 사진은 중앙대 캠퍼스 전경.2017학년 중앙대 수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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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하는 대학] 신입생 전체 프로그래밍 교육… SW 중심사회 주역으로 양성
세종대는 SW융합과정의 허브 역할을 위해 공대 중심의 특화된 학과를 개발해 진화하고 있다. 사진은 신소재인 그래핀을 연구 중인 그래핀연구소 모습. [사진 세종대]세종대학교(총장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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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일 틈바구니 한국이 살아남을 길 찾아야”
조창걸(左), 이헌재(右)중견기업 창업주가 사재를 출연해 만든 ‘한국판 브루킹스 연구소’가 출범한다.재계에 따르면 한샘 창업주인 조창걸(77) 명예회장이 후원하는 싱크탱크 ‘여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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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떴다! 특성화학과 ⑦] 서강대 아트&테크놀로지학과
대학마다 밀어주는 전략 학과가 있다. 학교에서 특별히 챙기는 학과인 만큼 장학금과 기숙사 입사 우선순위 배정, 학과 실습 및 연구 공간 지원 등의 특혜가 따른다. 학과에 따라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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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떴다! 특성화학과 ⑥ 이화여대 뇌·인지과학전공
대학마다 밀어주는 전략 학과가 있다. 학교에서 특별히 챙기는 학과인 만큼 장학금과 기숙사 입사 우선순위 배정, 학과 실습 및 연구 공간 지원 등의 특혜가 따른다. 학과에 따라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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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해외취업 새로운 트랜드
대전에서 4년제 대학에 다니는 이태현(24)씨는 졸업을 6개월 앞둔 올해 8월 일본 닛산자동차로부터 e메일을 받았다. “우리 회사에 꼭 입사해주셨으면 합니다.” 해가 바뀌면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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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졸업한 두 딸, 의롭게 살아라 아버지 뜻 이어 안정된 삶 박차고 NGO행
박 소장(왼쪽에서 세번째)과 그의 장녀 유현씨(오른쪽), 차녀 미형씨, 그리고 유현씨의 딸 조현경양이 지난 13일 오전 공원을 산책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하버드 졸업한 두 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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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박근혜 ‘행복교육’이 산으로 가지 않으려면
양영유논설위원교육이 갑갑하다. 아이들은 원하지도 않는데 어른들 멋대로 입시와 교과서를 바꿔 놓는다. 문뜩 “교육이란 양동이를 채우는 일이 아니라 학생들 마음속에 불을 지피는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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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학교, 제품 설계·제작 + IT 경진대회, 올해로 5회째
[사진 숭실대. 숭실대 는 전략적 융합교육을 통해 통일한국을 이끌어갈 창의적 리더를 양성하고 있다. 사진은 캠퍼스 전경.]숭실대학교는 학부 및 대학원, 산학협력단, 숭실융합연구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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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학교, 학생이 직접 커리큘럼 설계해 전공 인정받아
[사진 중앙대. 중앙대는 연계·융합·설계 전공 등 다양한 학문적 스펙트럼을 지닌 융·복합 커리큘럼 이수를 권장한다.]중앙대학교는 열린 세계관을 갖고 미래 사회를 이끌 인재를 양성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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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미래 산업 인재의 산실 신설 학과
국민대는 급변하는 산업 현장에 바로 투입하거나 미래 새로운 산업으로 떠오를 것으로 예상되는 분야를 집중 육성하는 학과를 만들고 있다. 신설 학과를 소개한다. 글로벌 재무·금융·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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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산업융합대학 신설 … 미래 트렌드 산업 여성리더 키운다
이화여자대학교는 미래 신산업과 융합 중심의 학부 개편을 추진하고 있다. 교육 역량과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2016학년도에는 ‘신산업융합대학’을 신설하고 첫 신입생을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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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U 평생교육학과. 대한민국 평생학습사회구현을 위한 사이버교육의 선구자적인 역할 담당”
현재 국가 경쟁력 향상을 위한 주도적 역할은 평생교육이 담당하고 있다고 본다. 지난 15년간 국가경제는 물론 사회, 문화 등 전반적인 발전은 지속적인 성인평생교육을 통한 계속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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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리 활동해보고 싶다면 이들처럼 … "느낌 아니까"
소중 친구들은 ‘학교 밖 동아리’에 대해 알고 있나요? 소속 학교와 나이는 다르지만 공통의 취미·관심사를 가진 친구들이 모여 만든 동아리가 참 많답니다. 소년중앙은 이제 막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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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복합 교육 선도 대학] 협성대학교·경성대학교
요즘 교육계에는 융·복합이 대세다. 서로 다른 영역을 교류시켜 창의적인 문제해결 능력을 기르는 교육에 주력하고 있다. 대학들은 신입생을 뽑을 때 융·복합 능력을 평가하고, 학문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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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학풍을 통한 글로벌 인재 양성
장석권 원장 한양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http://biz.hanyang.ac.kr/장석권 원장)은 2008년 한국경영교육인증원(KABEA) 인증과 2010년 세계경영대학협회(A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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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쓰는 고대사] 통일로 ‘대박’ 일군 신라, 평화 만끽하며 권력다툼 몰두
문무왕의 수중릉. 신라 중대의 왕들은 양백성(養百姓·백성을 보살핌)과 무사이(撫四夷·외적을 진압함)를 국가 목표로 삼한통합을 완성했다. [사진 권태균] 신라의 역사는 상·중·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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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소영의 문화 트렌드] 『난중일기』는 언제쯤 온라인으로 볼 수 있을까
지난 칼럼에서 출판계의 인문학 열풍의 허구를 이야기하면서 '인문학'이라는 제목을 달고 철학·문학·예술사를 한 권에 밀어 넣은 상식백과식 참고서를 읽느니 차라리 정식 백과사전을 읽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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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열면서 한쪽선 세제혜택 폐지 … 정책 ‘엇박자’
거래는 있지만 사고 판 흔적이 없다. 그러다 보니 세금을 부과할 수 없다. 바로 지하경제의 특성이다. 금(金) 거래 시장이 대표적이다. 현물과 현찰을 주고 받기 때문에 당국은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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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에 병영생활 감시 맡기는 옴부즈맨 도입하자
선임병들의 구타로 사망한 윤 일병의 어머니가 지난 8일 서울 용산 국방부 앞에서 군인권센터 주최로 열린 추모제에 참석해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를 낭독한 뒤 참석자들에게 고개 숙여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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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SUNDAY가 만난 사람] "통일 돼도 북 엘리트 몰락 없다" 확신줘야 한국에 도움
경제학자이자 북한 전문가인 방찬영 카자흐스탄 키멥대 총장은 “평화통일을 위해서는 북한의 급변사태에 대비한 치밀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최정동 기자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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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Sunday] “2018, 평창” 그후 3년 … 안녕하지 못한 평창
3년 전 오늘, 자크 로게 당시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은 2018년 겨울올림픽 개최지로 ‘평창’을 호명했다. 두 번의 고배를 마신 후라 더 달콤한 승리였다. 그러나 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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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면 중시하는 한국 문화가 반감고객 더 키운다
최순화(42·사진) 동덕여대 국제경영학과 교수는 “기업들이 ‘어떻게 팬들을 양성할까’ 못지않게 ‘어떻게 브랜드 적군과 화해할 것인가’를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본지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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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술한 한옥 건축가 교육 시스템 전국 민간 한옥학교 25개 … 평균 4개월 속성 교육
‘한옥을 짓는 사람들’은 세 부류로 나뉜다. ▶도제 그룹 ▶민간 한옥학교 수료자 ▶국토교통부 지정 대학에서 교육받은 사람들이다. 도제식 수련을 하는 그룹은 보통 10년 정도 목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