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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N 서울 총회] "타깃 독자 정해 신문 차별화 해야"
▶ 신문과 기술의 만남. 세계신문협회 총회가 열리고 있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 3층 로비에선 ‘인포서비스 엑스포 2005’도 열리고 있다. 미래 신문산업을 이끌 새로운 서비스와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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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N 서울 총회] "카메라폰 가진 독자 확보가 중요"
'모바일(mobile)'시대의 도래는 신문산업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얼핏 모바일이 신문의 역할을 축소시킬 거라고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29일 총회 개막에 앞서 열린 디지털 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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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주말] 호텔서 즐기는 '가정의 달' 이벤트
◆ 그랜드 힐튼 호텔은 5월 5일과 8일 각각 어린이날.어버이날 특선 메뉴를 선보인다. 뷔페 레스토랑과 에이트리움 카페에서 진행되는 어린이날 점심 뷔페는 페이스 페인팅, 풍선 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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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다 미국에서 삼성 D-TV 더 대접"
삼성전자 디지털미디어총괄 최지성(사진) 사장은 6일(현지시간) 세계최대 가전쇼인 CES의 개최 장소인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기자 간담회를 갖고 "올해 디지털 르네상스세대를 주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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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기업協 회장단 개편
벤처기업협회는 지난 23일 이사회를 열어 신임 부회장 14명과 신임 이사 7명을 포함해 회장단 25명과 이사 23명을 임원으로 추대했다고 24일 밝혔다. 터보테크 대표인 장흥순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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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 투톱 1000만관객 향하여
▶ 영화 '실미도'의 한 장면한국형 블록버스터 두 편이 한국 영화의 르네상스 시대를 다시 열고 있다. (시네마서비스, 강우석 감독)와 (강제규 필름, 강제규 감독)가 '한국 영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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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계 쪽지] '한·일 교류 보자기전' 外
◇한국 보자기를 사랑하는 일본 동호인들과 한국 작가들이 함께 꾸민 '한.일 교류 보자기전'이 14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인사동 갤러리 라메르에서 열린다. 여성들이 생활 속에서 찾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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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국제가전전시회] 가전+IT '디지털 르네상스' 시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지난 8∼11일(현지 시간) 나흘 동안 열린 ‘2004 국제가전전시회(CES 2004)’의 화두는 점점 가속화하고 있는 가전과 정보기술(IT)의 융복합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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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 피플] 美 CES 전시회 참가 삼성전자 최지성 부사장
"디지털미디어 시장에서 현재 4개 정도인 세계 1등 제품을 2010년까지 10개로 늘릴 것입니다. " 세계 최대의 가전 전시회인 'CES 2004'에 참석차 미국 라스베이거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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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과 나침반] 퀴즈영웅 아닌 희망을 봤다
퀴즈 프로그램을 보면 '문제적 인간'이 아니라 '문제적 세상'이 보인다. 한 문제 한 문제를 진지하게 풀어가면서 마침내 실타래처럼 얽혀 있는 세상을 쾌도난마 한 후 보상받는 모습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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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카페] '책은 나름의 운명을 지닌다'
책은 나름의 운명을 지닌다/표정훈 지음/궁리, 1만원 미인을 싫어할 사람이 어디 있으랴. 단지 범접하기 힘들 뿐-. 출판 칼럼니스트 표정훈의 신간은 책이라는 미인을 사랑하는 남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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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소식
◇삼부토건은 서울시 구로구 독산동에 르네상스 플러스 오피스텔 2백86실을 분양한다. 11,12,13평형 등 소형으로만 구성했고 분양가는 평당 5백70만원대다. 층고가 3.9m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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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뮤직 퍼포먼스
호주에서 온 뮤직 퍼포먼스 '디 아트 오브 푸드' 공연이 11월 6∼10일 알과핵 소극장에서 열린다. 영국 에든버러와 미국 시애틀 페스티벌에 참가했던 주인공 린지 폴락은 부엌(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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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산동에 르네상스 플러스 오피스텔 지어
삼부토건은 서울시 구로구 독산동에 르네상스 플러스 오피스텔 2백86실을 분양한다. 11,12,13평형 등 소형으로만 구성했고 분양가는 평당 5백70만원대다.층고가 3.9m로 높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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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미술관 "당신도 예술가"
미술관을 찾는 사람들은 이제 화석 같이 죽어 있는 미술품 앞에서 감동하지 않는다. 세상을 하나로 묶은 인터넷을 항해하는 관람객들은 미술에서도 적극적인 상호 교감을 원한다. 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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家電제품 고급화·대형화 올 내수 6조원 무난
주요 가전업체들이 올 상반기 국내 시장에서 20% 이상의 성장을 구가하면서 연말까지 '6조원 내수 매출 시대'를 열 것으로 전망된다. 가전업계는 내수 호황이 디지털화·고가화·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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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아이디어·경험 삼박자 척척
한국 애니메이션이 꿈틀댄다. 남의 부탁을 받아 손품을 팔던 하청 수준의 얘기가 아니다. 우리가 아이디어를 내고 우리가 만든 창작품이 세계인의 주목을 받기 시작한 것이다. 21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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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지는 미국 문화 로마때와 닮은 꼴
지난 20세기는 분명 미국의 세기다. 미국 경제가 세계 자본주의를 지배했다면 미국 문화는 세계 문화를 주도해 왔다. 미국 문화의 원동력은 일찍이 스페인의 철학자 오르테가 이 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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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한 책읽기 추천도서'를 시작하며
문단 이면사에 이름이 오르내리는 전설적인 서점이 서울 종로에 있었던 마리서사(茉莉書舍)다. '목마와 숙녀'의 모던보이인 박인환 시인이 해방 직후 운영했던 이 서점은 책 구색·인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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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인물 등 '다큐의 성찬'
드라마보다 더 흥미진진한 대작 다큐멘터리들이 안방을 찾는다. 논픽션 케이블인 Q채널은 다음달부터 내년 초까지 매일 밤 9시에 미국의 세계적인 역사 전문 채널인 히스토리가 제작한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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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채널, 미국 히스토리 채널 대표작 연속방영
드라마보다 더 흥미진진한 대작 다큐멘터리들이 안방을 찾는다. 논픽션 케이블인 Q채널은 다음달부터 내년 초까지 매일 밤 9시에 미국의 세계적인 역사 전문 채널인 히스토리가 제작한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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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바다 “잘 해결되리라 낙관한다”
‘밖으로부터의’ 문제가 터진 것은 이처럼 ‘안에서의’문제점들이 대충 정리된 다음이었다.(소리바다를 개발하던 때부터 예견했던 것처럼) 음반업계가 소리바다의 위법성 여부를 문제삼고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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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철도 999'만든 린 타로 한국 '상륙'
지금도 애니메이션 팬들은 엄마 찾는 철이와 금발머리 메텔을 기억한다. '은하철도 999' 의 극장용 장편을 만든 일본 감독 린 타로(60) 가 내한해 10일 서울 소피텔 앰배서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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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철도 999'만든 린 타로 감독 방한
지금도 애니메이션 팬들은 엄마 찾는 철이와 금발머리 메텔을 기억한다. '은하철도 999' 의 극장용 장편을 만든 일본 감독 린 타로(60)가 내한해 10일 서울 소피텔 앰배서더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