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프 스타일] 일하러 가는 회사, 우리는 즐기러 간다
포스코가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대치동 사옥을 리뉴얼하며 식당과 카페를 입점시켰다. 사진은 포스코 이미지에 부합되도록 꾸민 커피 전문점 ‘테라로사’로 연일 사람들로 북적인다. [
-
중소기업 제품 표절 시비 걸린 '오예스 수박'…해태 입장은
23일 해태제과가 출시한 '오예스 수박'(왼쪽). 오른쪽 '수박통통'은 중소기업 SFC바이오가 지난해 출시했다. [사진 김종국 SFC회장 페이스북]
-
아모레 퍼시픽, 포스코 사옥에 사람들이 몰리는 이유
포스코가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대치동 사옥을 리뉴얼하며 식당과 카페를 입점시켰다. 사진은 2층 규모의 커피 전문점 '테라로사'. 연일 사람들로 북적인다. 송정 기
-
특급호텔부터 동네 빵집까지…단팥빵이 잘 나가는 이유
단팥빵은 수십 년간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가장 잘 팔리는 빵으로 꼽힌다. 사진은 통팥과 호두를 넣은 그랜드 델리의 단팥빵. [사진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맛집 탐방을
-
편의점이야 카페야 … 매출 2배로 뛴 이유 있었네
세븐일레븐이 지난 1월 서울 세종대로에 선보인 카페형 편의점 ‘더랩(The Lab) 도시락(樂)4.0’ 매장 모습. 1층은 편의점, 2층은 북카페, 3층은 직원들을 위한 커뮤니티
-
하루 매출 250만원에서 528만원으로 뛴 편의점…비결은
━ 카페형 편의점이 뜬다 세븐일레븐의 카페형 편의점인 의정부꽃카페점. [사진 세븐일레븐] 서울 남대문에서 세븐일레븐 카페형 편의점을 운영하는 유정례씨는 요즘 신이 났다.
-
전용매장 차린 초코파이·바나나우유
오리온 전용매장에서 판매하는 디저트 초코파이. [사진 오리온] 식품업계 장수 제품들이 마트나 편의점의 매대가 아닌 오프라인 공간으로 나오고 있다. 따로 전용 매장을 차리는 것이다
-
[라이프 스타일] 10만원짜리 호텔 뷔페에 빈자리 없는 까닭
특급호텔 뷔페는 시즌·유행에 따라 메뉴와 공간을 바꾸는 발빠른 변화 덕분에 불경기에도 인기다. 사진은 주말마다 만석을 기록하는 르 메르디앙의 뷔페 레스토랑 ‘셰프 팔레트’. [강
-
호텔 뷔페, 파인다이닝 스타일로 진화하다
뷔페는 호텔 레스토랑에서도 최고의 효자 매장으로 꼽힌다. 호텔 밖에선 고기·해산물·한식 등 여러 가지 주제의 뷔페 식당이 우후죽순 생겨났다가 짧은 유행 주기에 따라 반짝인기를 누
-
초코파이가 마트 밖으로 나선 이유는?
식품업계의 장수브랜드 제품이 마트나 편의점이 아닌 별도의 오프라인 전용 매장을 꾸려 고객 눈길잡기에 나섰다. 오리온 초코파이 하우스에서 판매하는 디저트 초코파이. [사진
-
CU, 日 편의점 ‘모찌롤’ 직수입…디저트류 제품 강화
일본 여행을 가면 꼭 먹어보라고 추천을 받는 모찌롤이 국내 편의점에 ‘직수입’된다. 편의점 CU는 최근 디저트류 매출 상승 흐름에 발맞춰 디저트 상품 구성을 강화하기로 결
-
편의점 커피 잘 팔리니 디저트까지 덩달아 나가네
편의점 디저트 “커피는 디저트도 춤추게 한다.” 편의점 즉석 원두커피를 찾는 소비자가 늘면서 디저트도 덩달아 잘 팔리고 있다. 편의점 전용 디저트도 속속 나오고 있다. 소비자
-
편의점 커피의 단짝은? 동반구매 상품 살펴보니
“커피는 디저트도 춤추게 한다.” 편의점 즉석 원두커피를 찾는 소비자가 늘면서 디저트도 덩달아 잘 팔리고 있다. 편의점 전용 디저트도 속속 나오고 있다. 소비자들이 편의점
-
콜라에도 냄비에도 벚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이른 봄이지만 유통업계에선 벌써 ‘꽃 피우기’가 한창이다. 봄의 상징으로 여겨지는 벚꽃을 제품 곳곳에 활용하는 이른바 ‘벚꽃 마케팅’ 이다. 코카콜라 벚꽃 에디션. [사진 코
-
콜라에도 냄비에도 벚꽃이 피는 이유는?
이른 봄이지만 유통업계에선 '꽃 피우기'가 한창이다. 봄날의 상징이 된 벚꽃을 제품 곳곳에 활용하는 이른바 ‘벚꽃 마케팅’ 이다. 벚꽃 마케팅이 가장 활발한 곳은 식음료 업계
-
[굿모닝 내셔널]장수풍뎅이 주스는 무슨 맛? 갈색거저리 쉐이크는 무슨 맛?
━ '곤충의 고장' 경북 예천군에 국내 첫 곤충 카페 곤충을 재료로 사용한 모카번. [사진 예천곤충연구소] 절지동물 곤충류 딱정벌레목인 갈색거저리는 유충일 때 쌀벌레처
-
특급호텔은 지금 커피 원두 전쟁 중
특급호텔들이 최근 몇 년 새 공을 들이는 것이 있다. 바로 커피 원두다. 호텔 내 카페나 식음업장에서 사용 중인 원두를 PB 상품으로 내놓고 있다. 지난달 해비치 호텔앤리조트 제
-
[라이프 스타일] 파스타·디저트도 담아내요, 놋그릇이 뜬다
━ 트렌드 │ 집밥 플레이팅 샐러드·파스타·디저트 등 어떤 음식이라도 자연스럽고 멋있게 담아낼 수 있을 만큼 놋그릇의 디자인이 다양해졌다. [사진 놋이] 시청률 고공행진
-
명절에만? 파스타·디저트 무엇을 담아도 멋스러운 '놋그릇'
스페인에서 네 배우가 한식당을 운영한다는 내용의 tvN ‘윤식당2’에서 비빔밥·갈비 등의 한식과 함께 사람들의 시선을 끄는 게 있다. 바로 놋(유기)그릇이다. 비빔밥·김치전·잡채
-
[라이프 트렌드] 슬로건 쓴 티셔츠, 화학 성분 없는 화장품… 소비자 마음 사로잡아
올해 소비시장 키워드로 가심비가 떠오르면서 패션·화장품·리빙·식품 업계 등은 제품 본연의 기능에 충실하면서 가심비까지 더한 제품을 앞다퉈 선보이고 있다. 슬로건이 적힌 티셔츠,
-
[식빵 전문점 창업 열풍 들여다 보니] 갓 구운 식빵으로 대기업 프랜차이즈에 도전장
소규모 창업 내세운 브랜드 10여개...2000~3000원대 낮은 가격에 손님 몰려 상가 분양이 속속 이뤄지며 창업이 봇물을 이루는 위례신도시 내 상점거리에는 새로 생긴 빵집
-
[포토클립] 별마당 도서관 ‘소통의 신세계’ 열다
━ 스타필드 코엑스몰에 개관 6개월 … 고객 1000만 명 돌파 서울 삼성동 스타필드 코엑스몰 별마당 도서관 모습. 황금빛 크리스마스 트리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
코엑스 별마당 도서관 개관 6개월...1000만명 이끈 문화 콘텐트의 힘
스타필드 코엑스몰 별마당 도서관 트리 앞에서 시민들이 사진을 찍고 있다. 트리는 인스타그램 입소문을 타면서 최근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 신세계프라퍼티] 도서관은 힘이 셌다.
-
[이택희의 맛따라기] 크기·맛 ‘깜놀’ 호화 김밥…맛집 블로그 1세대의 일식집 ‘나스’
재패니스 다이닝 ‘나스’에서는 서울에서 가장 굵은 후토마끼를 내지 않나 싶다. 직경이 밥공기보다 커 보인다. 속을 채운 내용도 화려하다. 참치(또는 방어), 겉만 구운 연어,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