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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린데 못 치겠네, 제국의 흑마구
류제국 흑마구(黑魔球). 속도는 느리지만 마술처럼 타자를 현혹하는 투구를 야구 팬들은 그렇게 부른다. 올 시즌 최고의 흑마구 투수는 류제국(34·LG)이다. 시속 140㎞에도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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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임즈는 잊어라, 스크럭스 이틀새 대포 3방
프로야구 팬들은 NC 외국인 타자 재비어 스크럭스(30·미국·사진)를 보고 이렇게 말한다. “테임즈가 수염을 밀고 돌아왔다.” 스크럭스는 27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kt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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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sure&] 스타일 살아있는 트래블 룩 … 변덕스러운 날씨마저 즐거운 여행
마운티아 마운티아 엔도재킷 남성용 [사진 마운티아] 여행 패션의 기본 중 하나는 ‘활동성’이다. 여행지에서는 평소보다 활동량이 늘고 긴 시간 이동하는 일도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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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sure&] 초경량 '프로텍션 재킷'하나면 미세먼지 걱정도 끝
노스페이스 노 스페이스 ‘프로텍션 재킷’은 도전사 원단을 사용해 황사 및 미세먼지가 달라붙는 것을 방지해 준다. [사진 노스페이스] 영원아웃도어의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는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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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sure&] 초경량 '프로텍션 재킷'하나면 미세먼지 걱정도 끝
노스페이스 노 스페이스 ‘프로텍션 재킷’은 도전사 원단을 사용해 황사 및 미세먼지가 달라붙는 것을 방지해 준다. [사진 노스페이스] 영원아웃도어의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는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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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sure&] 시원함을 한 단계 더 높였다 이젠 '아이스 워킹화'가 대세다
네파 ‘프리워크’ 프리워크 워킹화는 아웃라스트사의냉감 소재를 적용해 신발을 신을때 발등부터 시원한 촉감이 느껴지도록 했다. 또 ‘익스트림 쿨링시스템’으로 시원함이 유지되는 제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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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표 화수분' 신예 투수 최원태-타자 송성문 활약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가 새로운 토종 선발투수를 발굴했다. 최원태(20)가 프로 데뷔 후 처음으로 8이닝을 던져 3실점으로 최고의 피칭을 선보였다. 최원태는 27일 서울 고척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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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루이스 오승환과 ‘찰칵’한 여배우 딸
[사진 인스타그램] 미국 프로야구 세인트루이스 투수 오승환과 사진을 찍은 여배우 딸이 화제다. 배우 서민정은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딸 예진이 오승환과 찍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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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부 골절' 두산 김명신, 5월 2일 수술
타구에 얼굴 뼈가 골절된 투수 김명신(24·두산)이 5월 2일 수술을 받는다. 김명신 김명신은 지난 2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넥센과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1회 말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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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나게 잘나가네, KIA ‘좋아부러4’
올시즌 KIA가 거둔 16승 가운데 13승을 합작한 헥터-팻딘-양현종-임기영(왼쪽부터). 두산의 ‘판타스틱4’에 빗대 KIA팬들은 이들에게 ‘좋아부러4’ 라는 수식어를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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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번 새기고 던진 유희관 "명신아, 빨리 돌아와"
김명신의 등번호 46번이 씌여진 모자를 쓰고 등판한 유희관 후배를 위한 마음으로 1구, 1구를 뿌렸다. 두산이 선발 유희관(31)의 역투에 힘입어 넥센전 연패를 끊었다. 두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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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막은 류현진, 꽉 막힌 타선에 울었다
LA 다저스 류현진이 25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에서 6이닝 1실점으로 호투하고도 패전투수가 됐다. 타선이 침묵하면서 다저스가 1-2로 졌다. 직구는 지난 경기보다 빨라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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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등받이·다리받이 자유자재 조절, 안락한 휴식 보장
LA-Z-BOY 리클라이너 다리받이는 3단계, 등받이는 18단계로 조정된다. [사진 LA-Z-BOY 리클라이너]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은 편안하고 질 높은 휴식을 통한 재충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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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등받이·다리받이 자유자재 조절, 안락한 휴식 보장
LA-Z-BOY 리클라이너 다리받이는 3단계, 등받이는 18단계로 조정된다. [사진 LA-Z-BOY 리클라이너]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은 편안하고 질 높은 휴식을 통한 재충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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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영, 6이닝 시즌 3승...KIA 5연승
임기영[중앙포토] '최강 4선발' 임기영(24·KIA)가 시즌 3번째 승리를 거뒀다. KIA는 25일 광주 홈경기에서 선발 임기영의 호투를 앞세워 삼성을 11-3으로 크게 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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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에 타구 맞은 김명신, 안면부 골절 진단...열흘 후 수술 예정
[일간스포츠] 경기 도중 얼굴에 타구를 맞은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투수 김명신이 안면부 골절 진단을 받았다. 김명신은 2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넥센과의 경기에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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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김명신, 타구에 얼굴부위 맞아...병원으로 후송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한화 이글스전이 2일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됐다. 두산 김명신이 7회초 역투하고 있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투수 김명신이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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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갑내기 친구 황재균 도운 류현진
류현진(30·LA 다저스·오른쪽)이 스프링캠프 참가를 위해 25일 출국했다. 2014시즌 직후 왼쪽 어깨 수술을 받은 류현진은 지난 시즌 복귀했으나 1경기 밖에 뛰지 못했다.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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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타선 답답하다! 류현진 완벽투 불구 시즌 4패
류현진(30·LA다저스)이 올 시즌 가장 빼어난 피칭에도 불구하고 패전투수가 됐다. 다저스의 답답한 타선 탓이다. 류현진 [중앙포토] 류현진은 2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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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난 '명품 체인지업'의 위력...류현진 호투 비결
류현진(30·LA다저스)이 올 시즌 가장 빼어난 피칭을 선보였다. 명품 체인지업이 위력을 발휘했다. 류현진 피칭, 어떻게 달라졌나 류현진은 2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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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당 평균 1점, 류현진만 나오면 침묵하는 다저스 타선
류현진(27·LA다저스). 잘 던졌지만 승운은 없었다. LA 다저스 타선은 이번에도 류현진(30)을 도와주지 않았다. 류현진은 2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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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이닝 1실점' 기록하고 패전 위기 몰린 류현진
류현진(30·LA다저스)이 올 시즌 가장 빼어난 피칭에도 불구하고 패전 위기에 몰렸다. 다저스의 답답한 타선 탓이다. 2014.04.28 신현식 미주중앙일보 기자 28일(한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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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식의 야구노트] 선물이 된 눈물, 쓴맛이 그들을 강하게 했다
소년은 공을 뿌렸고, 눈물을 뿌렸다. 2007년 서울고의 에이스였던 소년은 대통령배 고교야구대회 결승전에서 8-7로 앞선 9회 말 2사 1·3루에서 광주일고 이철우에게 동점타를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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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괴력의 오승환, 일주일 새 세이브 5개 外
괴력의 오승환, 일주일 새 세이브 5개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오승환(35)이 24일 열린 밀워키 원정경기에서 시즌 5세이브째를 기록했다. 팀이 6-3으로 앞선 9회 말 무사 1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