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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승우 배짱 공 배급, 우리카드 한 발 먼저
OK금융그룹과 프로배구 PO 1차전에서 승리한 우리카드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 [뉴시스] 프로배구 우리카드 세터 하승우(26)가 배짱 넘치는 토스로 플레이오프(PO, 3전 2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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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 어쨌든 1위인데...시상식에서도 웃지 못할까
남자 프로배구 우리카드는 창단 이래 최고의 시즌을 보냈지만, V리그가 조기 종료되면서 제대로 기쁨을 누리지 못하고 있다. 시상식에서도 웃지 못할 수 있다. 지난달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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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우승 좌절' 신영철 감독 "아직 운이 아닌가 봐요"
"아직 운이 아닌가 봐요. 하하. 바로 다음 시즌 준비해야죠." 남자 프로배구 우리카드 신영철(56) 감독은 생각보다 목소리가 밝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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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충에 부는 봄바람, 우리카드 챔프전 직행하나
한겨울이지만 프로배구 우리카드에는 봄바람이 분다. '봄 배구'(포스트시즌 진출)가 현실이 되어가고 있다. 공격에 성공하고 환호하는 우리카드 선수들. [사진 우리카드]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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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봄'을 찾아준 신영철 감독
지난 10일 OK저축은행과 경기에서 작전 지시를 내리는 신영철 우리카드 감독. [사진 우리카드] 최근 몇 년간 프로배구는 현대캐피탈-대한항공의 양강 체제였다. 세 시즌 연속 챔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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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찌라 무시마라, 여름배구는 ‘우리’가 최고
우리카드 선수들이 창단 첫 우승을 차지한 뒤 김상우 감독을 헹가래치고 있다. [청주=뉴시스]프로배구 남자부 우리카드가 2015 KOVO컵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우리카드는 19일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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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 김세진의 반란 …'신치용 7년 왕국' 무너뜨렸다
김세진 OK저축은행 감독이 1일 안산에서 열린 프로배구 챔피언결정전 3차전에서 ‘스승’ 신치용 삼성화재 감독을 넘어 우승을 확정 지은 뒤 포효하고 있다. [안산=뉴시스] 신치용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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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올드보이 … 김세진·신진식은 달랐다
2일 오후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3-2014프로배구 V리그 한국전력과의 경기에서 러시앤캐시가 3대1로 역전승을 거두자 김세진 감독이 두 손을 치켜들고 기뻐하고 있다. 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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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개막 … 삼성 수성이냐, 현대 탈환이냐
2013~2014 프로배구 V리그가 2일 개막한다. 내년 4월 5일까지 남자부 7개팀, 여자부 6개팀이 5개월간의 대장정에 들어간다. 이번 시즌 최고 이슈는 통산 8회 우승에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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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우리카드-천안 현대캐피탈 내달 3일 첫 격돌한다
복기왕 아산시장(왼쪽)과 우리카드배구단 강만수 감독이 V리그 연고 협약식을 가졌다. [사진 아산시]올겨울 코트를 뜨겁게 달굴 ‘백구의 제전’ 남녀 프로배구가 다음달 2일 남자부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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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오락가락 논란 우리카드, 이젠 배구계에 빚 갚을 때
김식문화스포츠부문 기자한국배구연맹(KOVO)이 27일 긴급이사회를 열었다. 신원호 KOVO 사무총장은 “우리카드의 드림식스 인수 과정을 남녀 12개 구단에 보고하고, 이순우 우리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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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 프로배구 드림식스 인수 정상 진행키로
남자배구 드림식스 인수 포기로 논란을 일으킨 우리카드가 배구단 인수를 정상적으로 진행한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26일 “우리카드 측에서 ‘드림식스 배구단을 정상적으로 인수하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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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축구협, 이르면 24일 대표팀 감독 확정 外
축구협, 이르면 24일 대표팀 감독 확정 축구협회가 이르면 24일 차기 대표팀 사령탑을 확정 발표한다. 홍명보 전 런던 올림픽 대표팀 감독이 낙점될 가능성이 크다. 미국에 머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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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고지로 아산 1순위로 고려 … 아산시 "다각도로 검토 중"
V리그 제 7구단인 러시앤캐시가 김세진(왼쪽) 감독을 선임하고 본격 운영에 돌입했다. 프로배구팀 드림식스의 스폰서였던 러시앤캐시가 창단을 공식 발표하고 본격적인 팀 구성 작업에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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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앤캐시, 프로남자배구 7구단 창단키로
러시앤캐시가 7구단을 창단하기로 했다. 사진은 지난해 드림식스 배구단 선수들의 환호 모습. [사진 KOVO] 한국프로배구연맹(KOVO)과 힘겨운 줄다리기를 벌였던 러시앤캐시가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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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앤캐시, 남자배구 7구단 창단
러시앤캐시가 남자 프로배구 제7구단을 창단한다. 러시앤캐시는 10일 “이번 주 내로 한국배구연맹(KOVO)에 창단의향서를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드림식스의 네이밍 스폰서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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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방적 제2연고지 발언한 우리금융·배구연맹 사과해야”
아산 드림식스 배구단 선수들이 경기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팬 사인회를 갖고 있는 모습. [사진 KOVO] 아산시가 우리금융지주로 매각된 드림식스 프로배구단의 아산 제2연고지 선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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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 뛰고, 주인 찾고 드림식스 김호철 매직
김호철남자배구 드림식스가 2년 만에 새 주인을 찾았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7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임시 총회를 열고 인수의향서를 낸 우리금융지주를 드림식스의 인수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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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식스 프로 배구단 연고지 서울 이전에 아산시민들 허탈
프로배구팀 드림식스의 인수기업으로 우리금융지주㈜로 결정됐다. 우리금융지주㈜는 드림식스의 연고지를 서울로 이전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KOVO] 아산을 연고로 두고 있는 드림식스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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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드림식스 배구단, 우리금융지주 품으로
아산을 연고로 두고 있는 드림식스 프로 배구팀의 새 주인이 결정됐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7일 열린 이사회 및 임시총회에서 우리금융지주의 드림식스 인수를 수용하기로 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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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 뛰고, 주인 찾고 드림식스 김호철 매직
김호철남자배구 드림식스가 2년 만에 새 주인을 찾았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7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임시 총회를 열고 인수의향서를 낸 우리금융지주를 드림식스의 인수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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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 감독인 나도 알고 보면 부드러운 남자 … 아산시민 응원 큰 힘”
7일 아산 이순신 체육관에서 만난 김호철 아산드림식스 감독은 “시즌이 끝나기 전까지 인수 기업을 찾는 것이 최종 목표”라고 밝혔다. 조영회 기자아산 최초의 프로 스포츠 팀인 드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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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드림식스, 관중석 가든 메운 아산 홈 팬 응원으로 KECO 잡고 꼴지 탈출 성공
아산의 배구 열기가 시간이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다. 지난 8일 아산배구단 드림식스는 NH농협 2012-2013 V리그 제2라운드 KECO와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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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식스 시즌 중에라도 매각”
구자준 한국배구연맹(KOVO) 신임 총재가 23일 취임 회견에서 웃으며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구자준(62) LIG손해보험 회장이 한국배구연맹(KOVO) 총재로 23일 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