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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포멀한 스타일로 봄의 밝고 경쾌한 에너지 담은 슈즈
금강제화 러블리하고 우아한 여성화 편안하면서 세련된 남성화 구두·의류 최대 30% 할인 금강제화가 봄 시즌을 맞아 선보인 여성화·남성화 콜렉션 제품. 금강제화는 오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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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하이엔드] 맞춤복 장인정신 자동차에 담는다...럭셔리 카와 하이패션의 만남
메르세데스-마이바흐가 럭셔리의 정수를 구현한 한정 에디션을 냈다. 최상류층을 위한 맞춤복을 의미하는 ‘오뜨 쿠튀르’ 정신을 담은 ‘오뜨 부아튀르 에디션’과 전설적 패션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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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가성비 패션 브랜드 ‘NC 베이직’ 출시 한 달만에 3만 장 판매
이랜드리테일 평당 매출, 일반매장보다 10배 ↑ 셔츠 등 ‘기본 아이템 10종’ 구성 제품 가격은 경쟁사 3분의 1 수준 NC베이직은 청바지·셔츠·스웨터·양말 등 일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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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세 트랜스젠더가 일냈다…'미스 네덜란드' 우승, 감동 소감
'미스 네덜란드'에서 우승을 차지한 트랜스젠더 여성 리키 콜러. 사진 인스타그램 네덜란드의 미인대회에서 처음으로 트랜스젠더가 우승을 차지했다. 10일(현지시간) dpa통신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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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에 OK’ 블핑도 홀렸다, 전세계 열광시킨 코첼라 한복 유료 전용
“K팝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지수·리사·로제는 한국의 전통의상인 한복을 입고 12만5000명 이상의 관객 앞에서 한국 유산에 경의(homage)를 표했다.” 지난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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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하이엔드] 보석으로 표현한 지중해의 아름다움...불가리 하이 주얼리의 세계
햇빛에 산호와 오색찬란한 물고기들이 반짝이는 바닷속. 지난 5월 16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베네치아에서 열린 이탈리안 럭셔리 브랜드 ‘불가리(Bulgari)’의 올해 하이 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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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은 난민, 원단은 구제"…졸리의 남다른 패션사업 출사표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올 가을 자신의 이름을 딴 인도주의적 패션 브랜드 '아틀리에 졸리'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로이터=연합뉴스 세계적 배우이자 사회운동가 안젤리나 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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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 레드카펫 드레스 여성, 온몸에 '빨간 피' 뿌렸다…무슨 일
전 세계의 내로라 하는 배우들이 모이는 칸 국제 영화제 레드카펫에서 우크라이나 국기 색깔의 옷을 입은 한 여성이 자신에게 가짜 피를 뿌려 퇴장당했다. 22일(이하 현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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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그 브랜드인데...그날 이재용 딸 '하객룩' 느낌 달랐던 이유 [더 하이엔드]
우수에 찬 큰 눈망울의 배우 앤 헤서웨이가 청바지 위에 가느다란 어깨끈이 있는 검은색 톱과 검정 재킷을 입고 정면을 응시한다. 또 다른 사진에선 검은색 미니 드레스에 작은 크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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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자동차 폐자재가 패션 아이템으로...친환경 프로젝트 눈길
현대자동차, 내달 9일까지 성수동서 ‘현대 리스타일 전시’ 개최 자동차 폐자재를 패션 아이템으로 재구성하는 현대자동차의 친환경 프로젝트가 주목받고 있다. 현대자동차가 ‘현대 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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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저리가라" 하루 매출 6000만원…요즘 남자들 줄서는 브랜드
지난 24일 오전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 문을 연 ‘MCMX떠그클럽’ 팝업 스토어(임시 매장)는 전날 오후부터 화제가 됐다. 이튿날 문을 여는 팝업 스토어에 들어가기 위해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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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폐기물의 변신…휠캡·와이퍼, 드레스가 되다
현대차의 ‘리스타일 아카이브 전시회’에 선보인 미국 패션 디자이너 제러미 스콧(Jeremy Scott)의 드레스. 현대차 아이오닉6 생산 과정에서 남은 친환경 시트 원단과 폐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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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처럼 반짝, 믿기 힘든 이것 정체…아름다운 드레스의 반전
그야말로 절묘했다. 벨트 대신 금속 엠블럼으로 천을 엮고, 자동차 휠캡 사이로 리본 매듭이 지어졌다. 자동차 폐기물로 만들어졌다고는 믿기 어려운 아름다운 드레스였다. 올해로 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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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악수도 무시한 여장부…'무례한 앤 공주'의 반전 이면
1960년 스코틀랜드 밸모럴 성에서 단란한 때를 보내는 엘리자베스 2세(맨 왼쪽)와 앤 공주(가운데). 62년 후, 이곳에서 어머니는 숨을 거두었고 앤 공주가 운구를 런던으로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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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그 재킷, 브랜드 아니었다 "디자인·원단까지 직접 의뢰"
지난달 스페인 순방 당시 김건희 여사와 김 여사가 당시 입었던 체크무늬 재킷. [대통령실사진기자단, 인스타그램]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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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가방 가격 따질때 아니다"…영부인 패션 중요한 이유
1947년 2월12일 열린 크리스챤 디올의 '뉴룩' 패션쇼. [사진 중앙포토] 잘록한 허리선에 우아하게 떨어지는 긴 치마. 무려 75년 전인 1947년 프랑스의 디자이너 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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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입고, 레드카펫 오른 그녀들
베르사체 1987년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에 선 벨라 하디드. [로이터=연합뉴스]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레드카펫은 최신 패션의 전시장이다. 시중에서 볼 수 없는 미공개 의상을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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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입은 드레스의 마법…칸 레드카펫이 '그린카펫' 됐다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레드카펫은 늘 최신 패션의 전시장으로 통한다. 시중에서 볼 수 없는 미공개 의상을 가장 먼저 선보이거나, 디자이너에게 맞춤 주문한 따끈따끈한 신상 드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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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린이' 이어 '테린이'까지? …봄날 ‘스포츠’로 대동단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풍토병이 되는 ‘엔데믹’에 대한 기대감과 봄맞이 야외 활동이 늘면서 패션·유통업계에 스포츠 바람이 불고 있다. 스포츠용품 전문관이 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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쇄골 드러난 손예진 시스루 드레스…빌게이츠 딸도 입었다
배우 현빈(40)과 손예진(40)이 31일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손예진이 결혼식과 웨딩 화보에서 착용한 드레스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현빈과 손예진은 전날 오후 4시 서울 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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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패션 파리서 주목받아, 국내 소비자도 응원해줘야
━ 파리로 진격한 패션 디자이너들 ‘분더캄머’ 신혜영, ‘잉크’ 이혜미, ‘라이’ 이청청 디자이너.(왼쪽부터) 신인섭 기자 파리패션위크가 한창 진행중인 지난 6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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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Collection] 주방부터 침대·소파까지···새 봄맞이 홈인테리어 화사하게!
에넥스 1) 키친스탠다드 시리즈 ‘EK5 뉴비엔’. 2) 구성을 모듈화한 ‘ES 블랑 커버링 패브릭소파’. 3) 신혼부부에게 알맞은 ‘링크 드레스룸’. 4) 슬림한 라인의 붙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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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Collection] 사교적인 예술성에 섬세한 공예와 세련된 기술로 완성된 '쿠틔르 21'
발렌시아가가 지난달 7일 쿠틔르를 선보였다. 창립자 크리스토발 발렌시아가가 패션업계를 떠난 1967년 이후 처음이다. 발렌시아가 ‘쿠틔르 21’은 공식적으로 하우스의 50번째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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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00만원짜리 명품시계, 99% 재활용 소재로 만든다
━ 패션업계도 ‘필환경’ 바람 재활용 티타늄, 재활용 야광 물질 등으로 구성된 파네라이의 ‘섭머저블 eLAB-ID’. [사진 각 브랜드] 올해 모든 제조업의 화두는 ‘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