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앙드레김 94년 가을·겨울 신작 발표 낙엽 빛깔 등 자연풍의 색상 앙상블

    패션 디자이너 앙드레 김의 94년 가을·겨울 신작 패션쇼가 미국 하와이 쉐라톤 와이키키호텔에서 15일 낮12시(현지시간) 에 열렸다. 호놀룰루 여성 단체인 호놀룰루 소롭티미스트 인

    중앙일보

    1993.08.21 00:00

  • 그대안의 블루

    연말에 한국 영화로는 유일하게 개봉되는 『그대안의 블루』는 색감과 영상을 중시한 매우 감각적인 영화다. 안성기와 강수연 두 톱스타를 패션 디스플레이어 역으로 공연시켜 전시하듯 전

    중앙일보

    1992.12.21 00:00

  • 자연주제 복고풍 경향

    최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93춘하복 컬렉션에서는 팡탈롱, 허리에 느슨하게 걸치는 벨트, 통굽 구두, 총천연색 의상 등 70년대 복고풍으로의 회귀현상이 강하게 나타났다. 이것은

    중앙일보

    1992.10.16 00:00

  • 한국패션 해외에 알릴 국내 두 행사 |앞서 본 내년 숙녀복 패션

    우리나라의 패션을 해외에 알리는 두개의 대규모 패션행사가 11월중순 같은 장소에서 동반 개최돼 패션산업의 발전상을 알리는데 크게 보탬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국제기성복박람회(S

    중앙일보

    1992.09.27 00:00

  • (11)의 생활|향기 발산 방습·방수 악취제거 자동색상|보온보다 옷 기능 중시

    서기2000년 8월26일 오전11시. 평일 휴무를 느긋하게 즐기고 있던 T씨는 오후에 승마를 하러가자던 Y씨의 말이 불현듯 생각났다. 3년 전 빅토리 승마클럽에 가입하면서 알게된

    중앙일보

    1992.08.26 00:00

  • 올 여름 수영복 가슴까지 아슬아슬...과감한 노출

    섭씨30도를 웃도는 무더위 속에 백화점들은 지난 주말께 부터 일제히 여름 바겐세일을 시작, 피서지를 찾아나설 이들에게 필요한 물품들을 미리 챙겨두라고 재촉하고 있다. 으레 여름에는

    중앙일보

    1992.07.08 00:00

  • “자유감각” 첫 졸업작품 전

    프랑스 의상기술학교 에스모드의 서울분교인 에스모드 서울(교장 박윤정)은 제1회 졸업작품 발표회를 26일 오후6시 서울 신사동 이 학원 아르누보홀에서 갖는다. 3년 정규과정을 마친

    중앙일보

    1992.06.25 00:00

  • 화려한 옷보다|개성 있는 멋을…

    졸업 시즌이다. 각급 학교를 졸업하고 설레는 가슴으로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사회초년생들에게 있어 크게 신경 쓰이는 것 중의 하나가 차림새. 직장 상사나 선배들의 눈에 거슬리지 않으

    중앙일보

    1992.02.22 00:00

  • 오랜 친구 여우 헵번·드뇌브 참가 열기 돋워|파리패션 계의 두 거장 건재 과시 지방시·생 로랑 창업기념 축제

    파리패션 계의 시대변화에 따른 체질개선책의 하나로 오트 쿠튀르(주문 복)쇼의 존폐가 논란이 되는 가운데 최근 파리패션 계의 두 거장 위베르 드 지방시와 이브 생 로랑이 잇따라 화려

    중앙일보

    1992.02.15 00:00

  • 추동남성복 「콤비」바람 분다|고전적 정장·캐주얼 분위기 마음대로 연출|와이셔츠 대신 폴로셔츠 받쳐입어도 좋아

    내년도 추동시즌의 시사복은 상의와 하의를 달리한 세퍼레이트 룩(일명 콤비)이 젊은층을 중심으로 크게 유행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국제양모사무국(IWS)한국지부가 최근 서울 힐튼호텔

    중앙일보

    1991.11.02 00:00

  • 기성복 브랜드 "홍수" 소비자 혼란·과소비 부추긴다

    『브랜드가 너무 많아 정신을 차릴 수가 없다』는 소리가 터져 나오고 있다. 즉 기성복을 위주로한 이 「브랜드 홍수」는 이렇다하게 브랜드별로 차별화·개성화가 이뤄지지 못한채 양산만을

    중앙일보

    1991.09.14 00:00

  • 국내 이름난 디자이너 브랜드 옷 수입의류에 밀려 사양길

    국내 하이패션을 이끌어왔던 정상급디자이너 브랜드들이 지난해부터 계속된 침체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 60년대 맞춤복 위주에서 70년대 중반을 전후하여 고급기성복으로 전환, 688∼8

    중앙일보

    1991.08.02 00:00

  • 와이셔츠 긴소매가 좋다

    여름철 바른 셔츠 입기 요령을 알아보면 계절에 크게 관계없이 신사복차림에 필수적으로 따라다니는 것이 드레스셔츠. 그런데 날씨가 덥다고 해서, 잘 몰라서 격식에 맞게 제대로 갖춰 입

    중앙일보

    1991.05.12 00:00

  • 아현 웨딩드레스 점|60곳 밀집 "신데렐라 가꾸기" 경쟁

    진주·크리스틀·구슬 레이스 등으로 장식한 화려한 웨딩드레스, 레이스나 구슬장식 없이 폭 넓은 주름을 잡아 간결한 멋을 살린 웨딩드레스 등 진열장마다 다양한 디자인의 웨딩드레스가 제

    중앙일보

    1991.04.20 00:00

  • 서양흉내 한국결혼식 산만하고 혼례비 과중

    현재 한국에서 행해지고 있는 결혼식은 형식면에서 미국식과 비슷하나 내용면에서 크게 다르며 지나치게 혼례비용이 비싸다는 평가가한 미국계 여성으로부터 나와 관심을 끈다. 이 같은 견해

    중앙일보

    1991.03.23 00:00

  • 해외진출 패션행사 줄이어

    한국패션을 해외 구매자들에게 알리는 대규모 행사들이 이달 들어 줄을 잇고 있다. 한국섬유산업연합회가 9∼17일 「서울 텍스타일위크90」행사를 펼치는 것을 시작으로 서울패션디자이너협

    중앙일보

    1990.11.07 00:00

  • 패션의류 「공장도 가격표시」싸고 공방전 | 패션업계 대표-상공부 관계자 토론내용

    시즌마다 다른 유행을 만들어 가는 의상디자이너들의 기성복은 공산품인가, 아닌가. 「패션의류의 공장도 가격표시」를 둘러싸고 상공부와 패션업계가 열띤 공방전을 벌이고 있다· 한국패션산

    중앙일보

    1990.03.12 00:00

  • 미국서 열린 앙드레김 추동복 패션쇼

    황금색 수의 아플리케(덧붙이기 자수)를 이용, 낭만적이면서 환상적 분위기를 연출하는 옷-이것이 앙드레 금이 제안한 올 가을·겨울 여성모드의 중점이다. 제5회 미국캘리포니아주 아시아

    중앙일보

    1989.08.26 00:00

  • 시베리아횡단 1만km|여성이 주체…10분만에 끝나는 결혼식

    이르쿠츠크에서 바이칼호를 향해 약 20분정도 가는 길목에는 부적을 매달아 놓아 산전체가 온통 하얗게 덮여있는 조그마한 동산이 있다. 이 지역에 흩어져 사는 부리야트족의 성산으로 그

    중앙일보

    1989.06.08 00:00

  • -의상

    신고전주의. 89년 봄 모드가 나와 있는 패션 가를 걸어 보면 부드러움· 단순함· 깨끗함으로 요약되는 60년대의 복고풍 패션이 주류를 이루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전체적인 실루엣은

    중앙일보

    1989.03.20 00:00

  • 노 팬티 차림 연기도 |연극 『시카 다 실바』 의상 쇼 방불

    서울국제연극제 (8월16일∼10월2일) 개막작품이 된 브라질 마쿠나이마 극단의『시카 다 실바』에서「실바」의 여종들이 노 팬티 차림으로 은밀한 부분을 살짝 보여주는 장면을 연출, 관

    중앙일보

    1988.08.17 00:00

  • 마릴린 먼로 나타났다|패션쇼에 꼭닮은 모델

    「다이애너」영황태자비와 미 여배우「마릴린·먼로」를 꼭닮은 패션모델(사진)이 런던시 피카딜리 광장에서 있은 한 패션쇼에서 이탈리아인이 디자인한 웨딩드레스와 속내의를 입어보이고 있다.

    중앙일보

    1987.12.29 00:00

  • 한·일 패션왕래 활발―양국 디자이너들 올들어 공동쇼 잇달아

    60년대 이후 20여년만인 87년에 들어와 한일간의 패션 교류가 빈번하다. 지금까기 교류는 일본 의류 브랜드의 한국도입이나 한국 봉제의류의 수출에 그쳤었다. 그러나 올해부터 이름

    중앙일보

    1987.07.21 00:00

  • (13)"장난감이 너무좋아요"

    『우리 딸아이는 바로 며칠전에 「미미」인형을 사줬는데 오늘은 그 인형의 드레스와 인형친구「수지」를 사달라며 떼를쓰는거예요』『말도 마세요. 우리 아들아이방안에는 로보트 천지랍니다.

    중앙일보

    1987.02.0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