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eek&쉼] 주몽이 세운 졸본성 갈까 황진이 데이트 장소 갈까
관광업계 불변의 법칙이 있다. '인기 드라마.영화 촬영지는 무조건 뜬다'. 얼마나 좋으면 드라마.영화를 찍었을까 호기심에 찾는 사람부터 '성지순례'에 나선 열성팬까지 관광객이 줄을
-
양평·양주에 '웰빙 버스투어'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양수리의 두물머리 위로 피어오르는 물안개는 요즘이 가장 운치 있다. 경기도 양주의 대장금 테마파크는 드라마 '대장금'의 감동을 다시 느낄 수 있는 곳이다.
-
[week&쉼] 오붓하게 … 아산 공세리 성당
성탄절 분위기가 무르익고 있다. 서울시청 앞 광장에 높이 22m의 대형 트리가 설치됐고, 전국 특급호텔들도 건물 외곽이며 주변 가로수들에 실전구를 달아 밤을 밝히고 있다. 호텔 로
-
[JOINSinside] 신문에 나오지 않은 연예가 소식이 궁금해요 外
▶신문에 나오지 않은 연예가 소식이 궁금해요 위성DMB 40번 채널조인스(ch.joins.com)가 부분 개편했다. 방송인 김화선씨와 정원석씨가 진행하는 '예감 좋은 오늘'을 신설
-
'스타 + 전통문화' 한류 상품 두 날개
한류 상품화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금상을 받은 강현구 씨의 작품. 물이나 술을 따르면 숨겨져 있던 배용준씨의 얼굴이 드러난다. 몇몇 톱스타들의 인기에만 기대온 한류 상품이 전통문화를
-
바람으로 소양댐 전력 절반 생산
대관령 일대에 들어선 풍력발전단지. 백두대간 능선 서쪽의 삼양목장과 한일목장 부지에 들어선 이 단지는 강릉 시민 절반 정도가 사용할 수 있는 전기를 생산한다. 대관령=신동연 기자
-
쿠폰으로 즐기는 풍성한 추석
'멤버스 쿠폰으로 풍성한 추석 보내세요.' 생활밀착형 독자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앙일보 멤버스 카드는 26일부터 10월8일까지 일산 독자들을 위한 추석선물 큰잔치를 펼친다. 귀성길
-
한적한 곳으로 우리 가족만 살짝떠나요~
여름휴가, 매번 고민이다. 어디로 갈까? 지도를 쫙 펼치고 보면 유명 휴양지는 많지만 분명 사람들이 바글바글할텐데. 그렇다면 고개를 살짝 옆으로 돌려보자. 등잔 밑이 어두운 법.
-
[me] '괴물' 성인만화, 게임, 인형으로도 변신하네
다음달 개봉하는 영화 ‘괴물’을 만날 수 있는 방법은 스크린만이 아니다. 개봉에 때맞춰 동명의 아동용 만화(만화가 서석근)와 소설(작가 홍정훈)이 나올 예정이다. 개봉 이후에는
-
[week&in&Out레저] 우리도 질펀하게 길놀이 한판 얼~쑤
영화 '왕의 남자'(감독 이준익) 관람객이 1월 31일 현재 850만 명(배급사 집계)을 넘어섰다. 현재 상영 중인데 관람객 숫자로 보면 '태극기 휘날리며' '실미도'에 이어 역대
-
일산 '한류우드'에 국제비즈니스센터
손학규 경기도지사가 11일 오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한류우드 모노레일 착공계획 등 경기도의 지원정책을 설명하고 있다. 안성식 기자 경기도 고양시 일산구 장항동과 대화동 일대 30만
-
국산영화 절반 촬영되는 … 전주는 '시네마 천국'
전북 전주천 변에서 찍은 영화 '사랑해 말순씨'의 촬영 장면. 전주 지역이 전국 최대의 영화 촬영지로 떠오르고 있다. [전주영상위원회 제공] 8일 전주시 효자동 전북도청 3층 중강
-
한국판 '유니버설 스튜디오' 용인에 2010년까지 건설
경기도 용인과 포천에 대규모 방송 영상테마파크가 각각 들어선다. 용인.포천시는 한류 덕분에 드라마와 영화가 21세기 주요 수출상품으로 떠오르고 있는 상황을 적극 활용, 영상테마파
-
일산 '한류우드' 12월 착공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고양시 일산구 장항동과 대화동 일대 30만 평 부지에 들어서는 한류우드(韓流-WOOD) 조성공사를 12월 시작한다. 한류우드는 한류의 모든 것을 다양한 방
-
부안 격포에 '영상테마파크' 준공
전북 부안군 해변에 조선시대의 생활문화를 엿볼 수 있는 민속촌이 문을 열었다. 변산면 격포리 2만7000평에 조성된 부안 영상테마파크(사진)는 전문가의 고증을 거쳐 궁궐.공방.한방
-
영리법인에 병원 허용 골프·스키장 규제 완화
앞으로 영리법인이 병원을 세울 수 있는 길이 열리고, 병원이 장례식장이나 노인요양원 등 부대사업을 직영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첨단 의료기술의 도입에 맞춰 자기공명영상촬영(MR
-
일산에 '한류우드' 30만평 조성
경기도 고양시 일산에 한류(韓流)의 모든 것을 체험할 수 있는 세계적인 문화관광산업단지인 '한류우드(Hallyuwood)'가 들어선다. 손학규 경기도지사는 1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
마을별 특색사업…춘천시, 1억원씩 지원
춘천시가 올해 읍면동사무소 별로 1억원씩 사업비를 지원해 추진한 지역 특색사업이 도시를 탈바꿈시키고 있다. 조운동은 드라마 '겨울연가' 촬영지로 최근 일본과 중국인 관광객들이 몰리
-
MBC '대장금' 테마파크 문 열어
국내 최초의 드라마 테마파크인 MBC '대장금 테마 파크'가 6일 문을 연다. 장소는 경기도 양주시 MBC 문화동산 내 대장금 야외촬영장. 주 촬영 장소였던 양주 오픈세트를 촬영
-
[우리 경제 다시 뛰려면…] 한국식 뉴딜정책, IT에 집중하자
한국 경제의 재도약을 위한 10대 긴급 제언은 5대 미래전략 산업과 경쟁기반 구축을 위한 5대 과제로 요약된다. 이른바 '5+5 과제'다. 재정확대와 세금감면을 통한 경기대책으론
-
횡성에 '토지' 세트장
대하드라마 '토지'의 주요 촬영 세트장을 겸한 영상관광문화단지가 강원도 횡성에 조성된다. 횡성군은 3일 오후 군청 회의실에서 SBS 이남기 제작본부장과 투자업체인 ㈜횡성테마랜드 박
-
부안은 지금 '이순신 열풍'
서울을 출발한지 세시간, 곧게 뻗은 서해안 고속도로를 달려 군산을 지나면 김제평야에 들어선다. 한국에서 보기 어려운 지평선에 눈이 시원하다. 이곳에서 나는 쌀 상표가 '지평선 쌀'
-
[이윤정의 영화 VS 영화] '효자동 이발사' VS '포레스트 검프'
'효자동 이발사'를 보며 '포레스트 검프'를 떠올리는 건 자연스럽다. 우선 정직과 성실함 자체인 주인공의 모습이 그렇다. 아이큐 75의 포레스트 검프와, 정치적인 아이큐 숫자는 그
-
5월 연휴…中·日 쇼핑 관광객 몰려온다
'반갑다. 5월'. 매출 부진에 시달려온 유통업계가 5월에 있을 두가지 호재(好材)를 만나 한껏 들떠 있다. 일본 최대 연휴인 '골든위크'(28일~5월 5일)와 중국의 노동절 연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