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북이 등껍질 닮은 100년 전 시계 불러왔다... 까르띠에가 올해 공개한 새 시계 [더 하이엔드]
까르띠에는 제네바에서 열린 워치스앤원더스 시계 박람회에서 ‘마법’이라는 큰 틀 아래 신제품을 발표했다. 드레스 워치부터 보석으로 치장한 여성용 주얼리 워치까지 다양하다. 까르띠
-
찌그러진 시계도 작품이 됐다…까르띠에 '100년 비밀' 첫 공개 [더 하이엔드]
까르띠에의 시계 디자인 철학과 유구한 역사를 확인할 수 있는 전시 ‘타임 언리미티드(Time Unlimited)’가 서울 성수동에서 열린다. 6월 1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되는 타
-
‘땅값’ 치솟고 비좁은 서울서 정원?…오세훈 시장 속내는 녹지
22일(현지시간) 프랑스 쇼몽국제정원페스티발에서 오세훈 서울시장(맨 왼쪽)이 작가정원에 전시된 식물을 자세히 살펴보고 있다. 쇼몽(프랑스)=문희철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을
-
천체의 ‘레볼루션’이 과학과 시민의 ‘혁명’으로
판타 레이-혁명과 낭만의 유체과학사 판타 레이-혁명과 낭만의 유체과학사 민태기 지음 사이언스북스 부제에 ‘유체과학사’라고 적혀 있지만, 기계공학 박사로 자동차와 한국형 발사체
-
만물은 흐른다…그러면서 세상을 바꾼다, 때론 혁명적으로 때론 낭만적으로
부제에 '유체과학사'라고 적혀 있지만, 기계공학 박사로 자동차와 한국형 발사체의 터보 엔진 개발에 참여한 지은이는 이 책을 혁명과 천문학 이야기로 시작한다. 흔히 ‘
-
조부는 암살, 부친은 사형선고 망명…필립공 고난의 가족사
필림공이 별세한 다음날인 지난 4월 10일 영국군 의장대가 수도 런던의 타워오브런던 앞 강변에서 고인을 기리는 조포를 발사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지난 9일 세상을 떠나 17일
-
[소년중앙] 귀엽게만 여겼던 펭귄의 치열한 삶, 지켜주고 싶네요
소중 친구들이 어렸을 때, 혹은 지금도 좋아하는 캐릭터 중 뽀로로를 빼놓기는 어려울 겁니다. 노는 게 제일 좋다는 귀여운 개구쟁이 뽀로로의 정체는 다들 알다시피 펭귄이에요. 뽀로
-
레드카펫으로 본 72회 칸 영화제 섹션별 경쟁작품들…작품만큼이나 화려한 레드카펫
지난 14일(이하 현지시간) 개막한 '제72회 칸 국제영화제'가 종착역에 이르고 있다. 칸 영화제는 12일간의 일정이 마무리되는 오는 25일 황금종려상의 주인공이 가려지며 폐막한
-
[소년중앙] 배·비행기 조종할 때 정확한 시계가 필요했던 까닭은
여러분의 집에는 얼마나 정밀한 지도가 있나요? 만약 그런 지도가 있다면 여러분은 그 지도를 가지고 항해를 떠날 수 있을 것 같나요? 물론 항해할 배에 GPS(위성항법장치) 시스템
-
[High Collection] 디자인·품질·실용성 겸비, 고급 시계 박람회서 호평
까르띠에는 최근 열린 국제 고급 시계 박람회(SIHH)에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사진은 까르띠에를 대표하는 여성 시계인 베누아 컬렉션. [사진 까르띠에] 까르띠에는 지난 14일
-
손목에서 재깍재깍, 당신의 심미안은 몇 시 몇 분?
━ 두 남자의 스타일 토크 과거에는 시간을 안다는 것이 권력의 상징이었다. 아무나 시간을 확인할 수 없었고, 권력자가 알려주는 대로 따르거나 태양의 변화를 보면서 추측해야
-
만지고 써보고 냄새맡고…스토리텔링 마케팅
━ 밀라노 디자 인 위크 2018을 가다 가구박람회와 동시에 밀라노 시내 곳곳에서 열리는 푸오리살로네(Fuorisalone)는 소비자들에게 직접 회사를 소개할 수 있는 절
-
북 주민들 “핵은 조선의 종말” … 보도와 달리 부정적
북한 노동신문 등은 지난해 11월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 15형을 발사한 직후 ‘전국의 인민들이 핵무력 완성을 경축하는 국가적 행사에 대대적으로 참여했다’고 보도했다.
-
정확한 시간 아는 게 슬퍼지는 까닭
손목시계 백과 사전 기원전 4000년경 해시계의 기원인 그노몬에서 시계의 역사가 시작됐다. 물시계·모래시계처럼 자연의 힘으로 시간을 측정하는 시계를 거쳐 1364년 프랑스에서 기
-
[매거진M] 주말에 뭐 볼래?… 단식 투쟁 vs 음치 소프라노
이 영화, 볼만해?지금 영화관에선…[사진 `헝거` 스틸컷]헝거원제 Hunger 감독 스티브 맥퀸 각본 스티브 맥퀸, 엔다 월시 출연 마이클 패스벤더, 리암 커닝햄, 스투어트 그레이
-
'아델리 펭귄' 충격적인 성생활…"시체와 교미하기도"
남극에서 100년 전 작성된 수첩이 발견된 가운데 아델리 펭귄의 성생활에 관한 연구 내용이 눈길을 끌고 있다. 20일 뉴질랜드 현지 언론에 따르면 뉴질랜드 남극유산보존재단은
-
남극 100년 전 수첩 복원, 아델리 펭귄 성생활 화제…"귀여운 줄 알았더니"
남극에서 100년 전 수첩이 발견된 가운데, 아델리 펭귄의 성생활에 관한 연구 내용이 화제다. 뉴질랜드 남극유산보존재단은 지난 여름 남극 케이프에번스에 있는 영국 스콧탐험대 기지
-
'아델리 펭귄' 충격적인 성생활…"시체와 교미하기도"
남극에서 100년 전 작성된 수첩이 발견된 가운데 아델리 펭귄의 성생활에 관한 연구 내용이 눈길을 끌고 있다. 20일 뉴질랜드 현지 언론에 따르면 뉴질랜드 남극유산보존재단은
-
시간은 예술을 낳고 예술은 명품을 낳았다
1 설치디자인 “The Gate” 를 통과하면 비로소 모습을 드러내는 컨셉 워치 IDone과 IDtwo. 까르띠에의 미래를 향한 비전을 제시하는 상징물이다. © TOKUJIN Y
-
[J Report] "까르띠에의 진짜 명품은 여자다"
스타니슬라스 드케르시즈 까르띠에 글로벌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항상 까르띠에 시계를 직접 차고 다니며 모델을 자처한다. 그는 지난달 프랑스 도빌에서 한 인터뷰에서 “까르띠에
-
19세기 여자의 전유물, 까르띠에 손에서 남자의 물건으로 거듭나다
왼쪽부터 탱크 디반, 탱크 루이 까르띠에, 탱크 상트레, 탱크 아 기셰. 역사는 이야기다. 흥미로운 이야기, 중요한 화제가 모이고 쌓여 역사를 이룬다. 브랜드나 상품, 회사의 역사
-
영원한 사랑 묶는 '아름다운 구속'
러브 브레이슬릿 핑크 골드 다이아몬드 하프 세팅&화이트 골드 다이아몬드 풀 파베 세팅“비행 중 시계 보는 게 가장 번거롭더군. 주머니에 넣어둔 시계를 꺼내야하니까 말야.” 190
-
30㎜ 원반 위 ‘다이얼 아트’
피아제 알티플라노 스켈레톤 울트라 씬(Altiplano Skeleton Ultra-Thin)시계의 두께는 5.34mm로 세계에서 가장 얇은 셀프 와인딩 스켈레톤 시계다.두께 2.
-
함께 나이 들어가는 시계의 기준
1965년 나온 롤렉스 서브마리너 지면 광고. 고전은 읽을 때마다 새롭다. 『위대한 개츠비』가 왜 위대한지 몰랐는데, 한참 후 다시 읽어 보니 그제야 알게 됐다는 고백처럼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