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야구] 임창용 세이브 1위 탈환
순도 96%. 프로야구에서 통상 80% 정도 승리를 지켜주면 뛰어난 소방수로 꼽힌다. 그러나 삼성의 임창용은 26세이브포인트 (7구원승 19세이브) 를 올리는 동안 단 1패만 당했
-
[프로야구] 마해영 슬럼프 벗고 팀 단독선두 지켜
드림리그 선두 롯데의 연승행진 뒤에는 '거인 중의 거인' 마해영이 있다. 롯데가 두산과의 개막전 3연승을 시작으로 6연승을 달릴 때 마해영은 지난 시즌과는 확연히 달라진 모습으로
-
[프로야구] 롯데 파죽의 7연승 드림리그 선두 고수
롯데가 주형광과 마해영의 활약에 힘입어 파죽의 7연승을 거두며 드림리그 선두를 굳게 지켰다. 주형광은 2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벌어진 현대와의 더블헤더 1차전에서 7과 3분의 1이
-
[프로야구] 호세 이틀연속 만루포
통산 1만호 홈런, 한 경기 좌.우타석 홈런, 2경기 연속 만루홈런…. 메이저리그 올스타 출신 호세 (롯데)가 홈런 진기록을 양산하고 있다. 지난 20일 한화 한용덕을 상대로 만루
-
[프로야구] 한화 더블헤더 싹쓸이 매직리그 2위 희망
'목표는 삼성' . 중반 스퍼트를 노리는 한화가 삼성과의 더블헤더를 싹쓸이, 매직리그 2위권 진입에 희망의 싹을 틔웠다. 한화는 17일 대전에서 벌어진 삼성과의 연속경기에서 송진우
-
[프로야구] 정민태, 시즌 9승째 다승 공동선두
정민태 (현대) 의 관록이냐, 이혜천 (두산) 의 패기냐. 지난해 한국시리즈 최우수선수 정은 올시즌 20승에 도전하는 국내 최고의 우완. 지난 10일 롯데를 완봉으로 잠재운 '겁없
-
[프로야구] 박재홍, 최단기간 1백홈런 신기록
'돌아온 왼팔' 조규제의 부활투를 앞세운 현대가 최근 6경기 2무4패의 부진을 씻고 꿀맛 같은 1승을 건졌다. 조규제는 13일 두산과의 잠실 더블헤더 2차전에서 선발로 등판, 6이
-
[프로야구] LG, 4연승으로 삼성 추격
'향기로운 남자' 최향남이 가세한 LG가 무서운 상승세를 타고 있다. LG는 11일 삼성과의 잠실 홈경기에서 13개의 안타를 몰아치며 삼성을 12 - 2로 대파, 5연패 뒤 파죽의
-
[프로야구] 정민철 "팀 부진 내가 해결"
"팀 타격이 부진할 때면 내가 열심히 던져 팀을 구하겠다. " 한화 정민철이 팀의 상승세를 이끌며 국내 프로야구 통산 최다승 욕심을 내고 있다. 7일 현대와의 경기에서 통산 98승
-
[프로야구 주간기상도] 박정태 日기록 깰까
이번 주는 연속경기 안타행진을 벌이고 있는 '악바리' 박정태 (롯데)가 일본 기록을 깰 수 있을지가 최대 관심사다. 박은 지난달 5일부터 한달여동안 30경기 연속안타 퍼레이드를 벌
-
[프로야구] '날쌘돌이'정수근, 최근 두산 6연승 견인
도루 (28) 1위, 득점 (51) 3위, 최다안타 (71) 4위, 타율 (0.338) 6위, 출루율 (0.420) 9위. 두산의 공격 첨병 정수근의 지난 6일 현재 성적이다. 톱
-
문동환 '탈삼진12개' 완투승- 박정태 30게임 연속안타
박정태 30, 이승엽 26. 박정태 (롯데)가 연속경기 안타 기록을 30으로 늘렸고 이승엽 (삼성) 은 시즌 26호 홈런을 기록했다. 박은 7일 사직구장에서 벌어진 쌍방울과의 홈경
-
[프로야구] 박정태 '새신화' 27경기 연속 안타
'탱크' 박정태 (롯데)가 국내 프로야구 역사를 새로 썼다. 박은 4일 대전구장에서 벌어진 한화와의 원정경기에서 1회 첫타석에서 한화 선발 이상렬의 3구째 몸쪽 직구를 받아쳐 깨끗
-
[프로야구] 해태, 팀타율 낮아도 팀홈런은 선두
시즌 개막 직전 쌍방울 김성근 감독은 올시즌 우승후보로 해태를 꼽았다. 양준혁과 외국인 타자 2명이 가세해 가공할 만한 타선을 갖췄다는 이유였다. 김감독은 "지난해 1~2점차를 지
-
박정태, 26경기 연속안타 타이기록
'악바리' 박정태 (30.롯데)가 국내 프로야구 연속경기 안타 타이기록을 수립했다. 프로 9년차인 박은 3일 한화와의 대전 원정경기에서 6회초 우전안타를 때려 97년 삼성 김기태
-
[프로야구] 강병규 두산 희망봉…12-2 쌍방울에 대승
두산 마운드의 새로운 희망 강병규 (27) . 강은 2일 잠실 쌍방울전에 선발로 등판, 정확한 컨트롤로 7이닝 동안 피안타 7, 볼넷 1개로 12 - 2 대승을 이끌며 4연승의 기
-
[프로야구] 강병규 벌써 5승…두산 드림리그 2위 견인
강병규 (27)가 두산 마운드의 보배로 떠올랐다. 에이스 박명환이 지난 4월 어깨부상으로 결장, 초반부진이 예상됐던 두산이 드림리그 단독 2위에 오른데는 강병규가 크게 한몫 하고
-
[프로야구] 경쟁치열 드림리그 3위도 PO진출 꿈
"줄을 잘못 섰구만. " 시즌 초반부터 순위경쟁이 치열한 드림리그와 2강2약이 확실하게 갈린 매직리그 소속 팀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드림리그에서는 롯데가 개막 이후 줄곧 선두를
-
[프로야구] 롯데 박정태 20경기 연속안타
'작은 거인' 박정태 (롯데) 의 방망이가 예사롭지 않다. 지난 5일 대전 한화전부터 시작한 연속경기 안타행진이 벌써 20경기에 다다랐다. 박은 27일 해태와의 홈경기에서 5회말
-
[프로야구] 두산 '흑곰' 우즈 14호 홈런포
구대성 (한화) 은 지난 21일 대전구장에서 심판 판정에 불만을 품고 글러브를 내팽개치는 등 프로선수답지 않은 추태를 보였다. 한화 이희수 감독도 평소 갖고 있던 피해의식을 다스리
-
[프로야구 주간기상도] 이승엽, 우즈와 홈런대결
이번주 하이라이트는 두산 - 삼성의 대구 3연전이다. 특히 지난해에 이어 올시즌 치열한 홈런왕 경쟁을 벌일 것으로 보이는 '라이언킹' 이승엽 (삼성) 과 '흑곰' 타이론 우즈 (두
-
[프로야구] 한화 이희수 감독 심판 폭행
프로야구 한화 이희수 감독이 판정에 불만을 품고 심판을 폭행해 말썽을 빚고 있다. 이감독은 21일 삼성과의 대전경기에서 3 - 2로 앞서던 9회초 2사 만루에서 이영재 구심의 밀어
-
[프로야구] 현대 연장접전끝 LG꺾어
타고투저의 회오리 속에서도 주형광 (롯데) 은 독야청청하다. 롯데의 왼손 에이스 주형광은 20일 전주 원정경기에서 9회까지 완투하며 쌍방울 타선을 1점으로 묶어 6 - 1 승리를
-
[프로야구] 정민태 '황금팔'위력… 팀 연패서 구해
'황금팔' 정민태 (현대)가 팀을 연패에서 구해냈다. 정민태는 17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벌어진 롯데와의 원정경기에서 팀의 7 - 2 승리를 이끌었다. 정의 호투에 힘입은 현대는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