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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efing] ‘롯데 처음처럼’ 이달 말 소주시장에 첫선
두산주류를 인수한 롯데가 이달 말 ‘롯데 소주’를 선보인다. 롯데는 두산주류가 만들던 ‘처음처럼’의 제조원을 28일부터 롯데로 바꿔 시장에 내놓을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롯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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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efing] 두산 지주회사 요건 갖춰 … 연내 전환 계획
㈜두산은 2008년 실적을 잠정 결산한 결과 자산 대비 자회사 주식가액 비율이 지주회사 요건인 50%를 넘긴 58%로 추산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두산은 올해 지주회사로 전환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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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한국소주=고급품’
한국 주류업계가 일본 시장에서 선방하고 있다. 3일 현지 업계에 따르면 ‘경월’과 ‘처음처럼’을 무기로 일본 시장을 공략하고 있는 두산재팬은 지난해 총 1억2천만병을 판매하면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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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경월그린' 소주 4년째 수출 1위
두산주류가 지난해 1억2000만 병(360mL 소주병 기준)을 수출해 50.6%의 점유율로 1위를 기록했다. 두산의 소주 수출 1위는 올해로 4년째다. 진로는 지난해 1억70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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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선물 제안 고향 가는 길, 선물 꾸러미 준비하셨나요?
민족 최대의 명절 설날을 겨냥한 다양한 선물세트들가 출시되고 있다. 그중에서 호텔에서 마련한 품격 있는 설선물세트, 오랜만에 만나는 반가운 친지들과의 즐거운 시간과 차례상차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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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 아버님 술, 어머님 건강 선물 챙겼어요
명절 선물의 대명사는 역시 일반식품과 생활용품이 알차게 담긴 실속 생활선물세트다. 경제가 어려운 올해는 생활선물세트가 예년보다 더 인기를 끌 전망이다. 하지만 명절이면 빠질 수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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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 대기업 유동성 면밀히 모니터링”
전광우 금융위원장이 중견 대기업에 대한 구조조정을 내비치는 발언을 했다. 경기 침체 속도가 빨라지면서 ‘옥석 가리기’가 시작된 건설·조선업체에 이어 중견 대기업의 자금 사정이 나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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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베브, OB맥주 매각 다시 추진
세계 최대 맥주업체인 안호이저-부시 인베브가 OB맥주 매각을 다시 추진한다고 파이낸셜 타임스(FT)가 12일 보도했다. 벨기에의 맥주회사인 인베브는 지난해 7월 ‘버드와이저’로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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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M&A의 힘’ 어디서 나오나
롯데그룹이 외형 확장에 나서고 있다. 신격호(사진) 회장의 꿈이자 15년 숙원사업인 제2롯데월드는 허용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6일엔 두산주류를 5030억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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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 병뚜껑 경품 당첨 왜 안되나 했더니…
소주 업체들이 병뚜껑 경품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지만, 일반 소비자가 경품에 당첨되기는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스포츠칸이 7일 보도했다. 스포츠칸은 주류 대리점들이 경품에 당첨된 소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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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처음처럼’ 5030억에 인수
롯데칠성음료가 소주 ‘처음처럼’을 생산하는 두산주류를 5030억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6일 체결했다. 롯데는 3주간의 실사를 거쳐 다음 달 중 대금을 정산하고 인수 작업을 마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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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 값 오른다 … ‘참이슬’ 출고가 5.9% 올려
소주 값이 1년7개월 만에 오른다. 진로는 28일부터 ‘참이슬’의 출고가격을 5.9% 인상한다. 360mL짜리 한 병의 출고가격은 839.36원에서 888.9원이 된다. 인상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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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센지 겨뤄보자” 진로 - 롯데 술 전쟁
“제대로 한판 붙게 생겼네.” 22일 오전 소주 ‘처음처럼’을 생산하는 두산주류를 인수할 우선협상대상자로 롯데칠성음료가 선정됐다는 보고를 받은 하이트-진로 그룹 임원들은 이구동성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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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처음처럼' 품을 듯
롯데가 소주 ‘처음처럼’을 생산하는 두산주류를 인수할 가능성이 커졌다. 두산은 최근 주류사업 부문을 인수합병(M&A)할 우선협상 대상자로 롯데를 선정하고 막판 조율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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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처음처럼’ 인수 나서
롯데가 소주 ‘처음처럼’을 생산하는 두산주류의 인수전에 뛰어들었다. 12일 두산에 입찰 제안서를 제출한 것. 롯데 관계자는 “마지막까지 검토를 거듭한 결과 롯데 유통망과의 시너지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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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 Memo] 그랜드백화점·그랜드마트 外
■ 그랜드백화점과 그랜드마트는 12일부터 일주일간 제주 특산물 직송전을 연다. 유채나물(100g) 250원, 백년초(1팩) 2980원, 돼지 삼겹살(100g) 1480원, 밀감(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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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두산, 주류사업 부문 매각 … 술 시장 떠난다
두산 소주 ‘처음처럼’이 새 주인을 찾는다. 두산은 ‘처음처럼’을 생산하는 두산주류를 매각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그룹의 지주회사 전환을 촉진하고, 사업 구조를 중공업 위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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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소주 캘린더엔 섹시 모델 빠지고 소주만 나온다
남성들에게 ‘은근히’ 인기있는 달력은 당연히 주류업체와 속옷업체 달력이다. 1년 내내 섹시한 모델을 벽에 걸어 놓고 감상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올해는 경기 불황 탓으로 달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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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류-두산 ‘처음처럼’, ‘부드러운 술’로 소주 시장을 흔들다
소주는 독한 술이라는 고정 관념을 무너뜨린 대표 제품을 꼽으라면 단연 두산주류의 ‘처음처럼’이다. 2006년 2월 출시된 이후 남성만의 전유물로만 여겨졌던 소주가 한층 부드러워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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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고 오래된 회사면 업종 안 가리고 투자
윤종하 MBK파트너스 대표 2005년 부총리 퇴임 후 28일 첫 공개강연을 한 이헌재 전 경제부총리는 글로벌 금융위기로 새로운 금융시장이 태동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사모펀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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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OB맥주 인수 추진
롯데가 OB맥주 인수를 모색하고 있다. 롯데 관계자는 “인수 자문을 맡을 투자은행 선정 작업에 들어갔다”고 20일 밝혔다. 그는 “OB맥주 쪽에서 인수 의향을 타진해 올 때를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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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소주병 만드는 ‘테크펙’ 매각
㈜두산이 유리병 등 용기 제조 계열사인 두산테크펙을 매각했다. 두산은 13일 “두산테크펙 지분 100%를 국내 최대 사모펀드인 MBK 파트너스에 4000억원에 팔기로 계약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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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서, 신영복 교수 작품 게시 계획 취소 소동
경찰이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무기형을 선고 받았던 신영복(67) 성공회대 석좌교수의 서예 작품을 일선 지구대에 걸기로 했다가 반나절 만에 황급히 취소하는 소동을 빚었다고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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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efing] 두산, 복분자주·오디주 출시
두산주류는 ‘복분자 구십구’와 ‘오디 구십구’를 출시해 복분자주와 오디주 시장에 진출한다고 25일 밝혔다. 355mL짜리 한 병의 출고가는 383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