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이든∙트럼프, 90분 TV토론…펜∙물 1병만 들고 '맨몸 혈투' 한다
오는 27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TV토론은 참모의 도움이나 사전 자료 없이 ‘맨몸’으로 맞붙는 90분간의 혈투가 될 전망이다. 이번 토
-
'연금약자' 작은 개혁도 밀렸다…출산·軍 크레디트 확대 무산 [신성식의 레츠 고 9988]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가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현안 관련 기자간담회에서 연금개혁 방안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 연합뉴스 21대 국회 임기가 오늘 끝난다.
-
무기력한 '여의도 야당'…국힘, 연금도 종부세도 끌려다닌다
“정부와 여당은 지금 무기력한 상태다.” 나경원 국민의힘 당선인은 27일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초청 토론에서 여권의 현 상황을 이같이 진단했다. 유력한 당권 주자인 나 당선인
-
尹 부부에 고발장 날렸다…‘1기수 선배’ 양부남의 돌변 유료 전용
「 법 인(in) 여의도, 여의도 법인(人)⑤ -한동훈 호(號) 지어준 ‘대장동 변호사’의 국회 입성 」 호탕하고 뱃심 있고 통 크던 검사 윤석열이 정치를 하더니 졸장부가
-
“1등석 타면 배울 게 없어”…이코노미석 타는 美 교통장관
피트 부티지지 미국 교통부 장관. AP=연합뉴스 피트 부티지지(42) 미국 교통부 장관은 지난 2021년 2월 취임한 이래 1주일에 한 번꼴로 국내 출장길에 올랐다. 미국 47개
-
"우린 독약 아닌 쓴 약…일단 '빡공'해 20대가 표 줘야 할 이유 찾겠다"
━ 여당 3040 모임 ‘첫목회’ 4인, 보수정치의 미래를 고민하다 보수 정당은 총선 기준으로 12년간 정치적 황무지(political wilderness)에 머문다.
-
박정희 "실패 땐 가족 뒤 봐주게"…5·16 명단서 내 이름 뺐다
■ 「 오늘의 ‘추천! 더중플’은 ‘철강왕’ 박태준(1927~2011)의 이야기 ‘쇳물은 멈추지 않는다(https://www.joongang.co.kr/plus/series/
-
[한일비전포럼] 거대 야당, 한·일 문제 대승적·발전적으로 풀어나가야
━ 한·일관계 연속 진단〈32〉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지난해 11월 16일(현지시간) 아시아 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차 방문한 미국
-
안철수 "연금 공론화위 논의 중인 안이 개혁이라 할지 의문"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이 15일 국회 원내대표실에서 열린 4선 이상 중진 당선인 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이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 산하 공론화위원회가
-
김태호 "대선 때 0.73%P차 의미 돌아봐야…그게 총선 민심" [화제의 당선인]
경남 양산을에서 당선된 김태호 국민의힘 의원이 17일 오후 국회 외통위원장실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경남 양산을에서 당선돼 네 번째 금배지를 다는 김태호 국
-
미·중 국방, 1년반 만에 화상회담…美USTR 대표는 ‘관세전쟁’ 예고?
16일(현지시간) 로이드 오스틴 미 국방장관이 둥쥔(董軍) 중국 국방부장과 화상 통화를 가졌다고 양국 군 당국이 발표했다. 미·중 국방장관의 회담은 지난 2022년 11월 22일
-
전주병 정동영 '5선' 고지 "尹정권 종식 선두 설 것"
더불어민주당 정동영 전주병 후보가 10일 개표 결과 당선이 유력해지자 선거사무소에서 지지자로부터 꽃다발과 함께 축하를 받고 있다. 사진 정동영 후보 캠프 ━ 통일부 장관·대선
-
尹 “용인·수원·고양·창원 4대 특례시 지원 특별법 제정하겠다”
윤석열 대통령은 25일 “용인특례시를 비롯해 수원, 고양, 창원 등 4대 특례시가 특례시다운 행정을 펼칠 수 있게 특례시 지원 특별법을 제정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용인특례시
-
“北 김정은 지지율 묻는 소리” 일리야, 푸틴 지지율 까발리다 유료 전용
■ 오늘 방송에서 다룬 내용 「 오디오 재생 버튼(▶) 누르고 방송을 들어주세요. (01:08) 푸틴, 실제 지지율은 15%? (10:50) 나발니 옥사, 反푸틴 세력 절망
-
쌍특검·공천 악재 가른 이것…주가 보면 지지율 보인다 유료 전용
■ 오늘 방송에서 다룬 내용 「 오디오 재생 버튼(▶) 누르고 방송을 들어 주세요. (00:42) “이번 총선 과정은 반전의 연속” (07:00) ‘한동훈 vs 이재명’ 누
-
“박정희 업적 아무나 못한다” DJ는 진심으로 내게 평했다 (97) 유료 전용
김대중(DJ)과 대선후보 단일화, 그리고 DJP 공동정권의 탄생. 언론에서는 극(極)과 극의 만남, 물과 기름의 결합이라고 평했다. ‘과연 정치판에서는 영원한 동지도 영원한 적도
-
엄마 눈물 닦던 ‘연평해전의 딸’ 장교로…대통령도 목 메었다
윤석열 대통령이 28일 충북 괴산군 육군학생군사학교에서 2002년 제2연평해전에서 전사한 고(故) 조천형 상사의 딸 조시은 해군 학군사관후보생과 인사하고 있다. [뉴스1] 윤석열
-
[월간중앙] 정치풍향 | “6인의 호위무사 당내 포진, 총선은 친한계 뿌리내리는 과정”
한동훈, 대망(大望) 품었다? ■포스트 권력으로 주목, 차기 지도자 선호도 이재명과 오차범위 내 접전 ■한동훈 인기 비결 “팬덤에 매몰되지 않을 엘리트 관료의 정체성 지녀”
-
지방 그린벨트 20년 만에 완화…여의도 837배 '금단의 땅' 푼다
비수도권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이 20년 만에 대대적으로 해제된다. 부산·울산·창원·대구·광주·대전 등 6개 지방 광역시 주변 그린벨트 2428㎢(여의도 면적 837배)가 규
-
노무현 위기때 나타난 김대업, 병역의혹 ‘악마의 재능’ 펼쳤다 유료 전용
■ 왜 지금 김대업인가 「 이른바 ‘김만배 대선 조작’ 의혹의 여진이 이어지면서 한 사람이 함께 회자하고 있다. 김대업이다. 그는 흔히 ‘원조 대선 조작’이라는 수식어를 동반한
-
대전 찾은 尹 “이공계 박사에 매달 110만원 지원”
윤석열 대통령은 16일 “미래세대 과학 연구자들이 연구와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지원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며 “국가연구개발에 참여하는 모든 전일제 이공계 대학원생들에게 석사
-
부산 간 尹 “싱가포르와 비교 안되게 발전가능”…특별법 제정 추진
“부산은 싱가포르와 비교가 되지 않을 만큼 발전할 수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13일 오후 부산 연제구 부산시청에서 ‘부산이 활짝 여는 지방시대’를 주제로 연 11번째 민생토
-
'고령 리스크', 실언 탓?…트럼프 '수퍼볼 인터뷰' 피한 바이든 저격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1월 대선을 앞두고 1억 명 이상이 시청하는 미식축구 결승전 ‘수퍼볼’ 관련 인터뷰를 거부했다. 이에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바이든의 고령 리스크를
-
헤일리, 美SNL 깜짝 출연...트럼프역 배우에 "정신 테스트 필요"
오는 24일 치러지는 미국 공화당 대통령 선거 세 번째 경선을 앞두고 경선 후보로 나선 니키 헤일리 전 주유엔대사가 경쟁 상대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향한 공세 수위를 높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