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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섭 개인전
한영섭씨의 개인전이 27∼10월6일 명동화랑에서 열리고 있다. 65년에 홍대를 졸업했고, 69년에 이은 두 번째 개인전. 「앙데팡망」「에콜·드·서울」서울 현대미술제 등을 통해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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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용엽 개인전
서양화가 황용엽씨의 개인전이 29∼10월5일 미술회관에서 열린다. 근년 이 작가가 계속해 추구해온 인간「시리즈」42점을 선보인다. 흑백이 주조를 이루는 그의 화면엔 인간이 단순화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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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화백년(40)|남기고 싶은 이야기들(1754)-제자·김은호
정월 나혜석은 1896년 수원 남빙리에서 태어났다. 나기정씨의 5남매중 둘째딸인 정월은 1913년 17세때 동경에 건너가 동경여자미술전문학교 서양화과에 입학했다. 정월은 여성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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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양 씨 서양화전
서양화가 이양노씨의 개인전이 28일∼6월3일 서울미술회관에서 열린다. 이씨는 1, 2회 국전에서 입선했으며 현대작가초대전·아세아현대미술전 등에 작품을 발표했다. 개인전은 첫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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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국 작품 초대전
회갑을 맞이한 묵화가 유영국씨가 6번째의 개인전을 연다. 교직도 갖지 않고 계속 제작에만 골몰하는 그는 한국의 현실에선 보기 드물게 『오로지 창작만 하는 화가』의 한 사람. 그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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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반씨 서양화전
신진 서양화가 이반씨의 2번째 개인전이 2∼8일 미술 회관에서 열리고 있다. 홍대·대학원 졸업, 국전과 한국 미술 대상에 입장했으며 「앙데팡당」「오리건」전을 통해 활동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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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옥희 「타피스트리」작품전 미도파화랑
염직공설가 성옥희씨(건국대생활미술과 교수)의 「타피스트리」작품전이 6일까지 미도파학랑에서 열리고 있다. 58년 서울대미대응미과를 졸업하고 20년가까이 염직공예에 몰두해온 끝에 첫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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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수 서예 개인전
직장인 (건설업)으로서 여가를 틈타 서예에 정진해온 일도 김태수씨가 3번째 개인전을 옅 고 있다. (19∼24일·신문 회관 화랑) 건설 계통의 기계 기사인 김씨는 10여년 전에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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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응현씨 서예개인전
중견서예인 여초 김응현씨의 개인전이 10∼16일 현대화랑의 기획전으로 마련된다. 서예전이 화랑측의 기획으로 열리기는 그리 흔치 않은 일. 김씨는 『아직 고전을 모두 공부하지는 못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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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엽씨 첫 서양화개인전
63년 홍대를 졸업한 유병엽씨의 첫번째 서양화개인전이 미술회관에서 열리고 있다. 11일까지. 작품은 15∼16년전 대학시절에 그린 『풍경』 『누드습작』 『3여인』을 곁들인 근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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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단신
30대의 소장 김세원씨의 첫 번째 동양화전이 12∼18일 「글로디치」화랑에서 열렸다. 서울대미대를 졸업, 남정 박노수씨에게· 사사한 김씨는 인물·산수·사군자에 걸쳐 20점의 작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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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의 평가
교수재임명을 위한 연구실적평가에서 모대학에서는「문학」을 제외했다하여 20여명의 교수들이 이의를 제기했다한다. 알려진 바로는 같은 예술활동 중에서도 음악교수들의 연주활동과 미술교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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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서 활약하는 한국 화가들
【파리=주섭일 특파원】「파리」에서 활약 중인 한국 화가들은 다채로운 결실을 맺고 75년의 막을 내린다. 4일부터 한달 동안 「자크·마솔」화랑에서 개인전을 갖고 있는 김인중 신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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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상수 서양화전
서양화가 전상수씨의 5번째 개인전이 9일까지 서울 관훈동 양지 화랑에서 열린다. 풍경을 그린 유화 35점을 출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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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농 이기우씨 개인전
서예가이며 전각에 또한 독보적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철농 이기우씨가 7번째의 개인전을 연다. 55년이래 3년만에 한번씩 꼬박꼬박 작품 전을 마련하는 이씨는 금년 54세. 근년 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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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희씨 개인전
신인화가 박경희씨의 두 번째 개인전이 12∼18일 경복궁 입구 「그로리치」화랑((73)8700)에서 열린다. 『자화상』 등 유화 30점 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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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음의 패기와 날카로움
이두식·백금남 씨의 『회화+판화』전이 6일까지 서울 사간동 「그로리치」회랑((73)8700) 에서 열리고 있다. 73년에 이어 두번째의 2인전을 갖는 이들은 작품의 내용면에서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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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승 서예전
원곡 김기승씨가 「고시」등 55점의 근작을 가지고 16번째의 서예전을 마련했다. 66세의 김씨는 해마다 개인전을 가지면서 서예전도 또박또박 여는 정력적인 작가의 한 사람. 대학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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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자 개인전
서양화가 홍정자씨의 첫번째 개인전이 16일부터 21일까지 서울 미도파 화랑에서 열리고 있다. 64년 이대 미대를 졸업한 홍씨는 3차의 국전 특선과 2차의 입선, 그리고 64년 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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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렴수 근작전』
서양화가 석렴수씨의 근작전이 문헌화랑(종로구 관훈동)에서 열리고 있다. 7일까지. 풍경·정물을 주로 해오던 황화백은 3년전부터 「장미」「풍경」등의 주제전을 갖기도 했는데 이번 5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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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문섭 조각전
심문섭 조각전이 23∼30일 한일화랑(관훈동7)에서 열리고 있다. 그는 부산과 동경에서 개인전을 가진바있지만 서울에선 첫 번째. 오는 9월 「파리·비엔날레」에 참가하기 앞서 갖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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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자 동양화전
동양화가 유민자씨의 2회 개인전이 25일부터 7월1일까지 양지화랑에서 열린다. 73년 첫번 개인전에 이어 두 번째로 갖는 유씨의 이번 전시회에는『화엄경』『환희』 『만다라』등 신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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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주환 유화전
유화가 차주환 씨가 18∼24일 「그로리치」화랑(경복궁 입구)에서 10번째의 개인전을 열고 있다. 근작 45점을 출품했는데 모두 10호 내외의 소품들. 10년 남짓 부산에 머물러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