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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 다이어리 버바 왓슨이 5억8000만원 짜리 시계를 차는 까닭
미국의 장타자 버바 왓슨의 손목이 최근 화제가 됐다. 그 팔에 걸린 시계의 가격이 52만5000달러(약 5억8000만원)나 된다는 사실이 알려졌기 때문이다. 리처드 밀이라는 럭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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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 챔피언십 중계기념 이벤트
발렌타인 챔피언십 중계기념으로 이벤트를 실시한다.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룰렛을 돌리고 당첨자에게는 골프 클리닉, 윈드브레이커, 보스턴백, 캐디백, 우산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하는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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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그린] J골프, ‘2011 발렌타인 챔피언십’ 갤러리 티켓 예매 실시 外
■ 골프전문채널 J골프가 다음 달 27일까지 ‘2011 발렌타인 챔피언십’ 갤러리 티켓 예매를 실시한다. KPGA 투어와 유러피언 투어, 아시안 투어를 겸하는 이번 대회는 4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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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Golf 소식
골프전문채널 J골프가 다음달 27일까지 ‘2011 발렌타인 챔피언십’ 갤러리 티켓 예매를 실시한다. 한국프로골프투어와 유러피언투어, 아시안투어가 공동 개최하는 이번 대회는 4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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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웨이에선 매트 깔고 샷 모래·석유·흙 섞은 ‘브라운’이 그린 역할
원더러스 골프장의 브라운(그린)과 워터해저드. 물을 최소한으로 사용하면서 골프 코스의 형태를 갖췄다. 사막길을 헤매다 만난 경찰과 트럭운전사, 스포츠카를 탄 멋쟁이 청년은 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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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예전엔 우즈만 있었다 … 지금은 웨스트우드가 있다
날렵하게 변한 후 웨스트우드의 샷도 날카로워졌다. 예전 그는 2중턱을 한 털털한 선수였다. [사진=스튜어트 리드 제공] 골프 세계 랭킹 1위 리 웨스트우드(잉글랜드)가 007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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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Golf 소식
유러피언투어 ‘두바이 월드 챔피언십’이 25일부터 나흘간 아랍에미리트연합(UAE) 두바이 주메이라 골프장에서 열린다. 올해 2회를 맞은 이 대회의 총상금은 750만 달러(약 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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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4룡’ 중 최장타자, 4년 만에 허리 18cm 줄인 독종
리 웨스트우드는 5년 넘게 세계랭킹 1위 자리를 지켜온 타이거 우즈의 장기집권을 종식시켰다. 웨스트우드는 뛰어난 경기력뿐 아니라 성실한 태도로 자신만의 팬들을 보유하고 있다. 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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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골프 괴물은 유러피언투어에 있더라
“드라이빙 레인지에 갔더니 300야드 거리에 있는 네트와 그 뒤 호수까지 넘기는 괴물 같은 녀석이 있더라.” 지난해 미국 플로리다주 도랄리조트에서 열린 WGC(월드골프챔피언십)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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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대륙에서 구대륙으로 … 골프 권력이동 시작됐다
아부다비 골프 챔피언십에는 세계랭킹 10위 이내 선수가 5명이나 출전했다. 같은 기간 미국의 밥 호프 클래식에는 톱10 이내 선수가 한 명도 없었다. 사진은 독일의 마틴 카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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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치열했던 명승부 그때 그순간…
골프전문채널 J골프는 24일 ‘아듀! 2009 J골프 중계석’을 방송한다. 올 한해 중계 방송했던 대회를 투어별로 묶어 3부(오후6시 30분~9시 30분)로 진행한다. 1부에선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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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상금 750만 달러
19~22일 아랍에미리트연합(UAE) 주메이라 골프 에스테이트에서 올 한해 유러피언 투어의 최고 강자를 뽑는 ‘2009 유러피언 투어 두바이 월드 챔피언십’이 열린다. 올해 신설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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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무 “이제 전반전 끝났을 뿐”
이란 원정을 무승부로 마친 축구 대표팀이 쉴 틈도 없이 소속팀에 복귀해 훈련을 재개한다. 허정무 감독을 비롯한 대표팀 선수단은 13일 오전 인천공항으로 귀국해 해산했다. 지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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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골프 ‘레이스 투 두바이’ 2000만 달러 향해서 티오프
‘두바이까지 155만3580야드’. 6일 유러피언 투어 HSBC 챔피언스 대회 1라운드가 열린 중국 상하이 셰샨 골프장 1번 홀에는 이런 푯말이 붙었다. 상하이에서 두바이까지의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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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러피언골프 특집 골프의 고향에서 보는 클래식의 매력
두 가지 여행 코스가 있다. ①하와이-LA-올랜도-뉴욕-시카고-애틀랜타. ②상하이-케이프타운-두바이-모스크바-런던-알프스. 첫번째는 미국 PGA 투어, 두 번째는 유러피언 투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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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 잡으려면 호랑이를 잊어라”
퍼팅 라인을 읽는 타이거 우즈의 이글거리는 눈빛은 라이벌들을 공포에 빠뜨린다. 4라운드에 특히 강한 우즈는 좀처럼 역전을 허용하지 않는다. AP= 본사특약 PGA에서 우승하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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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계에 몰아치는 ‘오일 파워’
타이거 우즈는 매년 거액의 초청료를 받고 두바이 데저트 클래식에 출전한다. [두바이 로이터 = 연합뉴스] 타이거 우즈는 수년간 거액의 초청비를 내놓은 PGA 유러피언 투어 대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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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이병규 3점포 … 이승엽과 챔프전 격돌 外
◆이병규 3점포 … 이승엽과 챔프전 격돌 이병규(33·주니치 드래건스)가 14일 나고야 돔에서 열린 일본 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스와의 센트럴리그 플레이오프(3전 2선승제) 2차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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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 에세이 브리티시 골프 특집 웬트워스
성공한 사람들만을 위한 클럽. 웬트워스는 전통이나 관습에 집착하기보다는 눈에 보이는 가치에 더 큰 가치를 부여한다. 영국에서 알아주는 사람들이 모인 골프장. 회원들은 설령 타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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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투어 위협하는 Tiger Tour
AP 우즈가 나가지 않는 골프 대회는 호랑이 없는 동물원과 같다. PGA 투어에는 그런 시시한 동물원이 늘어나고 있다. 우즈가 대회 참가를 점점 줄이고 있기 때문이다.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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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투어 위협하는 타이거 투어
사진=AP 우즈가 나가지 않는 골프 대회는 호랑이 없는 동물원과 같다. PGA 투어에는 그런 시시한 동물원이 늘어나고 있다. 우즈가 대회 참가를 점점 줄이고 있기 때문이다.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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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스웨덴 선수 다 덤벼라'
타이거 우즈가 대형 선인장이 보이는 9번 홀에서 어프로치샷을 하고 있다. [투산 AFP=연합뉴스]357야드의 짧은 파 4홀인 7번 홀. 티잉그라운드에 선 타이거 우즈(미국)가 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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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나상욱 모처럼 웃으며 출발
올해 미국프로골프협회(PGA) 투어에 데뷔, 신인상을 노리는 나상욱(20.엘로드)이 1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가든스의 미라솔골프장에서 열린 혼다클래식(총상금 50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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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스 조니워커골프 우승
[몬테고베이(자메이카)AP=본사특약]미국의 자존심 프레드 커플스가 조니워커월드챔피언십골프대회(총상금 230만달러)에서 막판 극적인 동점을 이룬뒤 연장전에서 우승해 55만달러(약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