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기틀 다진 안보·자주국방-오늘로 취임3주 맞는 박 대통령의 1년

    박정희 대통령은 27일로 대통령 취임 3주년을 맞는다. 유신 3차 년도인 올해는 한마디로 격동과 시련, 이에 대한 극복과 안정의 한 해였다. 체제논쟁과 인지 사태, 그리고 김일성의

    중앙일보

    1975.12.27 00:00

  • 불황이라는데도…|몸에 밴 사치·낭비

    K전자제품회사의 중견사원인 B씨(31)는 지난달5일 부인(26)의 성화로 승용차 1대를 6만원에 전세, 친구2명과 함께 부부동반으로 설악산관광을 다녀왔다. B씨는 마지못해 다녀오긴

    중앙일보

    1975.11.24 00:00

  • 역광선

    일본 위해서도 대한 경협을. 경제동물엔 이 들어 설법. 공해예산 불과 1억여원. 국민의 인내력 기르고자. 파 독길 막힌 한국 간호원. 게르만은 불황엔 안 아프기로. 동해안에 산사태

    중앙일보

    1975.11.17 00:00

  • 「관광무질서」정화안 검토

    교통부는 10일 국내관광객들의 안전보호 및 관광자원보호, 그밖에 건전한 관광풍토를 만들기 위해 내무부·건설부·국제관광 공사등 관계기관과의 합의를 거쳐 「관광풍토정화개선종합방안」을

    중앙일보

    1975.11.10 00:00

  • 영동고속도로 통행차량 세 곳서 안전장비검사

    치안본부는 23일 영동·동해고속도로 등 영동지구를 운행하는 차량에 대해 11월 1일부터 모래주머니·「스노·타이어」「체인」·삽·가마니 등 안전장비를 휴대토록 내무부 고시를 제정, 안

    중앙일보

    1975.10.23 00:00

  • 영동·동해고속도로 건설 유공자를 표창

    정부는 20일 지난 14일 개통된 영동·동해고속도로 공사에 공이 있는 삼환 기업 대표 최종환씨에게 철탑 훈장을, 한국 도로 공사 제1공사 사무 소장 김성남씨와 제3공사 사무 소장

    중앙일보

    1975.10.20 00:00

  • 정 의장, 설악제서 급거 귀경

    정일권 국회의장은 17일 양정규 (무) 오정근 (유정) 의원 등과 함께 속초 설악제 개막식에 참석. 정 의장은 약 5천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속초 공설 운동장에서 열린 개막식에

    중앙일보

    1975.10.18 00:00

  • 박 대통령 어제 귀경

    박정희 대통령은 영동·동해고속도로 개통식에 참석하고 육해공군 합동 방어 훈련을 참관한 뒤 16일 하오 귀경했다.

    중앙일보

    1975.10.17 00:00

  • 두타산·청옥산등 절경의 거봉 각광|1박2일로 여유있는 「설악등반」

    영동·동해 고속도로가 개통됨으로씨 자연의 보고 태백산맥과 동해안이 서울로부터 지척지간으로 변했다. 파묻혀 있던 수많은 관광자원이 이젠 손쉽게 다녀올수 있는 「하이킹·코스」가 된 것

    중앙일보

    1975.10.17 00:00

  • 고속도로는 한국 발전을 상징|박 대통령과 근혜 양, 경포대서 외교 사절단과 환담

    【강릉=양태조 기자】박정희 대통령과 영애 근혜 양은 15일 낮 강릉 경포대에서 주한 외교 사절단 부부 일행 약 50명을 초청, 오찬을 나누며 환담했다. 이들 외교 사절 부부들은 1

    중앙일보

    1975.10.16 00:00

  • 박 대통령과 근혜양, 영동 일대 시찰|고속도로 건설 노고를 치하

    박정희 대통령은 자주색 「투피스」를 입은 근혜 양과 함께 14일 상오 11시 풍차형의 「네널란드」군 참전비 옆에 자리잡은 새말의 우황 육교에 도착, 김재규 건설부 장관·박종성 강원

    중앙일보

    1975.10.15 00:00

  • 영동·동해 고속도로 개통

    【횡성=양태조·이제훈 기자】새말에서 묵호에 이르는 1백29km의 고속도로 공사가 준공, 14일 박정희 대통령이 준공 「테이프」를 끊음으로써 영동 (새말∼강릉)·동해 (강릉∼묵호)

    중앙일보

    1975.10.14 00:00

  • 관동길

    옛 사람들은 동해 쪽으로만 가면 세월 가는 줄을 잊었다. 가는 길이 너무나도 험했다. 가기도 어렵거니와 돌아오기도 끔찍스러웠다. 『풍진 속에 모자를 재껴 썼으니 동북으로 헤매는 동

    중앙일보

    1975.10.14 00:00

  • 역광선

    영동·동해 고속도로 개통. 아혼 아홉 고개 넘은 번영의 물결. 농수산부 발표와 다른 추수량. 벼멸구 피해보고 상금 미도. 평균 45점의 고교생 학력. 그것이 평준화의 영광이라면 큰

    중앙일보

    1975.10.14 00:00

  • 준령밖 영동이 1일 생활권에|각광받을 오지명소

    영동·동해고속도로의 개통으로 영동지역에 몰아온 「고속붐」은 관광·교통·산업등 당장 우리생활주변에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육로로 편도가 8시간30분, 이틀을 잡아야 다녀올수 있었던

    중앙일보

    1975.10.14 00:00

  • 「영동·동해 고속」 14일 개통

    영동·동해 고속도로가 14일 상오 새말에서 개통식을 갖고 일반에게 무료로 개통된다. 작년 3월에 착공, 18개월만에 완공된 전장 1백29km의 이 도로는 내외자 2백9억3천2백만원

    중앙일보

    1975.10.13 00:00

  • 이 달의 경제메모

    10월은 영동·동해고속도로 개통, 한·일 경협 실무자회의 등이 열리는 달이다. 이 달의 주요 경제「메모」를 모아보면-. 영동·동해고속도로(새말∼강릉∼묵호·1백29㎞)가 준공돼 오는

    중앙일보

    1975.10.01 00:00

  • 영동·동해고속도 주년 접도 구역으로 지정

    건설부는 곧 개통될 영동·동해고속도로의 30m이내 연변지역 4백5만3천 평을 접도 구역으로 지정, 토질의 형질변경 및 건축행위를 불허토록 했다.

    중앙일보

    1975.09.30 00:00

  • "유지작물 조기채취"

    【원주=조회희 기자】강원도는 영동·동해고속도로 개통을 앞두고 고속도로 주변을 정화한다는 명목으로 도로주변 농가에 대한 벼·고추 등 수확작물을 뜰이나 마당에 널어 말리지 말 것과 유

    중앙일보

    1975.09.29 00:00

  • (418)「동」과「서」를 잇는 산업 대동맥 영동·동해 고속도로|태백 준령 뚫고 동해절경 따라 233㎞

    국토를 가로질러 강원도 두메산골에 고속도로가 뚫린다. 새말∼강릉간 97㎞, 강릉∼묵호간 32㎞의 고속도로 건설공사가 이 달 안에 완공돼 내달 중순 설악산 단풍이 동해를 물들이는

    중앙일보

    1975.09.12 00:00

  • 정부공사 자금 백억 조기방출

    건설부는 추석을 앞두고 정부공사현장의 노임 및 자재 대 지출에 차질이 없도록 하기 위해 10일 공사자금 1백억원을 앞당겨 방출했다. 공사자금의 지방청별 방출내용은 다음과 같다(단위

    중앙일보

    1975.09.10 00:00

  • 영동·동해 고속 월내로 완공

    영동(새말∼강릉97㎞) 동해(강릉∼묵호32㎞) 고속도로 공사는 예정대로 진행돼 이달말까지 완공을 보고 준공식은 10월10일∼15일 사이에 가질 예정이다. 6일 도로공사에 의하면 5

    중앙일보

    1975.09.06 00:00

  • 박 대통령, 영동 일대를 시찰

    박정희 대통령은 2일과 3일 이틀간 영동·동해 고속도로를 시찰하고 북평항만 건설 현장·쌍용「시멘트」공장·설악산 관광 개발 현장을 둘러봤다. 박 대통령은 이틀간 공사중인 1백29㎞의

    중앙일보

    1975.09.04 00:00

  • 영동·동해고속도 주변 땅값 지난해보다 3∼4배 폭등

    오는 9월말 준공 예정인 영동 (새말∼강릉간) 동해 (강릉∼묵호간) 고속도로 주변의 땅값이 작년 3월 착공 당시보다 평균 3∼4배 뛰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건설부와 도로

    중앙일보

    1975.08.1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