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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집회 510명 확진…대구 동충하초 설명회도 집회 관련
4일 오전 광주 동구 전남대학교병원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준비하고 있다.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에 영향을 끼친 8·15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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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어제 신규확진 52명…감소 추세지만 여전히 심각한 상황
경기도 성남시 소재 치킨집에서 임직원6명이 확진 판정을 받고 4일 관련 감염자가 2명 추가 발생했다. 사진은 4일 경기도 성남시 소재 치킨집의 모습. 뉴스1 경기도는 신종 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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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확률 48%' 복막염 급했다···확진 의심에도 메스 댄 의사
지난 4월 김정연 한림대동탄성심병원 외과 교수는 미국에서 귀국한 뒤 자가격리 중이던 응급환자 서모씨를 수술했다. 서씨는 2차 코로나19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고 수술도 성공적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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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전사 김현아가 돌아왔다, 이번엔 대구 저승사자 잡는다
5년 전 '메르스 전사' 김현아 간호사가 코로나19와 싸우기 위해 대구로 내려갔다. 17일 대구동산병원 중환자실 근무에 앞서 방호복 등 보호 장비를 착용하고 있는 김 간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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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 백의 천사 아닌 백일 전사"…김현아 씨의 또다른 편지
3년 전 메르스 사태 당시 편지로 국민들에게 감동을 안긴 김현아 간호사. [중앙포토] '메르스가 내 환자에게 다가오지 못하도록 저승사자를 물고 늘어지겠습니다.' 메르스(MERS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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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날개 꺾인 백의의 천사들
Our History 페이스북에 잠깐 오셔서 '좋아요'를 꾸욱 눌러주세요!https://www.facebook.com/ourhistoryO[Story O] 간호사 / 날개 꺾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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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낯선 질병 와도 다시는 내 환자 저승사자에게 안 뺏기겠습니다”
오는 20일이면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환자가 발생한 지 1년이 된다. 국민은 신종 감염병 공포에 떨었다. 이런 가운데 김현아(42·사진) 한림대 동탄성심병원 외과 중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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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당신] 노인 낙상 환자, 또 넘어지지 않게 다각적 치료해야 한다
노인 환자는 신체 능력이 일반 성인과 달라 몸 상태를 고려한 ‘슬로 메디신’ 개념이 중요하다. 사진은 일산백병원 가정의학과 양윤준 교수가 69세 환자에게 회복 능력을 키우는 운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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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아 간호사 ‘올해의 간호인’ 됐다
지난해를 빛낸 최고의 간호사에 김현아(42·사진) 동탄성심병원 간호사가 선정됐다. 대한간호협회는 2일 김 간호사와 최옥술 대전시 온천2동장을 ‘올해의 간호인’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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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승사자 물고 늘어지겠다” 감동의 편지
‘메르스가 내 환자에게 다가오지 못하게 저승사자를 물고 늘어지겠습니다.’ 김현아(41·사진) 동탄성심병원 간호사가 본지에 보낸 편지(6월 12일자 1, 6면) 내용의 일부다.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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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50년 미래 비전 선포] “메르스 때처럼 … 언론은 책임 묻고 국민에겐 희망 줘야”
세월호 참사 실종자 가족들의 법률 대리인 배의철 변호사(왼쪽)와 메르스로 인한 첫 사망자 등 환자를 가족처럼 돌봤던 한림대 동탄성심병원 김현아 수간호사가 중앙미디어네트워크 창간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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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50년 미래 비전 선포] 기념식에서 두 손 맞잡은 '세월호와 메르스'의 두 영웅
세월호 참사와 메르스 사태의 `국민 영웅`으로 불리는 배의철 변호사(왼쪽)와 한림대 동탄성심병원 김현아 간호사가 행사장에서 만났다. [사진 김성룡 기자]‘세월호와 메르스.’지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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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 메르스 막으려면 환자 지적에 귀 기울여야
섀넌 오켈리 UCLA 메디컬센터 최고운영책임자는 한국 병원들이 메르스의 경험을 병원 개선에 활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사진 한림대의료원]“병원이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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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환자실마다 전담전문의 두면 한 해 7000명 살린다
중환자실 환자는 갈수록 늘고 있으나 전담의사가 부족해 살릴 수 있는 환자가 숨지기도 한다. 인공호흡기 등을 충분히 갖추지 못한 곳도 많다. 병원들은 중환자실 적자가 심해 전담의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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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속으로] 메르스 취재 69일, 잊지 못할 순간들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환자 발생부터 사실상의 종식 선언까지 69일 동안 본지 기자 20여 명이 서울과 지방에서 취재에 매달렸다. 지난해 세월호 참사 이후 최대의 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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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아 간호사 프로야구 올스타전 참석
격리된 병원 중환자실에서 꿋꿋이 환자를 지키던 ‘메르스 전사’ 김현아(41·사진) 간호사가 18일 야구장 그라운드에 선다. 한국 야구 최고의 축제 중 하나인 올스타전 참석을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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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 2035] 스스로 자기 자리를 지킨다는 것
정종훈사회부문 기자 메르스 사태가 한창이던 지난달 15일 동탄성심병원 중환자실로 가는 길은 솔직히 두려웠다. “내 환자에겐 메르스 못 오게 저승사자를 물고 늘어지겠다”는 편지의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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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인용 병실 … 6인실과 수가 같아 ‘체육관 병실’생긴다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수퍼 전파자’ 중 한 명인 16번 환자(40)한테 24명이 감염됐다. 이 중 11명은 대전 대청병원과 건양대병원 내 같은 병실에 있던 환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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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 의료진”
경기도 양평 양서초등학교 전교생과 교직원이 18일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치료에 힘쓰는 경기도 화성 동탄성심병원 의료진에게 응원의 편지를 썼다. 6학년 학생들이 담임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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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에게 앞으로 병문안 떼로 가지 말자 했다” … “잘잘못 따질 때 아니다, 기본만 지키면 메르스 잡는다”
메르스 발생 한 달. 온 국민은 몸살을 앓았다. 우리 사회 각 분야에서 제각기 낯선 감염병과 싸움을 벌였다. 우리는 무엇을 경험했고, 어떻게 버텨냈을까. 또한 메르스를 종식시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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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해 주세요 … 의료진들이 악착같이 메르스 물고 늘어지게”
한림대 동탄성심병원의 김현아(41·사진) 간호사가 15일 다시 글을 썼다. 그는 메르스 사태로 중환자실에 격리된 환자들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담은 편지로 본지 독자들에게 감동을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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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성심병원 김현아 간호사 인터뷰] “소독제로 병실 매일 닦아 … 격리 이해해 준 환자 참 고맙다”
지난달 31일부터 메르스 잠복 기간인 14일 동안 격리됐던 한림대 동탄성심병원 김현아 간호사가 15일 중환자실에서 나오며 마스크를 벗었다. 환자들을 돌보고 나온 그의 이마에 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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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식의 요람에서 무덤까지] 메르스 사망자 기저질환 때문이니 문제없다고?
신성식논설위원 겸 복지전문기자 ‘6번(71세, 만성폐쇄성 폐질환/신장 한쪽 절제), 36번(82세, 천식/고혈압)…’. 중앙메르스대책본부가 공개한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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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영웅” … 메르스와 싸우는 간호사 응원 쏟아져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동탄성심병원에서 근무하는 간호사의 편지글을 읽고 너무 큰 감동에 눈물이 맺힌다’는 글을 올렸다. 김 대표를 감동시킨 이는 경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