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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 '양반김', 청정 바다서 자란 김 두 번 구워 내
개그맨 장동민과 유병재가 출연한 양반김 온라인 광고는 최근 인기리에 방영중인 SNL을 패러디한 것으로, 조회 수가 100만에 가까울 정도로 이슈가 되고 있다. [사진 동원F&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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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부리 만들기 당황하지 말고~ 불고기참치로 '끝'
일본 요리는 ‘눈으로 먹는 요리’라고 불릴 정도로 음식과 담는 모양새가 화려하다. 하지만 화려한 겉모습과는 달리 맛 자체는 담백한 편이다. 조미료나 향신료는 적게 사용하고, 재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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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사장단 3분의 2 물갈이 … ‘젊은 피’ 7명 포진
재계 연말 정기인사에 세대교체와 조직쇄신 바람이 불고 있다. 경기침체에 대비하자는 포석으로 풀이된다. 신세계그룹은 30일 허인철 경영전략실장(52·사장)을 이마트 대표이사로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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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식품' 좋아하는 성인 늘고 있다?
어린이 식품의 트렌드가 일반 식품 시장에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 중소기업 중심의 어린이 식품 시장에 대기업이 진출하면서 대중성이 높아지고, 다시 어린이 식품의 사양과 콘셉트가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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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무엇이 옳고 바람직한가, 우리시대는 궁금하다
예상대로다. 연례행사인 ‘올해의 책’ 선정은 어떤 형식으로 뽑든 임자가 정해져 있다는 게 출판계의 정설이었다. 편집자·대표 등 출판계 인사 32명에게 물은 결과, 예상대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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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대형마트 바이어들이 추천하는 추석선물 ②
추석이 닷새 앞으로 다가왔다. 아직도 추석 선물로 무엇을 할지 정하지 못했다면 각 유통업체 바이어들이 추천하는 상품에서 힌트를 얻는 것도 방법이다. 지난주에 이어 이번에는 신선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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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냉면 맛집 한 바퀴, 저만치 가는 여름
서울시내 평양냉면 ‘사대천왕’을 꼽으라면 을지로 주변에 자리잡은 평양면옥, 을지면옥, 필동면옥, 우래옥이다. 함흥냉면의 메카는 오장동이다. 그런데 모든 사람이 식사시간마다 강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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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바캉스 … 떠나자~ 바다로~휴가가기 전 꼭 챙기세요
본격적인 휴가철이다. 한낮에 내리쬐는 뜨거운 햇살이 마음을 미리 바다로, 산으로 밀어 넣는다. 얼음장 같은 계곡물에 발을 담그며 오수를 즐기는 장면도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는다.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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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2분간 대사 없는 다큐 영화의 소리 없는 흥행
‘위대한 침묵’의 한 장면. 침묵 속에 수행하는 봉쇄 수도원 의 일상이 담겼다. [영화사 진진 제공]소리 없는 영화 한 편이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프랑스 봉쇄 수도원 수도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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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짓는 이태백·사오정氏 희망이 없다고요? 당신, 아직 괜찮은 사람입니다②
#9 인생 전환점 _ 둘둘치킨 개업1990년 그는 ‘둘둘치킨’을 개업했다. 당시 종로5가에 닭을 대주던 사람이 명동에 치킨가게가 나왔다고 알려주었다. 그 가게는 목이 좋아 하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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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남 트로트전쟁 15년
1970년대 당시 가요계를 휘어잡은 트로트 스타, 나훈아와 남진의 인기는 하늘 높은 줄 몰랐다. 속옷만 입고 쳐들어오는 여성 팬이 있는가 하면 라이벌 구도를 이룬 두 사람 사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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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kg 어린이 매일 한 통씩 ‘멜라민 과자’먹으면 위험
28일 해태제과의 ‘미사랑 코코넛’에서 멜라민이 추가로 검출되면서 소비자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분유에서 시작된 멜라민 파동은 과자·커피 크림 등 유가공 제품에 이어 콩으로 만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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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GMO야, 소비자가 널 찜찜해 하니…
풀무원이 ‘유전자 변형 농산물(GMO)’을 제품 원료로 쓰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이 회사 남승우 사장은 16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10월까지 모든 제품을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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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나온책] 바람이 살랑 外
◇바람이 살랑(조미자 글·그림, 국민서관, 40쪽, 9500원, 유아)= 장난꾸러기 아이의 시선을 잡아 끄는 바람의 순환을 따뜻한 그림과 동시처럼 간결한 글로 그려냈다. 다음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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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CoverStory] 여성탈모, 그 많던 머리카락은 어디 갔을까
빗질에 딸려나온 머리카락. 클로즈업을 하니 욕실 청소하는 고무장갑에 붙은 머리카락처럼 보인다. 탈모로 고민하는 이들에겐 억장 무너지는 한 올이다.요즘 30대 ‘골드미스’(경제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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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여성탈모, 그 많던 머리카락은 어디 갔을까
빗질에 딸려나온 머리카락. 클로즈업을 하니 욕실 청소하는 고무장갑에 붙은 머리카락처럼 보인다. 탈모로 고민하는 이들에겐 억장 무너지는 한 올이다.요즘 30대 ‘골드미스’(경제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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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비즈] '즉석밥 싸움' 우리도 낍니다
김해관 동원F&B 사장은 1996년 CJ(당시 제일제당) 근무 시절 우리나라 최초 즉석밥인 ‘햇반’ 의 마케팅 주역이었다. 이로부터 10여 년 뒤 경쟁사의 CEO가 돼 있는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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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나의 선택 나의 패션 30. 무대 의상
내가 의상을 담당했던 영화 '왕자 호동과 낙랑공주(1956)'에서 주인공인 조미령(左)과 김동원이 키스하는 장면. 둘째 동생 덕자가 무용을 하겠다고 해서 나는 미국에서 돌아오자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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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Blog] '조미료보다 재료의 참맛' 다큐멘터리 명작들
요리 맛을 내는 데 조미료가 중요하다는 것은 두말할 나위가 없죠. 하지만 맛내기에서 더 중요한 것은 재료 자체의 맛입니다. 갖은 재료로 우려낸 육수가 더 깊은 맛을 내듯, 재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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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호 석방 … 가슴 쓸어내린 가족들
동원호 선원 강동현씨의 부친 대송씨가 방송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YTN촬영 동원호 선원들이 30일 오후 11시50분쯤 안전한 공해로 나갔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부산시 사하구 신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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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짝퉁 양반김' 업체 공식 사과 "모두 폐기"
일본에서 가짜 '양반김'을 만들어 물의를 빚었던 현지 업체가 원 제조사인 동원F&B에 공식적으로 사과의 뜻을 밝혔다. 동원F&B는 일본 하마오토메사가 12일 양반김 상표 도용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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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제 짝퉁 한국 '김'샜다
일본에도 한국 상품에 대한 '짝퉁(모방 상품)'이 등장했다. 그것도 중국.동남아 등에서 수입된 게 아니라 일본 기업이 만들어 판매하고 있는 제품이다. 동원F&B는 자사의 조미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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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도대행캠페인 당첨자를 발표합니다.
효캠페인 최고 사연상 상품 : 제주도 상품권(2장) 사연번호 733번 - 최정현 님(서울 광진구 중곡2동) 효캠페인 공감 사연상 상품 : 아큐첵-고 혈당측정기(10개) 사연번호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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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3월 31일 북한 외무성 대변인 담화 전문]
북한은 31일 외무성 대변인 담화를 통해 "우리(북한)가 당당한 핵무기 보유국이 된 지금에 와서 6자회담은 마땅히 참가국들이 평등한 자세에서 문제를 푸는 군축회담으로 돼야 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