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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 표창장 폭로' 최성해 前총장, 3억대 횡령 혐의 검찰 송치
최성해 전 동양대 총장. 뉴스1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 조민 씨의 동양대 표창장 위조 의혹을 제기했던 최성해 전 동양대 총장이 3억원대 횡령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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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 측 "입학취소는 사형선고" 고려대에 무효소송 제기
7일 고려대학교가 조국 법무부 전 장관 딸 조민 씨에 대해 입학 허가 취소 처분을 내렸다. 이에 대해 조민씨는 부당하다는 입장을 피력하며 “무효확인의 소를 서울북부지방법원에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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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조민 입학취소 대선 前 결정했다...뒷북 발표, 왜
7일 고려대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씨의 입학 허가를 취소한 사실을 뒤늦게 밝혔다. 대선 전인 지난 2월 당사자에게 이같은 결과를 통보하고도 한달 여가 지나서야 공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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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도 조민 입학 취소…"생활기록부 자료 허위 판단"
조국 전 법무부장관 딸 조민씨의 고려대 생명과학대학 환경생태공학부 입학이 취소됐다. 부산대가 의학전문대학원(의전원) 입학을 취소한 지 이틀만이다. 고려대는 7일 보도자료를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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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 "의전원 입학취소 효력 멈춰달라" 15일 집행정지 첫 심문
조국 전 법무부 장관(왼쪽)과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 중앙포토·연합뉴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씨가 부산대를 상대로 낸 의학전문대학원(의전원) 입학취소 집행정지 신청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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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조민, 입학취소 3년’ 부산대…“정권 눈치봤다. 비판 자초”
차정인 부산대 총장. 임현동 기자 부산대가 지난 5일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씨의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입학 취소 결정을 내린 것을 두고 정치권을 중심으로 늑장대응 논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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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 허위서류" 부산대 의전원 입학 취소…조씨는 집행정지 신청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씨의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의전원) 입학이 결국 취소됐다. ━ “제출 서류 허위…대법원 판결 따라 입학 취소”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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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 동양대 PC 증거 인정…“No”했던 조국 재판부도 돌아설까 [法ON]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부부의 자녀 입시비리 사건의 1심 재판부가 대법원의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 상고심 판결로 난감한 상황에 처했다. 조 전 장관 사건 재판부는 지난해 12월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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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내로남불 질책 맞다"는데…이해찬 "조국 멸문지화, 끔찍"
이해찬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8일 이재명 민주당 대선후보의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 된 영상에서 이른바 '조국 사태'에 대해 ″조국이 멸문지화가 되었잖아요″라며 ″참 끔찍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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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심 징역 4년 확정…대법, 동양대 PC 증거능력 인정
정경심 자녀 입시 비리와 사모펀드 비리 혐의 등으로 재판을 받아온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60·사진) 전 동양대 교수에 대해 대법원이 징역 4년의 실형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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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정경심 유죄 확정…조국 일가 반성하고 사과해야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가 2020년 12월 23일 서울 서초동 서울지방법원에서 열린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정 전 교수는 지난 27일 대법원에서 징역 4년형을 확정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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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심 유죄 확정에 부산대 “조민 청문 예정대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이 재학했던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건물. 중앙포토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부인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의 자녀 입시비리 혐의가 유죄로 확정된 27일 부산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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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이 인정한 동양대PC…조국 본인 입시비리 재판에 영향
조국 부부 정경심(60) 전 동양대 교수 측이 위법하게 수집된 증거라고 줄곧 주장해온 동양대 강사휴게실 PC 등의 증거능력을 27일 대법원이 인정하면서,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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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역 4년 확정에, 변호인 "정경심 참 불쌍해...안타깝다"
자녀입시 비리와 사모펀드 관련 혐의로 2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받은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 [연합뉴스] 자녀 입시비리와 사모펀드 관련 혐의로 대법원에서 징역 4년을 확정받은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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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女 조민' 끝내 안 통했다…고려대·부산대 입학 취소하나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 씨의 이른바 ‘7대 스펙’에 대해 1‧2심과 마찬가지로 대법원에서도 모두 허위라고 판정했다. 대법원이 27일 자녀 입시 부정과 사모펀드 불법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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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심 징역4년 확정…대법, 조민 7대 스펙위조 다 인정했다
자녀 입시 비리와 사모펀드 비리 혐의 등으로 재판을 받아 온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60) 전 동양대 교수에 대해 대법원이 징역 4년의 실형을 확정했다. 조 전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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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정경심 징역 4년 확정…동양대 PC 증거능력 인정됐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60) 전 동양대 교수에게 징역 4년의 실형이 확정됐다. 정 전 교수의 자녀 입시비리와 사모펀드 관련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가 1·2심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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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심 오늘 운명의 날, 동양대 PC에 달렸다...대법원 판단은 [法ON]
자녀입시 비리와 사모펀드 관련 혐의로 2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받은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 연합뉴스 자녀 입시 비리와 사모펀드 비리 혐의 등으로 1·2심에서 징역 4년의 실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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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 전공의 잇단 탈락에…조국 지지자들 "조국병원 차려주자"
[‘조국을 사랑하는 사람들’ SNS 캡처]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 씨가 잇따라 전공의(레지던트) 선발에서 탈락한 것과 관련, 조 전 장관 지지자들이 “차라리 우리가 조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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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명 뽑는데 혼자 지원…조민, 경상국립대병원 전공의 면접 봤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 씨가 17일 오후 경남 진주 경상국립대병원 지역암센터에서 2022년도 전공의(레지던트 1년차) 면접을 본 후 밖으로 나오고 있다. 뉴스1 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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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재판부' 뒤엎은 檢…'PC 증거 배제'에 초강수, 통할까 [法ON]
검사 “불공정한 재판을 할 우려가 있어 재판부를 기피 신청하겠습니다.” 재판부 “유감스럽긴 한데요. (중략) 재판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정경심 교수 측 변호인 “재판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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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역 4년’ 정경심 대법원 선고, 오는 27일 나온다
자녀입시 비리와 사모펀드 관련 혐의로 2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받은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 [연합뉴스] 자녀 입시 비리 혐의 등으로 1·2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받은 정경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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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동양대 총장 회유 의혹' 유시민·김두관 무혐의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건물에 새겨진 로고. 뉴스1 검찰이 조국 전 법무부장관 딸 조민(31)씨의 ‘동양대 총장 표창장’ 위조 의혹 고발 사건들을 무혐의 처분했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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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의 무간지옥'…2022년 정경심 상고심이 종지부 찍을까 [法ON 스페셜 2021④]
조국 전 법무부장관(왼쪽)과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 연합뉴스·뉴스1 2019년 조국 전 민정수석의 법무부 장관 내정 소식과 함께 시작된 이른바 ‘조국 사태’는 2년이 넘는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