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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한 하루는 없다”
희소성 난치병인 루푸스 신염을 10년동안 앓았던 희우. 최근 낸 책 『당연한 하루는 없다』에서 투병하며 생각하게 된 삶의 속도에 대해 썼다. [사진 희우] 고등학교 2학년에 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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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길 “신지예 당 밖 인사가 추천…교집합 부분 상당해“
김한길 국민의힘 새시대준비위원회 위원장이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있다. 왼쪽은 이날 합류한 신지예 수석 부위원장. 뉴스1 김한길 국민의힘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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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양육비 미지급 2명 첫 신상 공개 "압류까지 해라"
[사진 expertise.com] 여성가족부가 19일 이혼 후 자녀 양육비를 주지 않은 미지급자 2명의 신상을 공개했습니다. 지난 7월 양육비 이행 확보 및 지원에 관한 법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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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J 강태욱, 김서연 학생 "2021 삼성 주니어 SW 창작대회 최우수, 우수상" 수상 쾌거
Korea International School, Jeju Campus(한국국제학교, 이하 KIS제주)에 재학하는 12학년 강태욱, 9학년 김서연 학생이 “2021년 삼성 주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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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짜릿함 알아버렸다" 희소난치병 딛고 서울대 간 희우씨
『당연한 하루는 없다』의 저자인 희우. 희소난치병인 루푸스 신염의 투병 기록을 담았다. [사진 희우] 고등학교 2학년에 몸의 이상을 처음 느꼈다. “손가락이 찌릿하게 아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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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치 “오미크론, 전 세계서 맹위 떨쳐…힘든 겨울 될 것”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 로이터=연합뉴스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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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다시 봉쇄 시작…“오미크론 순하다는 생각이 위기 불러”
오미크론 변이가 급속히 확산하는 유럽에서 확진자 급증으로 인한 의료 붕괴를 막기 위해 전면 봉쇄(록다운) 조치가 시작됐다. 이르면 수주 내 오미크론이 유럽 내 우세종으로 자리 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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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은 순하다, 이 방심에 이 지경 됐다"…유럽 봉쇄 초비상
오미크론 변이가 급속히 확산 중인 유럽에서 확진자 급증으로 인한 의료 붕괴를 막기 위해 전면 봉쇄(록다운) 조치가 시작됐다. 이르면 수 주 내 오미크론이 유럽 내 우세종으로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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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지리뷰] '홈카페 끝판왕' 로스팅 머신을 찾고 있다면
■ 「 자신의 가치관과 세계관이 소비로 표현되는 시대. 민지리뷰는 소비 주체로 부상한 MZ세대 기획자·마케터·작가 등이 '민지크루'가 되어 직접 자신이 좋아하는 물건·공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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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다시 맞이한 코로나 크리스마스, '땅에는 평화' 소망
성탄절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하지만 세계는 여전히 코로나 19의 늪에서 탈출하지 못하고 있다. 한 영국 남성이 18일 크리스마스 트리 모양의 모자와 마스크를 쓰고 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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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믿다 가족 잃었다"...백신 피해 호소 유족들 폭설 속 靑행진
18일 오후 4시 서울 서대문구 독립문 앞에 놓인 영정사진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부작용 피해를 호소하는 ‘코로나19 백신피해자가족협의회’(코백회)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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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14곳 대설주의보…밤사이 최대 8㎝ 눈 쏟아진다
기상청은 18일 오후 2시30분을 기해 서울과 인천, 수원 등 경기 14곳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제주 산지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18일 제주마 방목지를 찾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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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 목숨걸고 오신 분들"…나훈아 콘서트, 5000명 삼중 검사
가수 나훈아의 '어게인 테스형' 공연이 17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KSPO DOME)에서 열렸다. 2년 만의 서울 공연이다. 김정연 기자 "오늘 제가 옆눈으로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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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블루, 국민 마음도 위중하다
━ [SPECIAL REPORT] 코로나 블루, 마음도 위중하다 코로나 블루 외국 항공사 계약직 승무원인 김예주(28·가명)씨는 1년 6개월 동안 실직 상태였다. 그는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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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수제 ‘스카치’…기내서 단무지 곁들이면 최고 술맛
━ [쓰면서도 몰랐던 명품 이야기] 프리미엄 싱글몰트 위스키 발베니 프리미엄급 싱글몰트 위스키인 발베니 25년산. 전 제조 공정이 장인들의 손으로 이뤄지는 100% 수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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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응형 개, 야생형 늑대…성향 다른 인재 상황에 맞게 써야
━ 자연에서 배우는 생존 이치 자연에서 배우는 생존 이치 일러스트 연말연시엔 시간의 물결이 바뀐다. 썰물처럼 한 해가 밀려가고 밀물처럼 또 다른 미래가 밀려온다. 회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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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처럼 살지마" 주례사···조영남이 그런건 이경실 주문이었다
━ [조영남 남기고 싶은 이야기] 예스터데이믿기지 않는 신학대 졸업 미국 플로리다의 트리니티 신학대를 다니던 시절의 조영남씨. 조씨는 졸업은 했으나 목사 안수를 받지 않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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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백만원 반려견 가방·침대…옷 맞춰 입는 ‘개플룩’까지
━ [서정민의 ‘찐’ 트렌드] ‘펫셔리’가 뜬다 사람의 옷을 축소해놓은 듯 섬세하게 디자인된 모스키노 ‘펫 컬렉션’. [사진 각 브랜드] 미국의 현대사진작가 윌리엄 웨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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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존재, 예수 구원 믿느냐? 교수 질문에 “아이 돈 노 써”
━ [조영남 남기고 싶은 이야기] 예스터데이믿기지 않는 신학대 졸업 미국 플로리다의 트리니티 신학대를 다니던 시절의 조영남씨. 조씨는 졸업은 했으나 목사 안수를 받지 않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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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21세 딸과 착각해"...40대 동안 여성이 찾는 데이트 상대는
40대의 졸린 디아즈(왼쪽)와 그의 딸 메이라니 칼레이 [인스타그램 캡처] 미국 캘리포니아의 40대 여성이 20대 딸과 친구로 보일 정도로 동안인 외모로 화제가 됐다. 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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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발상] 18세기에는 왜 궁궐에 호랑이가 자주 출몰했을까
MBC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 정조 [사진 MBC] "범을 잡는 일은 쉬운 일이 아니옵니다. 하오나 동궁(정조)은 쉽게 해냈지요…신은 일순 이런 생각이 들었나이다. 저리도 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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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보며 매일 1만원씩 저축”…돌잔치 대신 365만원 기부한 부부
충북 충주시 살미면에 사는 오지윤(오른쪽), 오재원 남매가 지난 14일 가족과 함께 살미면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했다. [사진 충주시] 1년 동안 매일 만원씩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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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벗고 투명한 '전등 갓' 썼다…예약 폭주, 별난 日송년회
"오랜만에 상대의 얼굴을 보고 식사를 즐길 수 있어 기뻤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에서 맞이하는 두 번째 연말, 일본에서 커다란 전등 갓 형태의 투명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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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잡을까…경구용·예방용 치료제 속속 임상 검증
프랑스 파리의 에펠탑 앞에서 보행자들이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한 마스크를 착용하고 걷고 있다. 프랑스에선 일일 5만7000여 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되고 있다. [EPA=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