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주사 전환에 동아제약 속 탄다
동아제약이 지주회사 전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동아제약은 오는 28일 열리는 임시주주총회에서 지주사 전환 계획을 최종적으로 확정할 방침이다. 이에 앞서 동아제약을 지주사인 동아
-
고려은단, 비타민 2000만 원어치 기부
고려은단(대표 조영조)이 계사년(癸巳年) 새해를 맞아 건강 관리에 소홀하기 쉬운 어려운 이웃들에게 비타민을 전달한다. 비타플렉스는 세대별 건강 관리에 필요한 맞춤형 멀티비타민으로
-
참치캔 뚜껑도 안전해야 팔린다?!
사조그룹(회장 주진우)에서 지난 7월 출시한 손 베일 걱정 없는 ‘사조참치 안심따개’의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 현재 국내 참치 캔 제품 중에서 유일하게 안심따개(이지 필) 방식을
-
동아제약, 소화기 치료제 분야 파이프라인 강화
동아제약이 소화기내과 파이파라인을 강화했다. 동아제약은 28일 일본 아스텔라스와 남성 설사형 과민성 대장증후군 치료제 '이리보'(성분명 라모세트론)의 국내 독점 마케팅및 판매 확대
-
"CGV에서 영화보면 입술보호제가 공짜"
녹십자가 CGV와 함께 입술보호제 '오미멘텀' 공동 마케팅을 펼친다. 이번 마케팅은 연말을 맞아 진행하는 소비자체험 마케팅의 일환이다. 녹십자는 24일부터 '내 애인 입술보호제 프
-
휴온스, 금은화 패혈증 치료제 국가과제 선정
중견제약사 휴온스는 자체 개발중인 패혈증 치료제가 보건의료연구개발사업 국가과제로 선정돼 지원을 받게됐다. 이 과제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12년도 하반기 보건의료연구개발사업이다
-
녹십자, 일동제약 경영권 가져가려나?
제약업계에 M&A바람이 솔솔 불고 있다. 이번엔 일동제약이다. 녹십자는 10일 일동제약 주식 177만주(지분율 7.06%)를 시간외 대량매매(블록딜)로 매입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
동아제약, 결핵약 WHO 품질 인증 획득
국내 제약사가 차별화된 제품 경쟁력으로 의약품 해외수출에 박차를 가한다. 동아제약은 26일 국내 최초로 경구용 결핵치료제인 ‘크로세린’이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우수의약품 P
-
소비자의 힘 … 단종 상품 이유있는 ‘귀환’
농심 ‘신라면블랙’.소비자 요청으로 돌아온 ‘귀환 상품’이 인기다. 유행에 맞지 않았거나, 여러 이유로 출시 직후 단종됐다가 몇 년 만에 다시 나와 호응을 얻는 경우다. 농심의
-
박근혜, 문재인 대선 후보 어떤 보건의료공약 ?
10일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소 주최로 대한의사협회관 동아홀에서 '제 18대 대선후보캠프 초청 보건의료공약 정책 토론회'가 열렸다. 박근혜 대선 후보 측 박인숙 새누리당 국회의
-
‘수퍼 박카스, 고마워’ … 동아제약 깜짝 실적
3분기 깜짝 실적을 낸 동아제약 주가가 크게 올랐다. 수퍼마켓에서 박카스가 잘 팔린 덕이다. 내년 3월 지주회사 체제로 바꾸기로 한 데 대해서도 좋은 평가가 나온다. 24일 코스
-
동아제약도 지주회사 체계 전환
동아제약이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한다고 23일 밝혔다. 시기는 내년 3월 1일부터다. 인적·물적 분할을 통해 기존 동아제약은 동아쏘시오홀딩스(가칭)으로 재상장된다. 동아쏘시오홀딩스
-
안국약품 "안국스타일로 글로벌 시장 도전"
안국약품이 위·식도 역류질환 치료 개량신약 '레토프라'를 발매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약은 안국약품이 자체 개발한 이성질체 개량신약이다. 기존 라세믹 판토프라졸(RS-판토프라졸
-
당기고 누르고 클릭하면 주사 공포 끝~
펜 타입 B·C형 간염치료 주사제가 나왔다. 한국로슈는 18일 투약 편의성을 높인 새로운 펜 타입 주사제 '페가시스 프로클릭'(성분명 페그인터페론알파-2a)180μg(마이크로그램
-
"맞춤형 신약개발 여기에서 물어보세요"
분자진단 전문 기업 파나진은 12일 PNA를 이용해 다중 유전자 변이를 동시에 실시간으로 검출하는 획기적인 원천 기술을 발명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이 기술을 활용해 맞춤형 신약
-
"유방암 이렇게 검사해요"
▲ 한국 존슨앤드존슨 메디컬 임직원들이 청계 광장에서 진행된 핑크리본 캠페인에서 유방암에 대한 정보와 함께 유방암 무료 검진 서비스를 안내하고 있다. 한국 존슨앤드존슨 메디컬은
-
브라질산 원두 담은 코카콜라의 캔커피는?
코카-콜라사의 세계 판매 1위(2011 Canadean 기준) 캔커피 브랜드 '조지아'가 깊고 진한 맛의 캔커피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조지아 다크 블렌드’를 출시했
-
연세의료원·선병원…수출 선점 위해 정부 손 잡았다
급성장하고 있는 자원부국과 개도국의 병원 수출시장 선점을 위해 정부가 지원에 팔을 걷고 나섰다. KOTRA(사장 오영호)는 지식경제부와 함께 11일 염곡동 본사에서 5개 병원수출
-
보령제약, 고혈압 신약으로 브라질 시장 진출
보령제약이 고혈압 치료용 신약 ‘카나브’를 남미 최대 시장인 브라질에 수출한다. 브라질 전체 의약품 시장 규모는 약 20조원, 고혈압 시장은 약 1조8000억원(ARB 계열 78
-
동아제약, 송도에 바이오시밀러 공장 첫 삽
동아제약이 바이오시밀러 산업 진출을 위해 대대적인 투자를 진행한다. 이를 위해 일차적으로 바이오시밀러 공장을 건설한다. 이 외에도 허셉틴·휴미라 바이오시밀러 개발에도 박차를 가한
-
국내 제약사, 천연물 ADHD 치료제 개발중
동국제약은 24일 ADHD 천연물신약 개발과 관련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 약은 꿀풀과에 속하는 다년생풀인 황금 추출물을 주성분으로 한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특허는
-
보훈병원 의약품 입찰 파동…고비는 9월
병원납품 의약품 저가 낙찰 관행이 다음달 고비가 될 것으로 보인다. 2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제약업계와 병원계가 병원 납품 의약품 약값을 두고 정면충돌하고 있다. 특히 제약업계
-
보훈병원vs제약사 의약품 공급거부 줄다리기 팽팽
제약협회 임시운영위원회 소속 제약사들이 공정거래위원회 조사를 받게 될 위기에 처했다. 의약품의 납품 지연으로 보훈병원과 제약업계와 갈등이 커진 것이 원인이다. 16일 관련업계에
-
마크로젠, 상반기 최대 실적 달성
마크로젠이 반기 기준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회사 측은 올 상반기 매출액 20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9% 늘었다고 14일 공시했다. 이 기간 동안 영업이익은 20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