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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신임감독들 박병주.이차만등 5명 선배들에 도전장
올해 프로축구는 신인감독들이 유독 많다.10개 구단 감독중 올해 새로 지휘봉을 잡은 감독은 대우에 복귀한 이차만(47)씨등 5명.선수들의 플레이 못지않게 이들 신인감독들이 펼쳐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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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물족쇄 풀린 이진일 재기훈련 본격 돌입 - 5월 동아대회 우승겨냥
“불안과 고통 속에서 보낸 2년이었습니다.” 2년만에'약물 족쇄'를 푼 육상 중거리 스타 이진일(24.사진)이 국제육상경기연맹(IAAF)의 해금조치 하루만인 23일 태릉선수촌에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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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경제인단체 친목 벗어나 활동무대 넓힌다
“암탉이 울면 이젠 알을 낳는다.”경영현장에 뛰어드는 여성들이 늘어나면서 여성경제인단체들의 활동폭도 넓어지고 있다. 이들 단체는 종래의 친목단계를 넘어 정부 정책에 입김을 불어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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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동아대 비뇨기과 교수, 대소변문제등 세계정보담은 인터넷 개설
“컴퓨터로 전 세계의 대소변장애(치매증세중 하나)에 대한 예방과 치료방법.학술소식등의 정보를 알아내는 방법을 아십니까.” 부산동아대 비뇨기과 권헌영(權憲永)교수가 미국.영국등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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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광운 16강 합류 - 대통령배 축구
동아대와 광운대,영남대와 서울시청이 각각 제45회 대통령배 전국남녀축구대회 16강전에서 맞붙게 됐다(20일.효창운). 〈김상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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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체어 탄 장애인의 대부 - 사회봉사부문 호암賞 받는 양복규씨
“장애인으로 겪어야 했던 고통이나 슬픔은 말로 다 못해요.그러나 결코 절망한 적은 없습니다.장애를 극복하기 위해 정상인보다 두배이상 노력했지요.” 장애인을 위한 교육.복지.재활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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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년이후 부쩍 늘어난 명예박사학위
명예박사학위 수여가 급증하고 있다.명박학위 수여자는 90(40명)~93년(43명)에는 연간 30~40여명이었으나 94년 80명(외국인 27명),95년 88명(31명),96년 9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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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경성大生 5,600명 등록금引上에 반발 등록 거부
부산 동아대와 경성대 학생 5천6백여명이 학교측의 등록금 인상에 반대해 납부를 거부하고 있다. 동아대는 지난달 18일부터 4일간 등록을 받은데 이어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추가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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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관용 신한국당 신임 사무총장
박관용(朴寬用)신임사무총장은 15일“위로는 총재와 대표의 뜻에 순종하고 아래로부터의 요구를 잘 수용해 당의 화합에 힘쓰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그는 청와대 비서실장으로 金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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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영 남자일반부 접영 50m서 김민석 신기록 양산- 회장기전국수영대회
시즌 첫 대회에서 이틀동안 6개의 무더기 한국신기록을 양산한 수영에서 또다시 한국신기록 4개가 나왔다. 전날 남자일반부 자유형 1백 신기록의 주인공 우원기(23.상무)는 13일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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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류납품업 부경식품 대표 김영한씨 성공기
경남도내 30여 유명 기업체 사내 식당에 육류를 납품하는 부경식품(경남김해시주촌면내삼리)대표 김영한(金榮韓.41)씨는 기득권을 과감히 벗어 던지고'탈상식'의 길을 선택한 보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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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학축구연맹, 덴소컵 파견 선수단 선발
◇한국대학축구연맹은 2002년 월드컵 공동개최 기념으로 4월13일 도쿄에서 열리는 덴소컵 한.일경기에 파견할 선수단 23명을 최종 선발했다. ▶단장=박경호▶총무=정치만▶감독=서현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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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공된지 각각 18.23년만에 도로 개통돼 고지대 주민에 도움 기대-부산
부산시동구범일동 안창마을 입구~부산진구개금동 백병원 주변(범천~개금),부산진구전포동~연제구양정동 사이(전포~양정)산복도로가 착공된지 각 18년과 23년만인 7일과 이달말께 개통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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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총리실,노동부,보건복지부,한국산업디자인진흥원,새마을금고연합
◇국무총리실〈부이사관 승진〉^제1행정조정관실 金錫民〈서기관 승진〉^제2행정조정관실 金用焄^제3행정조정관실 金成宦 ◇노동부〈4급〉^대통령비서실 파견 宋永?◇보건복지부〈이사관 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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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들 돌벌이에 힘써-연구소 활용 각종 용역사업 따내 연구비 수입증대
대학들이 돈벌이를 위해 바쁘게,열심히 뛰고 있다. 대학 연구소를 활용할 수 있는 각종 용역사업을 따내 학교의 연구비 수입증대를 꾀하면서 교수들의 연구분위기 조성.활성화와 학문발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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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권호 연습상대로 태릉 입촌-레슬링대표 탈락후 후배위해 백의종군
올림픽 금메달리스트가'연습상대'로 백의종군한다. 최근 레슬링 국가대표 최종선발전에서 체급의 한계에 부닥쳐 탈락한 심권호(25.주택공사.사진)가 오는 9일 태릉선수촌에 입촌,국가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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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슬링 대표팀 3분의 2 물갈이 신인 많지만 재목감 적어
레슬링 국가대표가 대거 갈렸다.96애틀랜타 올림픽 이후 대폭적인 물갈이다. 수치상으로 지난해에 비해 그레코로만형.자유형 합쳐 70% 가까이 새로 태극마크를 달았다. 우선 27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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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경제원,통상산업부,국세청,한국에너지기술연구소
◇재정경제원(과장급)^금융개혁위원회 파견 林東彬^기획관리실 업무지원 昔一鉉(서기관 승진)^재정계획과 河成^금융정책과 殷成洙^산업경제과 崔相穆^회계총괄과 方文圭^국세심판소 조사관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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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동아대
◇부산 사하구^기획감사담당관실 서은교^문화공보담당관실 진성현^민방위재난관리과 차상철^同 오명숙^사회복지과 이귀향^청소행정과 최진봉^지역경제과 김종길^교통행정과 김규남^건설과 성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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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모 자유형 85kg급 우승- 레슬링국가대표선발전
96애틀랜타 올림픽 은메달리스트 양현모(조폐공사)가 다시 태극마크를 달고 또한번 세계정상을 향한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 양은 27일 용인 삼성체육관에서 벌어진 레슬링 아시아선수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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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백화점 부근 교동.동문동 컴퓨터 할인매장 싼 가격에 구입 가능
새학기를 맞아 자녀들에게 컴퓨터를 사주려는 부모와 곧 컴퓨터를 필수품으로 사용하게 될 대학신입생은 중구교동 컴퓨터상가에서 일반 컴퓨터대리점보다 10~40%정도 싼 가격으로 같은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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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급올린 올림픽 금메달 심권호 서동현에 판정패-레슬링 국가대표선발전
레슬링 체급조정으로 48㎏급과 52㎏급이 통합된 54㎏급의 최종 우승자는 하태연(동아대)과 서동현(한체대)의 대결로 압축됐다. 48㎏급에서 올림픽(96년)금메달을 따냈던'옆굴리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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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에 대학교수가 기술자문-부산지방중소기업청
부산지역 유망 중소기업들은 앞으로 까다로운 기술장벽에 대한 걱정을 덜게 됐다.업체마다 전문분야별 대학교수들이 배치돼 생산현장에서 발생하는 기술적인 문제를 풀어주기로 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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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부산지역 석.박사 2천47명 배출
본격적인 대학졸업 시즌이다. 올해(96학년도 전기)부산지역에서는 석.박사 2천47명이 배출됐다.모두 10개 대학에서 석사 1천6백83명,박사 3백64명. 〈표 참조〉 96학년도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