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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인천대 이사장에 김학준
김학준 인천대는 최근 이사회에서 김학준(사진) 이사장을 선임했다고 6일 밝혔다. 동아일보 회장, 동북아역사재단 이사장 등을 지낸 김 이사장은 2017년에도 인천대 이사장을 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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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 “비핵화 교착 풀 해법은?“ 아시아경제공동체포럼 개최
지난 2009년 인천의 송도지역이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되고 국제도시로 본격 개발되는 것을 계기로 인천을 아시아의 중심도시 및 “아시아의 브뤼셀 만들자”는 비전을 가지고 출범한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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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국이 만난 사람] 중국에 대한 인식 차 때문에 한·일관계 악화될 가능성 크다
━ 김호섭 동북아역사재단 이사장 교복 차림의 학생들이 소란하다. 경찰청 옆 동북아역사재단 지하. 575㎡의 공간은 학생들의 재잘거리는 소리로 가득 찼다. 독도체험관- . 1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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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김학준 아시아기자협회 이사장 外
◆김학준 아시아기자협회 이사장이 국립대 법인 인천대 제2대 이사장에 선임됐다. 임기는 2년. 김 신임 이사장은 제12대 국회의원, 동북아역사재단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이달희 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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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동북아역사재단은 왜 만들었나
장세정중앙SUNDAY 차장동북아역사재단은 2006년 9월 출범해 올해로 10년째를 맞았다. 고구려·발해 등 한민족의 고대사를 빼앗으려는 중국의 ‘동북공정(工程)’에 적극 대응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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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준 한동대 석좌교수 임용
한동대(총장 장순흥)는 1일 김학준(72·사진) 전 동북아역사재단 이사장을 국제지역학전공 석좌교수로 임용했다고 밝혔다. 김 석좌교수는 12대 국회의원, 대통령 공보수석비서관 겸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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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역사재단 이사장에 김호섭 교수 임명
동북아역사재단 4대 이사장에 김호섭(61·사진) 중앙대 정치국제학과 교수가 17일 임명됐다. 김학준(72) 3대 이사장의 뒤를 잇게 된 김 신임 이사장은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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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하원의장 "한·러 역사 공동으로 연구하자"…한러대화 포럼서 제안
한국을 방문한 세르게이 나리슈킨 러시아 하원의장이 과거사 문제에 대한 공동연구를 제안했다. 나리슈킨 의장은 한러대화(KRDㆍKorea-Russia Dialogue) 주최로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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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기업들, 중국 사회·문화 이해 미흡
“한국 기업은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발효에 앞서 중국의 사회·문화 연구에 힘써야 한다.” 지난해 12월 23일 동북아역사재단(이사장 김학준) 주최로 서울에서 열린 한·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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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고구려 사신 새겨진 벽화 복원
고대 한국인 모습이 담긴 우즈베키스탄 아프로시압 궁전 벽화가 우리 손으로 복원돼 그 실체가 공개됐다. 동북아역사재단(이사장 김학준)은 서울 서빙고로 국립중앙박물관 중앙아시아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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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학자가 분석한 조선·동의보감·한류
임진왜란 이후인 1763년, 일본에서 나온 『조선연대기』에 조선은 어떻게 그려져 있을까. 『동의보감』은 조선 밖의 나라에서 어떻게 해석해 읽었을까. 또 최근의 한류는 동아시아 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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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조성제 에몬스 사장, 산업부 장관 표창 外
조성제 에몬스 사장, 산업부 장관 표창 조성제(사진) 에몬스가구 사장이 ‘2014 세계 표준의 날’ 기념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생산·품질 표준화 시스템 구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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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라야마 전 일본총리 "위안부 문제 한일 정상회담으로 풀어야"
무라야마 도미이치(村山富市·90) 전 일본 총리가 22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동북아역사재단에서 열린 토론회에서 `무라야마 담화와 위안부 문제`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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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속으로] 공포통치 원형 '젊은 스탈린'을 찾아 … 고향 조지아를 가다
스탈린(러시아어 Сталин)은 공포의 서사시(敍事詩)다. 그 시어는 잔혹하다. 학살과 숙청, 폭정과 독재, 음모와 고문-. 희생자 숫자는 나치 독일 히틀러의 만행을 압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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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균의 현장 속으로] 공포통치 원형 '젊은 스탈린'을 찾아 … 고향 조지아를 가다
스탈린(러시아어 Сталин)은 공포의 서사시(敍事詩)다. 그 시어는 잔혹하다. 학살과 숙청, 폭정과 독재, 음모와 고문-. 희생자 숫자는 나치 독일 히틀러의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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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 모두 창조경제 채택 … 산업협력위 만들자"
1. 공공외교와 미디어 새로운 소통수단의 발달과 함께 더욱 중요해지는 공공외교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손성홍 외교부 본부대사는 공공외교에 대해 “문화·예술·봉사 등 다양한 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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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국민이 보여준 통일 열망, 한국인 감동시켜
9일 서울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제13회 한독포럼 환영만찬에서 참석자들이 김선욱 이화여대 총장(포럼 공동대표)의 환영사를 듣고 있다. 오른쪽부터 시계 반대방향으로 하르트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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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의 주변국 외교 방침
“친밀(親)·성실(誠)·혜택(惠)·포용(容)은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펼칠 주변외교의 새로운 방침이자 지도이념이다. 이웃 나라와 더 친하게 성의를 갖고 대하며, 중국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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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무라야마 담화도 흔들려는 의도"
일본 정부의 고노담화 검증 강행에 대해 한국 정부가 1965년 한·일 청구권 협정 재협상 카드를 동원해서라도 강력하게 대응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동북아역사재단(이사장 김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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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고사 관련 특별팀 꾸리겠다
“상고사(上古史·고조선 등 고대 이전의 역사) 특별팀을 꾸리겠다.” 동북아역사재단 김학준(71·사진) 이사장이 취임 뒤 첫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서울대 정치학과 교수, 제12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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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간 사람들 비명처럼 … 12초마다 물방울 소리
난징대학살기념관의 한쪽 벽면은 당시 상황을 증언하는 생존자 1000여 명의 사진으로 채워져있다. 1937년 난징에선 60만여 명의 인구 중 30만 명이 일본군에 의해 목숨을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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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 품질 높일 대책 vs 국정교과서 환원 수순
바른사회시민회의 회원들이 9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교학사 한국사 교과서 채택과 관련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들은 이날 “좌파세력은 역사 교과서 채택 문제를 정치쟁점화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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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균의 현장속으로] '한국 자유·독립조항' 루스벨트가 주연 … '장제스 역할론' 은 과장된 신화다
카이로 회담(Cairo Conference)은 세계사의 이정표(里程標)다. 20세기 한국사 전개의 극적 전환점이다. 회담은 70년 전(1943년 11월 22~26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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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패러독스 공동이익 늘이면 해결 가능”
7일 밀레니엄 서울 힐튼 호텔에서 열린 ‘제1회 동북아역사재단과 중국상하이사회과학원 학술교류 세미나’에서 참가자들이 열띤 토론을 펼치고 있다. 7일 밀레니엄 서울 힐튼 호텔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