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종규, 프로농구 연봉 10억원 시대 열다
높이와 스피드를 겸비한 국가대표 주전센터 김종규. 연봉 10억 원을 받고 DB 유니폼을 입게 됐다. 김종규는 원주산성 재건에 나선다. [뉴스1] 프로농구 자유계약선수(FA) 중
-
‘믿을맨’된 식스맨 큰 꿈 이룬다
프로농구 원주 DB의 돌풍이 거세다. 개막 후 5연승으로 상위권(2위)을 달리고 있다. 지난 시즌까지 벤치를 달궜던 식스맨들의 활약이 돋보인다. 왼쪽부터 맹상훈(가드)·김영훈(포
-
동부산성 재건 중인 '사마귀 감독' 김영만
김영만 감독 [사진 원주 동부]'사마귀 감독'이 '동부 산성'을 다시 쌓고 있다. 남자프로농구 원주 동부가 김영만(44) 감독과 함께 명가재건 중이다.동부는 전신 TG 삼보를 포함
-
프로농구 동부, 심판 텃세 속에 일본대표팀에 1점차 석패
사진=원주 동부사진=원주 동부남자프로농구 원주 동부가 심판 텃세 속에 일본농구대표팀에 한점 차로 석패했다.김영만(44) 감독이 이끄는 동부는 2일 일본 도쿄 국립트레이닝센터(NTC
-
[다이제스트] LPGA 신인왕 출신 서희경, 현역 은퇴 外
LPGA 신인왕 출신 서희경, 현역 은퇴여자 골퍼 서희경(29)이 4일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2005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에 입회한 서희경은 2008년과 2009년에 도
-
백발백중 문성곤, 남자농구 스타 예감
공수 능력을 두루 갖춘 농구 유망주가 나타났다. 다음달 프로 데뷔를 앞둔 고려대 포워드 문성곤(22·1m96cm·사진)이다. 문성곤은 23일 중국 후난성 창샤에서 개막한 2015
-
[다이제스트] 이대호의 소프트뱅크, 퍼시픽리그 우승 外
이대호의 소프트뱅크, 퍼시픽리그 우승 이대호(33)가 뛰고 있는 일본프로야구 소프트뱅크가 17일 후쿠오카 야후오크돔에서 열린 세이부와 홈경기에서 5-3으로 이겨 퍼시픽리그 우승을
-
울산 모비스, 프로농구 챔프전 사상 첫 3연패
4일 KBL 세 시즌 연속 우승을 달성한 모비스 선수들이 우승 트로피를 들고 환호하고 있다. [뉴시스] 울산 모비스가 한국프로농구리그(KBL) 사상 처음으로 세 시즌 연속 우승의
-
평일 5시 농구 챔프전, 관중 3028명 '반토막'
관중들의 열기가 가득해야 할 코트가 절반은 텅 비었다. 팬들을 배려하지 않은 한국농구연맹(KBL)의 행정력이 한 시즌을 결산하고 최강 팀을 가리는 챔피언결정전에 찬물을 끼얹었다.
-
'4쿼터 역전드라마' 동부, 전자랜드 꺾고 4강 PO 2연승
변칙의 승부에서 원주 동부가 웃었다. 인천 전자랜드와의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5전 3선승제) 3차전에서 기분 좋은 역전승을 거두며 종합전적 2승1패로 앞섰다. 동부는 23일
-
'넘버3’ 슛 본능 살려줘야 프로농구 관중 돌아온다
프로농구 서울 SK 문경은(40·사진) 감독이 ‘슈터 양성 및 발굴’의 전도사로 나섰다. 좀처럼 인기가 살아나지 않고 있는 프로농구에 불을 지필 카드로 슈터 위주의 농구를 적극 추
-
[다이제스트] 김종규 복귀전서 13점 … LG, 삼성에 완승 外
김종규 복귀전서 13점 … LG, 삼성에 완승 프로농구 LG가 15일 창원에서 열린 삼성과의 경기에서 95-77로 완승을 거뒀다. 발목 부상으로 48일 만에 코트에 복귀한 김종규는
-
[프로농구] 허웅, 그 아버지에 그 아들 맞네
허재(左), 허웅(右)피는 못 속인다던가. 프로농구 KCC 허재(49) 감독의 장남 허웅(21·동부)이 코트에 새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허웅은 지난 14일 삼성전에서 18점을 올리
-
동부 6연승-전자랜드 7연패, 프로농구 엇갈린 두 팀
6일 열린 프로농구 경기에서 두 팀의 희비가 극명하게 엇갈렸다. 원주 동부는 6연승을 달렸지만 인천 전자랜드는 7연패에 빠졌다. 동부는 6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삼성과 정규
-
[다이제스트] 상무, 연세대 이기고 농구대잔치 정상 올라 外
상무, 연세대 이기고 농구대잔치 정상 올라 상무가 5일 김천실내체육관에서 끝난 농구대잔치 남자 일반부 결승에서 연세대를 71-67로 이기고 우승했다. 상무 윤호영은 최우수선수(MV
-
[프로농구] 모비스·SK 여전한 우승후보 … 동부·KGC도 만만치않은 전력
5강3중2약. 미리 점쳐본 2013~2014 프로농구 판도다. 지난해 챔피언 울산 모비스는 올해도 우승 후보다. 김시래를 빼고는 주축 선수에 변화가 없다. 외국인 선수도 그대로다
-
조폭에 약점을…연봉4억 스타감독 강동희 왜
강동희 원주 동부 감독이 7일 오후 의정부지검에 도착해 차에서 내리고 있다. 검찰은 강 감독이 승부조작에 개입한 정황을 확인하고 곧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김성룡 기자] 7
-
강동희 승부조작 의혹 경기는 오리온스전
강동희 동부 프로미 감독이 6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대화동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스와의 경기 도중 생각에 잠겨 있다. [고양=뉴시스]강동희(47) 프로농구 동부
-
[프로농구] ‘심판 욕설’ KBL-인삼공사 진실 공방
프로농구가 욕설 파문으로 시끄럽다. 상황은 진실 공방으로 넘어갔다. 안양 KGC인삼공사는 1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인천 전자랜드와 경기를 앞두고 어수선한 분위기였다. 이날 인
-
[프로농구] 몰락한 명가 동부, 이젠 집안싸움?
강동희(左), 김주성(右)지난 시즌 정규리그 1위팀 동부가 끝없이 추락하고 있다. 동부는 16일 열린 원주 홈경기에서 SK에 66-76으로 져 홈 6연패를 기록했다. 순위는 여전히
-
동부서만 빛난다? 윤호영 잘못 봤다
윤호영“윤호영은 동부에 있기 때문에 윤호영이다. 다른 팀에 있다면 윤호영이 이 정도는 아니라고 본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상무에 입대한 윤호영(28·1m97㎝)과 지난 시즌 챔
-
[프로·아마 농구 최강전] 윤호영 전투농구로, 친정 김주성 울렸다
상무의 윤호영(가운데)이 동부 이승준의 슛을 막아서고 있다. 윤호영은 17점·9리바운드를 기록하며 공수에서 맹활약, 팀 승리를 이끌었다. [고양=뉴시스]상무 윤호영(28·1m98㎝
-
[프로농구] 농구가 왔다, 피 끓는 남자 넷
왼쪽부터 유재학(모비스 감독), 함지훈(모비스), 김주성(동부), 강동희(동부 감독). 프로농구의 계절이 돌아왔다. 남자농구는 13일 원주 동부와 안양 인삼공사의 챔피언결정전 리턴
-
[다이제스트] 남자농구 올림픽 최종 예선 선수 명단 발표 外
남자농구 올림픽 최종 예선 선수 명단 발표 남자농구 국가대표운영협의회는 7월 2일부터 8일까지 베네수엘라에서 열리는 런던 올림픽 최종 예선전에 출전할 12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