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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나 통산 상금 50억 넘었다
롯데타워 모양의 우승 트로피를 들고 슈퍼맨 포즈를 취한 장하나. [사진 KLPGA] 6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 한국 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롯데오픈은 연장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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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번 시드 이동민,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우승
이동민. [사진 KPGA] 우승과 준우승은 한 걸음 차이였다. 이동민(36)이 6일 경남 거제시 드비치 골프장에서 벌어진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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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캐디백 내조, 우승 입맞춤 한 허인회
허인회와 캐디를 맡은 아내 육은채씨가 우승 트로피에 키스하고 있다. [사진 매경오픈 조직위] 9일 경기 성남 남서울 골프장. 한국 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메이저급 대회 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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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우 7년 기다림, 80m 이글로 끝냈다
이창우가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에서 감각적인 샷으로 기적같은 이글을 잡아냈다. [사진 KPGA] 7년의 기다림을 80m 이글로 끝냈다. 프로 7년차의 이창우(27)가 27일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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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떨어지고 절치부심...샷 이글로 '프로 2승' 설움 날린 이창우
이창우. [사진 KPGA] 프로 첫 우승까지 7년이 걸렸다. 우승하는 과정은 힘겨웠지만, 순간 만큼은 어떤 것보다 짜릿했다. 이창우(27)가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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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파 단 2명... 어려운 코스에 혀 내두른 코리안투어 골퍼들
26일 열린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셋째날 9번 홀에서 티샷하는 이창우. [사진 KPGA]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대회가 난도 높은 코스 상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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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메이커' 허인회 “8월 결혼식 앞서 3승 거두겠다”
2019시즌 다승을 목표로 잡은 프로골퍼 허인회. [사진 KPGA 민수용] “이슈메이커라는 별명이요? 저는 마음에 쏙 들어요.”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개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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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기자 눈에 비친 한국 프로농구의 ‘2m 키 제한’ 소동
한국이 프로농구 선수의 신장을 2m 이하로 제한하는 규정을 없앴다는 소식을 '채널뉴스아시아'가 실었다. 통신사 AFP가 쓴 이 기사는 세계 각국의 언론을 통해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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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 남자는 약하다, 그러나 아빠는 강하다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 우승 후 어머니에 안겨 눈물을 흘리는 이태희는 해맑게 웃는 아기를 보고 자신감을 찾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사진 KPGA 민수용] 요즘은 남자 선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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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캐디했던 골프장에서 첫 우승한 전가람
우승 트로피에 입 맞추는 전가람. [연합뉴스] 2018년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개막전에서 프로 3년차의 전가람(23)이 개인 통산 첫 우승을 차지했다. 전가람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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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집 같은 곳에서 첫 우승... 전가람 "챔피언 퍼트 첫 꿈 이뤘어요"
2018 시즌 KPGA 코리안투어 첫 대회 DB손해보험 프로미오픈에서 우승한 전가람. [사진 KPGA] ━ KPGA 코리안투어 시즌 개막전 정상...데뷔 3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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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한국서비스대상] '명예의 전당'에 헌정된 기업들
대한민국 서비스산업의 품질 향상을 선도하고 있는 한국표준협회는 한국서비스대상(Korea Service Grand Prix)이라는 포상제도에서 수상 기업 중 탁월한 고객 중심의 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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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일류기업] 미 다우존스로부터 4년 연속 평가최고등급
동부화재는 보험업 관련 사회공헌활동을 다양하게 전개하며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사진 동부화재] 동부화재동부화재(대표 김정남·사진)가 한국표준협회 ‘2017 한국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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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 지능이지만 KPGA 도전 '희망의 아이콘' 이승민
이승민(오른쪽)이 지난해 동부화재 프로미오픈 프로암에서 가장 좋아하는 프로인 허인회와 함께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KPGA 제공] 자폐성 발달장애 3급의 이승민(20)이 K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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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승 잡은 삼승이 아빠 “올해 목표 3승”
최진호(가운데)가 아내 김민정씨(왼쪽), 세 아들과 함께 우승 트로피를 들고 웃고 있다. [사진 KPGA] 최진호(33·현대제철)는 챔피언 퍼트를 성공시킨 뒤 가장 먼저 큰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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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언더 맹타 … 7년 부진도 ‘제대’한 예비역 맹동섭
군에서 체력운동을 통해 근력을 키워 ‘파워맨’으로 변신한 맹동섭. 올시즌 개막전에서 300야드가 넘는 장타를 터뜨린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맹동섭이 두 주먹을 불끈 쥐고 기뻐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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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동섭, KPGA 개막전 동부화재 오픈 우승
맹동섭(30·서산수골프앤리조트)이 7년 6개월 12일 만에 승수를 추가했다. 맹동섭이 23일 KPGA 코리안투어 개막전인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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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틴 경제] 챗봇이 어떤 곳에 쓰이나요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Q: ‘인터넷은행 시대를 맞아 금융권에서 챗봇을 활발히 도입하고 있다’는 기사를 읽었습니다. 챗봇이 뭔가요. 은행 외에는 어떤 곳에서 쓰이나요. 로봇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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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FAN, 프로미라이프, 초코파이…결합과 혁신으로 홈런
계속되는 불황과 사회·정치적 불안으로 소비자들은 쉽게 지갑을 열지 않았다. 시공간의 제약 없이 상품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고 유용한 정보와 거짓 정보를 귀신같이 가려냈다. 한국능률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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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면 경량 노트북, 인공지능 탑재 승용차, 남성전용 화장품…
━ LG전자 LG PC 그램 15 15.6인치의 대화면에 980g의 무게를 실현한 상품으로, 대화면 노트북은 무겁다는 소비자들의 인식을 깨고 익숙한 데스크톱 키보드의 우측 숫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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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남하고 4관왕, 복 터졌네 최진호
“최고의 해를 보냈지만 점수를 매기자면 80점 정도다.”‘다둥이 아빠’ 최진호(32·현대제철)가 올해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투어에서 4관왕에 올랐다. 최진호는 15일 서울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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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둥이 아빠' 최진호, KPGA 투어 4관왕
제네시스 KPGA 대상 시상식에서 4관왕을 차지한 최진호. [사진 KPGA]“최고의 해를 보냈지만 점수를 매기자면 80점 정도다.”‘다둥이 아빠’ 최진호(32·현대제철)가 올해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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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도 단독선두 이창우 "대상보다 첫 우승 더 원해"
최저타수 부문 1위, 대상 2위에 올라 있는 이창우. 그는 "첫 우승을 간절히 원한다. 상은 자연히 따라올 것"이라고 했다. [사진 KPGA 제공]이창우가 대상과 생애 첫 우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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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언더파 코스 레코드 타이 이창우, 생애 최고의 라운드
8언더파로 코스 레코드 타이 기록을 작성한 이창우. 그는 "코스가 워낙 어렵기 때문에 내 기록이 코스 레코드일 거라 생각했다. 18번 홀 실수로 새 기록 작성은 실패했지만 그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