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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도입 용인경전철, 기관사 없이 최고 시속 80㎞로 달려
7월 개통 예정인 경전철 ‘용인 에버라인’의 내부는 지하철과 비슷하며 정원은 226명이다(사진 왼쪽). 경전철은 기관사 없이 차량기지의 관제실에서 통제하며 시속 80㎞까지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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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수고하셨습니다…능선 따라 갈까요 해안가 거닐까요 방방곡곡 돌까요
드디어 오늘입니다. 대학수학능력시험의 날이 밝았군요. 수험생 여러분의 그동안 노고를 매듭 짓는 날입니다. 그래서 week&이 준비했습니다. 수험생에게 기를 불어넣어줄 사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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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봉사자에 공공시설물 요금 할인
충남도는 태안기름유출 사고 이후 서해안에서 기름제거 작업에 동참한 120만 자원봉사자들에 공공시설물 이용요금 할인혜택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충남도는 이달부터 2009년 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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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내음 물씬 축제의 바다로!
동백꽃 주꾸미 축제를 찾은 관광객들이 서천군 서면 마량리 갯벌에서 주꾸미 잡이 체험을 하고 있다. [서천군 제공]지난해 서천에서 열린 주꾸미 축제에서 음식점 여주인이 싱싱한 주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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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전국 곳곳 해맞이 인파 180만 명
1일 오전 7시31분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 구름을 뚫고 수평선 위로 새해의 첫 해가 치솟았다. 2008년 무자년(戊子年)의 시작을 알리는 붉은 해를 지켜보던 60만 명의 시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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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찬의 인간순례 - 정상에 선 사람들 33] “노래는 감동 비즈니스”
비행기 타고 미국에 갈 때 입국서류 직업란에 그때그때 기분 내키는 대로 골라서 적는 사람이 있다. 아티스트, 싱어, 엔터테이너, 브로드캐스터, 토크쇼 호스트, 저널리스트, 라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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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쉼] 살짝 엿볼까
친구와 함께 한국 여행을 계획한 일본인 구리모토 가나코. 대학로 뮤지컬 '렌트' 관람을 여행 목표 1순위로 잡았다. 출국 전 알아보니 주말 공연은 이미 한 달 전 예약이 끝난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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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쉼] 영광 법성포 - 인파 탈출
저 혼자 숨어 있는 곳에 발길을 내딛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수려한 경관을 품은 곳이라면 절로 사람이 들끓는다. 감탄이 절로 나는 절경은 아니라도 덜 붐벼 마음 편한 나만의 명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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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인터뷰] APEC 정상회의 D-25 허남식 부산시장
허남식 부산시장이 집무실에서 APEC 정상회의 준비상황 등을 설명하고 있다. 왼쪽에 제2차 정상회의장인 동백섬 "누리마루 APEC하우스" 전경 사진이 보인다.부산=송봉근 기자 허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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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과거사 조사대상 7대사건이란?
◇김대중 납치사건= 1973년 8월 8일 일본 도쿄(東京)에서 한국 야당지도자 김대중이 납치된 사건. 1972년 신병치료차 일본에 체류중이던 김대중은 유신체제가 선포되자 귀국을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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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오염 확산 예측 시스템 개발
해양에서 기름 오염사고가 났을 때 기름의 확산경로를 예측, 피해를 크게 줄일 수 있는 시스템이 개발됐다. 울산지역환경기술개발센터는 30일 노준혁(魯埈赫.35.해양환경학.플러스인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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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오염 확산 예측 시스템 개발
해양에서 기름 오염사고가 났을 때 기름의 확산경로를 예측, 피해를 크게 줄일 수 있는 시스템이 개발됐다. 울산지역환경기술개발센터는 30일 노준혁(魯埈赫.35.해양환경학.플러스인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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南東海 적조.기름유출로 바다오염 피해심각
적조(赤潮)때문에 붉게 물든 남해안 청정해역이 또다시 검은 기름띠로 뒤덮이면서 바다에서 생계를 이어온 어민들의 시름이 깊어가고 있다.부산다대포 앞바다에 침몰된 제1유일호에서 흘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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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신시가지공사의 분진.소음으로 주민 피해-부산시
『먼지가 연기같이 피어올라 빨래는 커녕 창문도 열지 못하고 삽니다.』 해운대 신시가지 공사가 본격화하면서 공사현장 진입로주변 5천여가구 주민들이 각종 건축자재와 흙을 실어나르는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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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 공안부장-체제수호 앞장서는 "검찰의 핵"
흔히 체제수호의 야전지휘관으로 비유되는 전국의 공안검사들을 총지휘하는 대검공안부장은 검찰 내에서 노른자중의 노른자 보직이다. 대검 공안부장은 대형 금융 사고나 비리에 대한 수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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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근 탈락에 관중들〃허탈〃-관중석
78kg급 유도경기가 열린 28일 장충 체육관을 가득 메운 7천여 관중들은 올림픽 2연패를 기대했던 안병근이 예상외의 졸전 끝에 2회전에서 패하자 허탈한 표정. 관중들은 태극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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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선원 수색 진전 없어
소련캄차카반도 남쪽 쿠릴열도 부근 해역을 항해하다 악천후로 침몰한 한진해운(대표 여중렬·서울 서소문동 KAL빌딩 16층) 소속 컨테이너선 인천호 (1만7천6백화t급·선장 최훈영·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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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원 28명 실종
【부산】지난 1일 서해와 동해 두 곳에서 항해 중이던 선박1척이 침몰, 1척이 행방불명돼 선원 28명이 실종됐다. 이날 하오 10시30분쯤 목포 앞 회원 등대 부근에서 소금 5백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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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충돌2건
【인천】짙은 안개로 21일과 22일 서해에서 2건의 해상사고가 일어났다. ▲22일 새벽 인천의항 월미도 앞바다에서 소맥2만6천톤을 싣고 들어오던「아피나·자피코가」호 (그리스선·2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