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외국관광객 인기 코스, 청와대 보고 여의도 쇼핑
지난달 22일 청와대를 방문한 외국인 관람객의 모습. 지난해 5월 개방한 청와대의 관람 수요가 크게 늘면서, 인근 북촌·서촌 일대는 코로나 확산 전인 2019년보다 외국인 관광객
-
미국인은 익선동, 일본인은 동묘…외국인이 사랑한 서울 명소는?
청와대를 찾은 중국 단체 관광객의 모습. 중국 정부가 한국 단체관광을 허용한 8월 이후 중국 관광객이 대폭 늘었다. 백종현 기자 143억원.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서울 여의도
-
서울 소방서 긴급출동 위치 파악 시스템 장애…“현재 복구”
서울종로소방서 대원들과 종로 의용소방대원들이 지난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동묘 벼룩시장에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일환으로 소방차 길터주기 훈련을 하고 있다. 뉴스1 서울종합방재
-
[한 컷] ‘득템’의 성지, 동묘 벼룩시장
한 컷 7/7 서울 중구 동묘 벼룩시장을 찾은 한 시민이 6일 좌판에 진열된 물건들을 살펴보고 있습니다. 이번 주말, 먼지 쌓인 오래된 물건들 속에서 ‘득템’의 기쁨을 느껴보는
-
박 “적벽대전 새 바람 분다” 오 “평등·공정·정의 실현 안돼”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2일 옥수동 한강공원에서 자전거 유세를 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4·7 재·보궐선거 사전투표가 시작된 2일 여야 서울시장 후보들은 지지층
-
사전투표 시작에 청년층 투표 독려한 吳 "2030 유쾌한 반란"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DMC 인근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뉴스1 4ㆍ7 재보궐선거 사전투표가 시작된 2일 유세에서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
-
오세훈 "욕 먹으며 만든 DDP, 관광객 꼭 가보는 명소 됐다"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2일 오전 서울 세종대로사거리에서 출근길 시민들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뉴스1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는 2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를
-
방역당국, '등교 개학' 위험 지적에 "학교 감염 발생 낮아, 편익 고려해야"
2일 오전 서울 중구 충무초등학교에 1학년 신입생들이 입학식에 참석하기 위해 등교하고 있다. 뉴스1 전국 유치원과 초ㆍ중ㆍ고교의 등교가 2일부터 시작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
-
2단계 2주째인데 600명대 왜…가장 두려운 징조는 '젊은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00명대를 기록한 6일 오후 서울 중구 숭인동 동묘벼룩시장이 물건을 사고 파는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다. 뉴스1 “현재 (국
-
[소년중앙] 셔터스피드 조절하고 조리개 여닫으며 찰칵! 한 컷 한 컷 소중히 사진으로 남겨요
초점 나가고 흔들려도 괜찮아 그 순간의 감성이 사진에 담기니까 아날로그 감성을 사진에 담기 위해 아날로그·필름 카메라를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소중 학생기자단이 그 이유와 아
-
[분양 포커스] 1·2호선, 우이신설선 신설동역 역세권…브랜드 파워 국내 1위 작품 1048가구
단지 인근 제기동역에 동북선이 개통되면 왕십리역까지 2개 정거장이면 갈 수 있는 래미안 엘리니티 투시도. 삼성물산이 6월 서울 강북권에 브랜드 대단지를 분양한다. 동대문구 용두6
-
5월 황금연휴 인구이동 코로나 전 83% 수준…많이 찾은 곳은
5월 황금연휴 기간 주말 인구 이동 규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전의 83% 수준으로 올라섰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통계청과 SK텔레콤이 15일
-
[속보] 황금연휴 넷째날 확진 8명 늘어...총 1만801명
많은 시민들이 3일 서울 종로구 숭인동 동묘벼룩시장에서 물건을 사고 팔고 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는 5월 황금연휴가 끝나는 5일까지 이어지고 6일 부터
-
[사진] 마스크 쓴 시장 인파
마스크 쓴 시장 인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체계가 황금 연휴가 끝나는 6일부터 생활방역으로 전환된다. 방역과 일상생활이 균형을 이루는 생활 속 거리두기가
-
[주택명가] 신설동역·제기동역서 강남 30분대 … 1048가구 중 98% 이상이 중소형
래미안 엘리니티 조감도. 래미안 선호도가 높은 곳인 만큼 30~40대 젊은층의 분양 문의가 많다. 삼성물산이 오는 5월 서울 강북권에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를 분양한다. 동대문구
-
[ONE SHOT] 서울지하철로 떠나는 ‘가을여행’…스탬프 찍으면 선물도
서울 지하철 스탬프 투어 서울교통공사는 ‘또타와 함께 하는 칠링(chilling·가볍고 느긋한) 여행’을 주제로 한 스탬프투어 코스 12곳을 선보였다. 신규 6개, 기존 6개 코
-
송나라 도자기가 단돈 3만원? 안 사면 바보라는 이곳
━ [더,오래] 홍미옥의 폰으로 그린 세상(30) 동묘 주변에는 활발한 벼룩시장이 형성됐다. 저렴한 가격과 빈티지한 패션의 유행으로 최근엔 젊은이들도 즐겨 찾는 명소가 됐
-
[소년중앙] 새롭게 단장한 옛 낭만 ‘뉴트로’로 놀자
최신 유행서 찾은 옛 문화의 향기 온몸으로 느껴볼까 새로움을 뜻하는 ‘뉴(new)’와 복고 감성을 뜻하는 ‘레트로(retro)’가 만난 뉴트로가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
-
[서소문 사진관] 0.5평 CEO들의 삶 “갑갑해 보인다고요? 안에서 보면 바깥세상은 아주 넓은데요, 뭘”
몸 하나 겨우 비집고 들어갈 수 있는 좁은 공간에서 사업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 밖에서 보면 새장 같다. ‘저렇게 좁은 곳에서 어떻게 하루 종일 견디며 일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
-
본지 기자 플리마켓 셀러로 참여해보니
1 셀러로 나선 정심교 기자가 아기 손님에게 원숭이 인형을 보여주고 있다. 2·5 플리마켓에 나온 가지각색의 물건들. 3 지난달 24일 이태원의 한 바에서 열린 플리마켓 현장. 4
-
[교육소식] 아산교육지원청, 학부모 교실 개최 外
아산교육지원청, 학부모 교실 개최 아산교육지원청이 3일부터 6주간 매주 목요일 오전10시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에서 초등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에듀허브 아산 학부모 교실’을 운영
-
우리동네 ⑩ 두정동
정지용 시인의 ‘향수’를 생각나게 하는 곳. 작은 천이 흐르고, 논과 밭, 과수원의 풍경이 담긴 곳. 그리 오래되지 않은 천안 두정동의 옛 모습이다. 두정동은 천안의 급속한 성장과
-
서울 시내 노다지, 가 보셨나요?
지하철 2, 6호선 11번 출구로 나와 청계천 방향으로 가다, 다산교를 건너기 전에 오른쪽으로 돌면 중고시장 별천지, 황학동 만물시장이 나온다. 사람들마다 기억하는 이름이 달라서
-
[김서령의 家] 김영작 교수 구기동 한옥
저게 봉황인가? 봉황이라기엔 눈이 너무 크고 순한 새가 물받이 홈통 부분에 커다랗게 날개를 펴고 붙박여 있다. 모서리마다 한 마리씩 세 마리. 표정과 모양과 날갯짓이 자꾸 봐도